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아리 키워보신 분ㅡ 장기간 외출시

병아리 조회수 : 972
작성일 : 2024-08-31 12:14:40

 병아리 어릴때 이틀 집 비워도 되나요? 모이랑 물만 잘 주면 되는건지요...아이가 병아리를 아파트서 키우자는 데 추석 때 시골에 가거든요. 차에 데리고 가는 건 어떨까요? 차로 2시간 걸려요.

IP : 210.205.xxx.1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8.31 12:16 PM (210.96.xxx.242) - 삭제된댓글

    아이 어릴때 베란다 키웠는데
    먹이 주고 물 대야가득

  • 2. ..
    '24.8.31 12:18 PM (223.38.xxx.159)

    혼자면 주인 졸졸 따라다닐텐데
    갔다 오면 삐지고
    혼자면 2시간 거리는 데리고 갈 거 같아요
    더이상은 힘들고

  • 3. 주변에
    '24.8.31 12:26 PM (211.234.xxx.172)

    주변에 잠깐 돌봐줄 지인 없으세요?
    이동은 좀 번거롭잖아요

  • 4. 00
    '24.8.31 12:39 PM (1.211.xxx.211)

    물에 빠져죽기도 하니 물은 적당히 그리고 물에 털이 젖으면 체온 저하로 죽기도 해요 한마리 키우면 혼자 못냅둬요 하루종일 울거든요 여러마리 키워야하는데 보통 수컷일텐데 새벽에 울기 시작하면 주변에서 시끄럽다고 말 나옵니다

  • 5. 2시간이면
    '24.8.31 1:01 PM (59.7.xxx.113)

    박스에 넣어서 데리고 가겠어요

  • 6. 아직
    '24.8.31 1:10 PM (119.149.xxx.79)

    추서가지는 시간이 좀남았으니 좀두고보시길
    한달안에 다 죽더라구요

  • 7. ...
    '24.8.31 2:00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시골에 데리고가세요.
    아이 마음 잘 헤아려주니 아이가 행복할 듯 하네요.

  • 8.
    '24.8.31 2:43 PM (223.39.xxx.142)

    병아리야 뭐 모이랑 물만 안 엎어지게 주면 되니 이틀은 괜찮아요
    다만 똥이 문제인데 아직 작은 병아리면 많지 않으니 그것도 괜찮아요
    저도 부화기로 마트 유정란 사서 두마리 부화해서 아파트에서 중닭까지 키워 시골 보냈어요
    그 두마리 데리고 공원 산책 나가고 그랬었네요
    아무데나 싸는 똥을 싸서 그게 제일 문제였어요

  • 9.
    '24.8.31 3:1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박스에 물 모이 담아서 데리고 가세요
    아마 명절분위기가 풍성해질거에요

  • 10. 요새
    '24.8.31 4:49 PM (175.117.xxx.60)

    이동장도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146 친정엄마 선물할 LG 김치냉장고 좀 추천해주세요 3 김냉 2024/10/11 795
1629145 갈비탕, 전복죽 택배하는 곳 있을까요? 3 ㅇㅇ 2024/10/11 724
1629144 노벨문학상 소식듣고 하루종일.. 21 광주사람 2024/10/11 5,190
1629143 우유로 요거트만들때 좋은요거트? 13 ㅇㅇㅇ 2024/10/11 1,661
1629142 세계적인 거장이 되려면 공부를 잘해야 하나요? 7 ... 2024/10/11 1,393
1629141 갤럭시 수면점수 93점 획득! 3 ㅇㅇ 2024/10/11 841
1629140 염색하면 눈 나빠질까? 7 염색 2024/10/11 2,075
1629139 유머)통통한 채식주의자 패는 바비리(한국계 미국배우) 유머 2024/10/11 1,363
1629138 소년이 온다는 책은 한강작가님과 비슷한것 같아요 1 .. 2024/10/11 1,631
1629137 채식주의자 읽어보신분 계실까요 ~? 14 한강 2024/10/11 4,344
1629136 요새 열무 어떤가요? 3 레몬 2024/10/11 1,148
1629135 불면증 자꾸 자려고 하면 더 잠이 안오나요? 2 ... 2024/10/11 869
1629134 특이하게 이쁜 직원이 12 ㄷㅈ 2024/10/11 6,247
1629133 낙원-싸이 6 ㅇㅇ 2024/10/11 1,807
1629132 제가 잘하고있는건지 모를때가 있어요... 5 부모 2024/10/11 1,030
1629131 한강작가님 관련, 해외반응 궁금해서 11 ㅇㅇ 2024/10/11 4,339
1629130 조혜련이 광고하는 샴푸염색 어떤지요?/ 3 저도 염색 2024/10/11 1,724
1629129 프로틴 음료는 맛이 원래 이런가요? 8 으아 2024/10/11 1,083
1629128 평일 낮에 코엑스에 왔더니 5 오랜만에 2024/10/11 3,083
1629127 독학 3년만에 한국어 번역이 가능한가요? 9 ㅇㅇ 2024/10/11 1,788
1629126 박정현 "꿈에 " 노래 넘 슬프지 않나요? 10 몽실맘 2024/10/11 2,528
1629125 김범수 딸처럼 13 ㅡㅡ 2024/10/11 5,077
1629124 아무래도 윤거니가 일부러 저러는거 같아요 5 아니 2024/10/11 2,131
1629123 트렌치코트는 베이지(카멜)인가요? 10 ㅣㅣ 2024/10/11 1,525
1629122 짧은연애하고 결혼 하신분 계신가요? 27 궁금 2024/10/11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