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엉 인삼 더덕.. 의 공통점이 무얼까요?

왜?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24-08-31 14:03:27

새벽에 재래시장 나왔다가

그냥 막 느낌오는 대로 사버렸는데요

 

사고보니 저런것들을 샀는데

뭔가 다 비슷하지 않나요?

 

저 혼자인데 왜 저런거에 끌렸을까요..

저도 제가 이해안됨

IP : 220.73.xxx.1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31 2:05 PM (58.239.xxx.59)

    몸에 좋다?

  • 2. 뿌리
    '24.8.31 2:05 PM (223.33.xxx.28)

    씁쓸한 맛
    다듬기 귀찮음
    그러나 맛있음

  • 3. 그냥이
    '24.8.31 2:06 PM (124.61.xxx.19)

    식물의 뿌리??

  • 4. ㅁㅁ
    '24.8.31 2:0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무의식의.발로 아닐까요
    굳이 재래시장까지 왔으니 좋은것 안먹던것 사야한다

  • 5. 사포닌 성분 함유
    '24.8.31 2:07 PM (125.142.xxx.233)

    https://naver.me/Gctne4GE

  • 6. ..
    '24.8.31 2:08 PM (222.100.xxx.165) - 삭제된댓글

    다 사포닌이 있지 않나요?
    요즘 체력이 떨어진건 아닌지..
    그런데 다 귀찮은 재료네요 ㅎㅎ

  • 7. 그거슨
    '24.8.31 2:08 PM (223.38.xxx.249)

    사포닌 계통의 약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윗님이 말한 씁쓸한 맛
    그러나 사포닌 종류가 많이 차이가 나서
    약성은 다르게 작용합니다.
    개인적으론 더덕 좋아해요.ㅎㅎ

  • 8.
    '24.8.31 2:11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우엉은 채썰어서 냉동해놨다가 밥할때 올려서 하면 맛있음
    반찬만들기도 귀찮을때

  • 9. ㅇㅇ
    '24.8.31 2:11 PM (220.65.xxx.124)

    원글님 몸이 자양강장과 식이섬유를 원하고 있어요.
    어서 먹여 주세요

  • 10. 그죠
    '24.8.31 2:12 PM (220.73.xxx.149)

    정신차리고보니 넘 귀찮아요
    진짜 갑자기 울고 싶네요ㅠㅜ

    더덕을 늘 깐더덕을 샀는데
    오늘은 갑자기 안깐더덕을 사버렸어요
    양이 많아보여서 그랬나봐요

    아놔 인삼은 삼계탕 해먹음 되고
    우엉은 김밥하자니 넘닌 번거로운데
    김밥이 끌리긴 하네요

    더덕도 깔 생각하니 하 어질어질..
    방맹이로 두들길 생각하니 것도 한숨 나오고..
    에혀 ..
    우렁각시든 누구든 와서 다 해주면 정말 좋겠어요

    게다가 아로니아 사왔는데
    요것도 쓰고 떫죠


    오늘 산건 죄다 쓴가봐요

  • 11. ..
    '24.8.31 2:15 PM (42.27.xxx.199)

    아로니아..
    잼 만들어도 맛 없어요 ㅋ

  • 12. 아~
    '24.8.31 2:21 PM (223.39.xxx.157)

    원글제목에 요리 추천받는다고ᆢ써주셔용
    창고할 분 많을듯

    딱ᆢ저의모습~~~ 재래시장가면ᆢ꼭 뭔가 홀려서
    마구 채소들 사들고오면서후회한디는ᆢ^^

    제각각 밋이 다느니까 힘내서 요리해드셔요^^

  • 13.
    '24.8.31 2:2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우엉은 채썰어 간장에 쫀득하게 졸여 단무지 우엉만 넣고
    우엉김밥
    생각만해도 침 넘어가네요
    더덕은 껍질 벗겨 편으로 썰어 참기름에 찍어 먹기
    다 귀찮으면 편으로 썰어 영양밥

  • 14. ㅇㅇ
    '24.8.31 2:27 PM (118.41.xxx.243)

    우엉을 썰어 얼려 뒀다 조림해도 되나요?

  • 15. 순서가
    '24.8.31 2:30 PM (211.246.xxx.194) - 삭제된댓글

    인삼>>>>>>>>>더덕>>>>>>>>>>>>>>>>>우엉순

  • 16. ㅎㅎㅎ
    '24.8.31 2:39 PM (180.83.xxx.222)

    저도 로컬푸드, 재래시장만 가면 정신줄 놓고 막 사요
    들고오면서부터 후회하는데
    맨날 반복

    어제 로컬에 가서 열무, 얼갈이, 안깐 고구마순 샀는데 김치담고 고구마순 벗길 생각하니 짜증이 밀려왔네요

  • 17.
    '24.8.31 3:01 PM (223.62.xxx.82)

    볼땐 다 좋고 다 사고 싶고 그래서 사오면 죄다 일꺼리 천지인 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243 나이 들어보이고 늙은 얼굴은 못생김과 동의어인가요? 10 ㅇㅇ 2024/08/31 2,960
1620242 식당에 가서 궁채라는 8 궁금 2024/08/31 4,101
1620241 어렸을 때 부르던 이 구전동요 가사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16 .. 2024/08/31 1,675
1620240 로보락쓰시는분들.. 음성명령도 하시나요? 2 s8 울트라.. 2024/08/31 832
1620239 조국 “이상직 모른다”…‘물음표 컵’ 들고 온 의미는 8 !!!!! 2024/08/31 1,903
1620238 몸무게 유지 하는 분들은 간식을 거의 안드시나요? 21 음.. 2024/08/31 4,156
1620237 휘*슬러 냄비 인덕션 2 25년전 2024/08/31 715
1620236 허웅 제보자는 ‘적색수배’ 황하나였다 9 ..... 2024/08/31 6,245
1620235 심박수 체크와 운동... 4 ... 2024/08/31 752
1620234 7월 2일부터 오늘까지 8킬로 뺐습니다 14 식이. 운동.. 2024/08/31 4,460
1620233 리쥬란 주베룩 3 2024/08/31 1,864
1620232 헝그리 하트 (Hungry Hearts, 2014) 1 토요 영화 2024/08/31 680
1620231 두유제조기로 한 호박죽이 묽은데 3 어쩐다 2024/08/31 1,150
1620230 60세 이상 고령자 고용지원금 혜택 2 라라 2024/08/31 1,998
1620229 왜 청카바라고? 12 아니 2024/08/31 2,073
1620228 당근 지역 바꿀려면 2 당근 2024/08/31 890
1620227 티비 소리가 자장가 같은가봐요. 8 그냥그렇다구.. 2024/08/31 1,121
1620226 외국있을때 제일 먹고 싶었던거 28 외국거주 2024/08/31 4,826
1620225 미금역 사거리 롯데리아 잘 아시는 분 5 .. 2024/08/31 1,268
1620224 굿노트 영구결제 하려는데 안뜨는 문제 4 굿노트 2024/08/31 740
1620223 성경 공부 가르치는 유튜브인데 음식도 팔고 이 분 유명한가요? 10 ㅇㅇ 2024/08/31 1,711
1620222 캐나다 서부 여행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캐나다 2024/08/31 913
1620221 오늘도 무지 덥네요 5 2024/08/31 2,583
1620220 더덕 요리 잘 하시는 분 8 ㅇㅇ 2024/08/31 1,165
1620219 문득문득 억울해요 5 장바구니 2024/08/31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