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ㅋㅍ에서 바디워시 구매했는데 10일이 지나도 감감무소식

ㅋㅍ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24-08-31 12:07:23

제가 ㅋㅍ통해 닥터크루즈 제이몬스터 바디워시를

총 20개 구매했는데 한참 지나도 오지않아 

1차 문의, 답변없어

2차 문의 하니, 오노출로 인해 배송못하니 취소해주면 캐시 3천원 준답니다. 

오노출이든 뭐로 인해서도 소비자가 구매완료 했다면 신용을 위해서라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취소 못한다고 했는데, 혹시 저와 같은 상황에 있었던 분들 계신다면 방법 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0.12.xxx.10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31 12:10 PM (175.213.xxx.190)

    저 센카 사고 비슷한 일 있었는데 저는 캐쉬도 안주고 그냥 취소했어요 배송중이라는데 삼주지나도 안오니 취소도 제 쪽에선 안돼서 고객센터가 해줌
    가격이 싸게 책정되어 안파는게 낫다 생각한 듯했어요

  • 2. ...
    '24.8.31 12:11 PM (114.200.xxx.129)

    저라면 취소하고 다른곳에 구입할것 같네요 ... 배송못해준다고 하는데 거기에서 뭐 방법이 있나요.??? 저는 그런신경은 쓰기 싫네요

  • 3. 00
    '24.8.31 12:15 PM (211.222.xxx.216)

    짜증나긴 하지만 취소하고 캐시받고 다른 곳 시키면 되지 않나요?
    바디워시가 그 제품 하나만 있는 독보적인 것도 아닌데...
    엄청난 보상을 원하고 싶으신 가 본데......

  • 4. ㅇㅂㅇ
    '24.8.31 12:20 PM (211.36.xxx.200)

    사람이 실수할수 있는건데
    그정도는 양해합니다

  • 5. ....
    '24.8.31 12:20 PM (118.235.xxx.118)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격으로 잘못 올라왔었나보네요

  • 6. so
    '24.8.31 12:28 PM (118.139.xxx.14)

    불쾌하지만 캐시 받고 취소하는게 좋을듯요.
    가격이 잘못 올라졌나봐요
    손해 보고 팔수 없잖아요
    케시는 커녕 일방적으로 취소도 하던데요.
    맥심커피 엄청 싸게 올려져 있어 구입했는데
    며칠후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가격 에러로 잘못 올려졌다면서 미안하다면서 취소한적도 있어요

  • 7. .....
    '24.8.31 12:31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민법] 제109조(착오로 인한 의사표시)에 따르면 계약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이행돼야 하나, 의사표시 당사자가 중요부분에 착오가 있었다면 취소할 수 있다.

  • 8. 캐쉬받고
    '24.8.31 12:38 PM (222.119.xxx.18)

    취소하세요.
    그런일 꽤 있어요.

  • 9. dd
    '24.8.31 12:39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판매자가 실수로 잘못 올린 건 일방적으로 취소할 수 있어요.민사로 가도 판매자가 이겨요.
    가끔 판매자가 실수로 100만원 짜리 만원에 올렸는데 신용을 위해 그냥 물건 배송해 줬다하는 뉴스 나오는데 그거 다 홍보 마케팅을 위한 짜고치고 고스톱이에요.

  • 10. ㅇㅇ
    '24.8.31 12:41 PM (110.9.xxx.70)

    판매자가 실수로 잘못 올린 건 일방적으로 취소할 수 있어요.
    가끔 판매자가 실수로 100만원 짜리 만원에 올렸는데 신용을 위해 그냥 물건 배송해 줬다하는 뉴스 나오는데
    전부 홍보 마케팅을 위한 짜고치는 고스톱이에요.

  • 11. 엄청
    '24.8.31 12:44 PM (118.235.xxx.243)

    싸게 올라왔나부죠?
    바디워시 20개라니..
    취소하시고 캐쉬 받으시고 끝내세요
    진짜 실수였나본데

  • 12. . . .
    '24.8.31 12:50 PM (180.70.xxx.60)

    직원 실수인데
    바디워시 20개 사서 얼마나 부자 되시게요?

    판매자가 임의 취소할 수 있습니다
    그냥 취소하면 끝 이라구요

    다른 정의에나 열 내세요
    나이먹고 바디워시 20개에 집착하지 말고 ㅎㅎ

    원글님 같으면 일하다 0 하나 더 찍어서
    회사 손실났는데 거래처는 난리나고
    회사는 원글님이 올린거니 손실은 니 월급에서 깐다 하면
    유쾌하시겠죠?

  • 13. 저도
    '24.8.31 1:03 PM (211.36.xxx.106)

    취소해주고 만 적 있어요
    실수라는데 그냥 해주지 않나요?
    뭘 더 바라시는지

  • 14. ..
    '24.8.31 1:05 PM (39.7.xxx.131)

    다른 사이트들도 가격 잘못 올린 건 판매자가 취소해요
    무슨 일이길래 바디워시를 20개나 주문하셨는지 모르겠지만요

  • 15. 원글
    '24.8.31 1:42 PM (110.12.xxx.101)

