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 초청으로 전시회 가는 길인데요

커피한잔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24-08-31 13:43:59

지인이 자신의 미술 작품 전시회 중이라고

초대했는데 빈손으로 가려니 뭐라도 준비해야하나

궁금해서 여쭤봐요.

지인 혼자서 하는 건 아니고 단체 출품하는

전시회 중에 지인도 참여하고 있는거예요.

꽃바구니 가격보니 부담되기도 하고요.

금액보다 지인과 그 정도 금액을 쓸만큼 친하진 않은  것 같아서요.

그럼 그냥 다녀갔다는 티만 내도 괜찮겠죠?

그러니까 질문의 요지는 요즘 전시회  관람자가 뭘 들고 가야하나 궁금하다 입니다

IP : 42.21.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31 1:51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빈손으로 가도 되고 민망하면 쿠키나 조각케이크 같은 달달한 간식 조금 or 꽃 한송이 정도?
    친한 사이도 아닌데 꽃바구니나 과한선물은 받아도 부담돼요.

  • 2. ㅇㅇ
    '24.8.31 1:51 PM (110.9.xxx.70)

    빈손으로 가도 되고 민망하면 쿠키나 조각케이크 같은 달달한 간식 조금이 젤 좋아요.
    단 거 안 먹는 사람이면 꽃 한송이 정도?
    친한 사이도 아닌데 꽃바구니나 과한선물은 받아도 부담돼요.

  • 3. ㅇㅇ
    '24.8.31 1:53 PM (61.43.xxx.130)

    간식추천요

  • 4. Ll
    '24.8.31 1:55 PM (117.111.xxx.31)

    나눠서 먹더라구요. 간식 좋아요
    마카롱, 호두빵 등등

  • 5. 바쁜 일상에
    '24.8.31 1:58 PM (58.230.xxx.235)

    와준것만도 고맙죠. 이쁘게 포장한 꽃한두송이나 아님 제과점에서 자그마한 쿠키 한박스 사가지면 됩니다.

  • 6. 커피한잔
    '24.8.31 2:00 PM (223.53.xxx.1)

    네,답글 감사합니다.
    지하철역에서 전시회장까지 가는 동안 적당한 간식 가게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 저도
    '24.8.31 2:05 PM (118.235.xxx.243)

    간식 혹은 음료추천
    작가들은 번갈아 자리지키느라 식사도 제때 못하더라구요

  • 8. 아이고
    '24.8.31 2:41 PM (211.241.xxx.143)

    그냥 가셔도 진짜 괜찮습니다 ~
    앞으로도 전시회란게 자주 할걸요 보통은. 특히 단체전이면 뭐 매년 할수도.
    그래서 빈손으로 오는 거 제 친구들은 다 알아요. 코로나 때는 전시장에서 뭐 먹는거 안 되기도 했구요. 공공전시장에서는 제한하기도 해요.
    화분 받으면 집으로 옮기기도 무거워서 불편.
    담백하게 전시 잘 봤다 하고 소감 잘 말씀해주시면 그걸로 너무 감사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777 세탁기, 건조기 직렬 설치하신 분들께 질문 11 ... 2024/10/19 2,163
1635776 삼시세끼의 저 삼다수는 ppl인가요 아닌가요? 5 dd 2024/10/19 2,461
1635775 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결정 8 ... 2024/10/19 2,770
1635774 재미있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6 요즘 2024/10/19 2,324
1635773 방심위, 나무위키 접속 차단...전체 차단 가능성도 11 .. 2024/10/19 2,830
1635772 한십년전쯤 히트 쳤던 지성 비밀 드라마 하네요 3 .. 2024/10/19 1,768
1635771 조금 비싼 양꼬치 집에는 늘 있는 마늘밥 어떻게 만들까요?? 1 .. 2024/10/19 1,353
1635770 전쟁쇼 하는거 혹시 일본이랑 2 ㅇㅇㅇ 2024/10/19 1,416
1635769 토마토 파스타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14 .. 2024/10/19 2,786
1635768 영어 잘하시는 분 질문.. 6 ㄹㅇㄴ 2024/10/19 1,844
1635767 오늘 위,대장 내시경을 했는데요. 9 걱정 2024/10/19 3,210
1635766 위고비... '전화만 100통' 난리 난 약국 [현장+] ㅇㅇ 2024/10/19 3,364
1635765 부자들의 삶은 어떤걸까요 31 ㅍㅍ 2024/10/19 18,109
1635764 이토록.. 드라마 6 2024/10/19 2,756
1635763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후기 1 2024/10/19 3,018
1635762 부산 강서세무서 근처에요 1 부산 2024/10/19 990
1635761 크록스 있는지요? 4 코스트코에서.. 2024/10/19 1,371
1635760 분노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10 이토록 2024/10/19 3,667
1635759 자동차 하루보험 얼마쯤 할까요? 11 날마다새날 2024/10/19 1,540
1635758 생밤이 무맛인데 시간지남 달아지나요? 5 ㅇㅇㅇ 2024/10/19 1,212
1635757 메이저 신문사 기자가 쓴 기사 중 문장인데 맞나요? 4 왜이러지 2024/10/19 1,217
1635756 한강 작가가 인쇄업도 살리네요. 12 2024/10/19 3,989
1635755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걷기 좋은 곳? 19 123 2024/10/19 2,891
1635754 일주일전 받은 생새우를 김냉에 넣고 까맣게 잊고있었어요 5 아악 2024/10/19 1,805
1635753 젊은사람들은 부자보다 정서적으로 화목한 가정을 부러워하네요 23 .. 2024/10/19 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