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 초청으로 전시회 가는 길인데요

커피한잔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24-08-31 13:43:59

지인이 자신의 미술 작품 전시회 중이라고

초대했는데 빈손으로 가려니 뭐라도 준비해야하나

궁금해서 여쭤봐요.

지인 혼자서 하는 건 아니고 단체 출품하는

전시회 중에 지인도 참여하고 있는거예요.

꽃바구니 가격보니 부담되기도 하고요.

금액보다 지인과 그 정도 금액을 쓸만큼 친하진 않은  것 같아서요.

그럼 그냥 다녀갔다는 티만 내도 괜찮겠죠?

그러니까 질문의 요지는 요즘 전시회  관람자가 뭘 들고 가야하나 궁금하다 입니다

IP : 42.21.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31 1:51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빈손으로 가도 되고 민망하면 쿠키나 조각케이크 같은 달달한 간식 조금 or 꽃 한송이 정도?
    친한 사이도 아닌데 꽃바구니나 과한선물은 받아도 부담돼요.

  • 2. ㅇㅇ
    '24.8.31 1:51 PM (110.9.xxx.70)

    빈손으로 가도 되고 민망하면 쿠키나 조각케이크 같은 달달한 간식 조금이 젤 좋아요.
    단 거 안 먹는 사람이면 꽃 한송이 정도?
    친한 사이도 아닌데 꽃바구니나 과한선물은 받아도 부담돼요.

  • 3. ㅇㅇ
    '24.8.31 1:53 PM (61.43.xxx.130)

    간식추천요

  • 4. Ll
    '24.8.31 1:55 PM (117.111.xxx.31)

    나눠서 먹더라구요. 간식 좋아요
    마카롱, 호두빵 등등

  • 5. 바쁜 일상에
    '24.8.31 1:58 PM (58.230.xxx.235)

    와준것만도 고맙죠. 이쁘게 포장한 꽃한두송이나 아님 제과점에서 자그마한 쿠키 한박스 사가지면 됩니다.

  • 6. 커피한잔
    '24.8.31 2:00 PM (223.53.xxx.1)

    네,답글 감사합니다.
    지하철역에서 전시회장까지 가는 동안 적당한 간식 가게 찾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 저도
    '24.8.31 2:05 PM (118.235.xxx.243)

    간식 혹은 음료추천
    작가들은 번갈아 자리지키느라 식사도 제때 못하더라구요

  • 8. 아이고
    '24.8.31 2:41 PM (211.241.xxx.143)

    그냥 가셔도 진짜 괜찮습니다 ~
    앞으로도 전시회란게 자주 할걸요 보통은. 특히 단체전이면 뭐 매년 할수도.
    그래서 빈손으로 오는 거 제 친구들은 다 알아요. 코로나 때는 전시장에서 뭐 먹는거 안 되기도 했구요. 공공전시장에서는 제한하기도 해요.
    화분 받으면 집으로 옮기기도 무거워서 불편.
    담백하게 전시 잘 봤다 하고 소감 잘 말씀해주시면 그걸로 너무 감사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698 도곡동 포브라더스 주변 카페 7 힐링 2024/09/10 1,164
1623697 전자렌지용기로 밥해보신분계신가요? 1 엄마 2024/09/10 587
1623696 수시접수 유웨이 가상계좌 입금질문 드려요 5 ... 2024/09/10 767
1623695 고1 한국사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3 2024/09/10 594
1623694 퀸잇 이용해보신 분 1 assaa 2024/09/10 1,451
1623693 가족만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손에 일이 안 잡히네요 4 게을러 2024/09/10 2,247
1623692 에어컨이 작동을 안해요. (CH 05) 11 아기사자 2024/09/10 1,605
1623691 중급반 위기 평영 발차기 14 ㅠㅜ 2024/09/10 1,383
1623690 할배간장 써보신분 계신가요? 2 모모 2024/09/10 953
1623689 같이 느껴보고 싶네요. 우주적 차원의 공허함 20 공허함 2024/09/10 2,880
1623688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4 드라마 2024/09/10 2,931
1623687 노안. 2 구운식빵 2024/09/10 1,624
1623686 지방으로 이사후 단절된채 정물처럼 살고있어요 (넋두리예요) 10 ... 2024/09/10 3,804
1623685 지금 평창은 시원할까요 19 2024/09/10 2,624
1623684 "흉폭한 수괴 김구 막아라" . . 광복군 창.. 5 지금도 밀정.. 2024/09/10 1,503
1623683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보신 분 11 .. 2024/09/10 1,917
1623682 집 빨리 팔려면 또 어디에 내놓으면 될까요? 5 집주인 2024/09/10 1,734
1623681 테슬라 모으는분 4 2024/09/10 2,005
1623680 핀란드 10년여 살아보니…6년째 행복도 세계 1위인 이유 84 2024/09/10 28,257
1623679 Pd수첩 3 꾸꾸루맘 2024/09/10 1,737
1623678 일본에 굽신굽신, 반대한국민세력이죠. 1 ... 2024/09/10 490
1623677 유어아너 마지막회 합니다 37 ooooo 2024/09/10 3,974
1623676 이 중 누가 젤 잘 못 했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12 무명씨 2024/09/10 2,878
1623675 여배우의 사생활...오윤아 참 짠하네요. 33 에휴 2024/09/10 27,728
1623674 의대수시모집에 의사가족 학생들도 지원하겠죠? 15 .. 2024/09/10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