    잘못올렸어 하면 그거 갖고 얼마나 부자되겠어 하고 손쉽게 취소해주니 비일비재 일어나겠죠.* 판매자 임의취소 된다는 것은 몰랐음
    작은 것에도 분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주아주 저렴한 가격인데 용량차이가 있어 본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그 용량은 할인점으로 가는거 다 확인하고 2세트(총20개) 구매한거라, 나름 알아본 수고도 있고, 추석선물도 할겸 20개 구매한겁니다. 실수했다고 하면 후다닥 연락을 취해서 이야기 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취소하죠. 그런데 10일후에도 배송되지 않아 문의하니 그제야 오류 운운합니다. 그리고 화면창에는 품절 뜹니다. 품절이 아닌 시스템오류로 떠야 하는데 그쪽은 뭉터그려 품절로 뜬답니다. 이거 정상입니까?
    큰 도둑만 도둑아닙니다 작은 도둑이 체감상 더 힘듭니다.
    그리고 이걸로 부자는 안돼죠. 하나마나한 말은 하지 맙시다!
    더불어 1차 답변은 1개 값인데 10개 찍혔다(1개값이 정가보다 50프로 비싸게 나옴) 말 안되죠?
    2차 답변은 수량이 10갠데 20개로 잘못 노출됐다고 합니다. 말 안되죠?
    작은 구멍이 둑을 무너지게 합니다.
    기업은 신뢰입니다.
    사람은 신용입니다

  • 16. 원글
    '24.8.31 1:47 PM (110.12.xxx.101)

    ... 님, 확대해석 마시고,
    설사 그렇다 해도 책임질 부분있다면 책임져야죠.
    값싼 동정심 보내지 마시길ㅡ
    다른 정의에 열정은, 어떤 정의를 말하나요?

  • 17. ...
    '24.8.31 1:52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남의입장도 되어보고 마음 넓게 가지고요
    괜히 사소한데 신경쓰면 내 건강 손해죠

  • 18. 원글
    '24.8.31 1:58 PM (110.12.xxx.101)

    구입 앞 전에 저렴히 나온 바디ㅇㅅ 품절 본 순간,
    아이고야 한발 늦었네 자주 들어와야겠다 하고 들락달락, 알림창 설정하고 나온거라... 이런 것도 알고 보면 나쁜 홍보... 우리 거기에 값싼 동정심 운운하며 ㅂㅅ 짓, 그러면서 한 사람 구했다는 멍청한 생각, 하는것은 아닌지.

  • 19. ...
    '24.8.31 2:02 PM (110.15.xxx.128) - 삭제된댓글

    결국 돈벌려고 장사하는데 이미지까지 생각하는 큰기업도아니고 도의를 따지기는 그렇죠.

  • 20. ㅇㅂㅇ
    '24.8.31 2:28 PM (182.215.xxx.32)

    아 예 정의구현하세요

  • 21. ㅡㅡ
    '24.9.1 12:21 AM (121.140.xxx.218) - 삭제된댓글

    물건 등록이고 판매도 결국 책임자가 하는 일인데
    자긴 사람이고 상대는 기업이라고 하네..

    이란 사람이 잘못걸리면 악성민원인
    자기만 사람

  • 22. ㅡㅡ
    '24.9.1 12:23 AM (121.140.xxx.218)

    물건 등록이고 판매도 결국 책임자가 하는 일인데
    자긴 사람이고 상대는 기업이라고 하네..

    이란 사람이 악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117 판교 점심맛집은 어디인가요? 10 ..... 2024/10/11 1,472
1629116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2 .. 2024/10/11 615
1629115 서점가 '한강 회오리'…교보‧예스24, 반나절 만에 13만부 판.. 6 .. 2024/10/11 2,250
1629114 저 병인가요? 6 2024/10/11 1,320
1629113 한강 노벨상 폄하하는 여성 작가 79 ㅁㄴㅇㄹ 2024/10/11 13,196
1629112 과학자 김상욱님 페북글.jpg 13 원서로 본 .. 2024/10/11 4,819
1629111 노벨문학상 기사 3 아줌마 2024/10/11 1,257
1629110 피프티 라이브 정말 놀랍네요 21 와우 2024/10/11 3,304
1629109 노벨문학상은 작가의 전 작품에 주어지는 건가요? 9 한강 2024/10/11 2,211
1629108 해몽에 일가견 있으신분? ㅋ 태몽 같긴한데요 5 .... 2024/10/11 741
1629107 밥먹고 바로 움직이면 잠 깰까요? 4 ㅇㅇ 2024/10/11 593
1629106 초롱무나 알타리 가격 7 올리버 2024/10/11 1,223
1629105 오늘의 금시세 구매가 487,000원이 가장 저렴한 가격인가요?.. 29 종로3가 금.. 2024/10/11 4,308
1629104 거실벽지 색상 선택해 주세요 9 .. 2024/10/11 784
1629103 학원 폐업 글 보구요.. 15 학원 2024/10/11 4,334
1629102 노벨문학상 받은 계기로 책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3 .. 2024/10/11 747
1629101 한강父 한승원 “딸, 기자회견 안 한다고…전쟁 중에 무슨 잔치냐.. 15 ... 2024/10/11 7,250
1629100 무용하시는 남쟌들 3 무용 2024/10/11 1,729
1629099 아들 키우시는분들 담배 몇살부터 피우나요?? 10 해바라기 2024/10/11 1,747
1629098 펌} 아직 아무도 읽지 못한 한강의 책 한권 2 ... 2024/10/11 2,152
1629097 파인다이닝급 대하를 이용한 요리투척 8 .. 2024/10/11 1,343
1629096 외국인들이 많아졌는데 4 jhhgd 2024/10/11 1,601
1629095 옷에 찍찍이를 붙여 놓았던 끈끈이가 묻었는데요 5 4부니 2024/10/11 834
1629094 한글날 다음날에 노벨문학상이라니요 11 세상에 2024/10/11 2,383
1629093 교육감 선거 진짜 잘해야겠네요 11 ㅁㄴㅇㄹ 2024/10/11 2,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