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토요일 저녁에 미사드릴때 (특전미사)
미사 시작할때 하는 대영광송.
혹시 노래로 하나요?
아님 그냥 기도문만 외우나요?
오늘 오전에 평일미사 드렸는데
대영광송 노래로 하면 한번 더 가고 싶어서요
대영광송 노래로 하면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혹시 토요일 저녁에 미사드릴때 (특전미사)
미사 시작할때 하는 대영광송.
혹시 노래로 하나요?
아님 그냥 기도문만 외우나요?
오늘 오전에 평일미사 드렸는데
대영광송 노래로 하면 한번 더 가고 싶어서요
대영광송 노래로 하면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성당마다 다릅니다
주교좌 성당인대요
대영광송. 주기도문11시 미사에만 노래로 합니다
전에는 오전9시에도 했는대 이젠
사람이 너무 줄었어요
저는 길 걸을때 혼자 잘 부릅니다
오늘 집에가면 유튭으로 들어야 겠네요
혼자 길 걸으며 노래하면 참 행복해요
사람없는길에서 합니다
누가 또 뭐라할까봐
윗님 일요일 오전 교중미사때만 부르신다는거죠?
대영광송 너무 좋은데..
이거 부르려면 일주일을 기다려야 해서
일욜미사가 넘 넘 기다려져요
근데 평일이나 다른 미사때에도
정식으로 노래로 하면 정말 너무 좋겠어요
저희 성당도 일욜 11시 미사만 제대로불러요. 아무래도 성가대가 있어야 하나봐요. 전 항상 9시 청소년미사가는데 하느님의 어린양 청소년 성가가 또 너무 좋아요. 이것도 따로 들어보세요~~
기도문으로 해요.보통.
토요일 오전미사는 특전 아니고요.
저희 성당은 토요일 특전미사가 어린이 미사예요.
그리고 노래로 하는 영광송은 주일 교중미사가
유일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전례를 노래로 하면 미사가 길어지고
성가대가 선창하고 도와주지 않는 미사는
신자들만 불러야하니 음도 잘 안맞아 그러는것 같아요.
어머나 설명 감사드려요
저도 청년미사 좋아해요
전에 다니던 성당의 청년미사는
전례 노래부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저는 성당가면 성가부르면서 넘 행복해요
늘 성당 미사 마치고 나오면서 흥얼흥얼..
평일미사 너무 약식이라
그게 참 아쉬워요
그리고 어르신들이 많으니 할순 없겠지만..
저는 성가가 너무 고픈가봐요
원글님 귀여워요
유투브로 쭉 틀어 놓으면 .. 그 분위기는 안나겠죠??
좀 다른 얘기지만 명동성당 미사에 한번 참석 했는데
그때 제가 좀 어리고 힘들었을때에요
카치니 아베마리아 불러 주시는데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어요
너무너무 힐링되고 좋았어요 또 듣고 싶네요
아 저도 서울있을땐 거의 명동성당 미사다녔는데
넘 반갑네요
카치니 아베마리아 너무 너무 좋죠
명동성당에서 어느 스님이 부른 아베마리아
(종교 화합 차원인듯)
너~~무 좋아서 킵해둔거 있는데
댓글로 공유할께요
스님(여자스님)에 대한 선입견만 없으면
이거도 진짜 넘 좋아요
여스님은 우리 수녀님 과 다를바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명동성당 특송 아베마리아♡
https://youtu.be/8dET4OuouDM?si=YBBWV1m4cyf6fDVZ
명동성당에서 올린 링크로 공유할랬는데
도저히 안찾아져서 그냥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