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박쥐같이 ? 뭐라고 할지

그러니까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24-08-31 11:25:12

동네 사람들 다 만나고 다니고, 

늘 통화중에, 만남에 바쁜 지인이 

참 부지런하고 그러면서 늘 먼저 연락해서 

통화하고 만남 정하고 

대단하다 생각하며 점점 호감이었는데, 

 

같이 3-4명 만나다보면, 

저랑 1:1 보다 시큰둥하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더 치중하고, 

그러다가 해어지면 1:1로 바로 연락와서 더 친한척 하고, 

 

같이 만나는 a,b가 있는데,

저한테 그들이 일방적으로 경우가 없었고,

제가 섭섭했던 상황에서 

지인이 그걸 다 보고

나중에는 a,b 신경쓰지말고 버리라고 

하더니만, 

 

은근슬쩍 a,b 만남을  저와 같이 날 정하자네요. 

저번에는 버리라며 말하면, 

내가 그말이 아니지, 저보고 오해하고 자기한테 

덮어씌운다나 그런 어투로 말하고요.

 

좀 헷갈려요.

 

IP : 122.96.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댓글님
    '24.8.31 11:22 AM (210.126.xxx.111)

    태풍상황만을 전하는게 아니니까 사람들이 난리인거죠
    황국신민화 내선일체를 조장하는 밑그림을 그리는 방송을 하니까 그런거예요
    KBS가 광복절날 기미가요 내보내고 기모노 여인 내보는게
    아무런 의도가 없다고 말할건가요?

  • 2. ..
    '24.8.31 11:23 AM (221.162.xxx.205)

    일본태풍이 우리나라쪽으로 오는것도 아니고 일본통과해서 나가는데
    말이죠

  • 3. 자기중심적
    '24.8.31 11:25 AM (112.153.xxx.46)

    원글님의 아이가 태풍 전에 무사히 온거에 감사만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일본은 우리나라랑 가까와서
    업무상이든 여행이든 왕래가 많아요.
    그리고
    태풍이 진로를 조금만 바꾼다면
    우리나라에도 큰 피해를 줄수도 있어요.

  • 4.
    '24.8.31 11:25 AM (122.96.xxx.19)

    제 글에 태풍 댓글이 ㅎㅎ

  • 5. ...
    '24.8.31 11:56 AM (58.29.xxx.108)

    원글님 저도 그런 사람 만난적 있어서 기분 잘알아요.
    그런 사람은 진실성이 없고 이중마음 쓰는 사람인거 같아요.
    만남 이어가봤자 결국은 오래 못가더라구요.
    그냥 먼저 손절이 답인거 같아요.
    근데 이런 사람 여럿 봤는데 이상하게 특정지역
    사람이었어요.

  • 6. 보통
    '24.8.31 12:02 PM (222.119.xxx.18)

    매사에 꾀를 부리는 사람이 있어요.

  • 7.
    '24.8.31 12:09 PM (106.101.xxx.66)

    박쥐 같은 인간이네요 사람을 도구로 보는겁니다
    인맥 넓혀두려구요 그리고 원글님을 속으로는
    질투 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절대 좋아하는거 아니니까 착각마세요
    사람을 쥐락펴락 밀당하면서 벗어나지 못하게
    컨트롤 하네요
    서서히 끊으세요 글까지 올릴 정도로
    심란하게 하는 관계잖아요 홧병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974 국민들이 너무 착한건지, 호구인건지 5 굿파트너 2024/09/08 1,368
1627973 키작아서 자신감 없는 건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12 2024/09/08 2,701
1627972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 20만9,494원…지난해보다 1.6%.. 15 그렇다네요 2024/09/08 1,684
1627971 성인자녀와 오래 살수록 사이만 나빠진다는데 15 2024/09/08 6,088
1627970 순자엄마 4 유튜버 2024/09/08 2,717
1627969 유어아너 보시는 분들 질문이요 11 ooooo 2024/09/08 1,883
1627968 제가 아이낳고 정치에 관심이 지대해졌거든요. 5 ..... 2024/09/08 746
1627967 들깨강정 이에 너무 많이 끼는데 어찌먹나요? 4 2024/09/08 760
1627966 양산에서 문프 내방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최고의원들 모습! 35 힐링된다~ 2024/09/08 2,165
1627965 모공 가리는 화장법 알려주세요 5 데이트 2024/09/08 1,573
1627964 미스터션샤인을 다시 보려구요... 4 ... 2024/09/08 821
1627963 전체적으로 날씬한데 팔뚝만 굵은경우가 의외로 많은가봐요 19 같은 2024/09/08 2,676
1627962 반지꿈 해몽 이요 10 ... 2024/09/08 1,100
1627961 치매 가족을 아무도 돌보고싶지 않아하는데요 16 질문 2024/09/08 4,519
1627960 코리아나호텔 부페에서 전광훈 목사 봤습니다 9 뭐하는건지 2024/09/08 3,584
1627959 작은 아들때문에 속상합니다 4 들들맘 2024/09/08 3,421
1627958 정해인 부모님은 의산데 자식들 공부 78 2024/09/08 22,834
1627957 파친코 이민호 노인역할은 ㅇㅇ 2024/09/08 1,618
1627956 일본 무비자 입국. 일본빠들 조용하네요? 31 일본 2024/09/08 1,685
1627955 명절에 하루이상 자는 7 2024/09/08 2,084
1627954 이어폰없이 스마트폰 영상 시청하는 거? 6 소음 2024/09/08 723
1627953 데이식스 음악은 좋은데 약간 음원형밴드같아요 5 ㅇㅇ 2024/09/08 1,365
1627952 올해더위가 역대급이죠? 30 2024/09/08 4,592
1627951 교통카드 좀 여쭙니다 5 신중 2024/09/08 927
1627950 정치인들 유명인들 소아성애 이유가뭘까요? 14 .. 2024/09/08 3,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