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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박쥐같이 ? 뭐라고 할지

그러니까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24-08-31 11:25:12

동네 사람들 다 만나고 다니고, 

늘 통화중에, 만남에 바쁜 지인이 

참 부지런하고 그러면서 늘 먼저 연락해서 

통화하고 만남 정하고 

대단하다 생각하며 점점 호감이었는데, 

 

같이 3-4명 만나다보면, 

저랑 1:1 보다 시큰둥하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더 치중하고, 

그러다가 해어지면 1:1로 바로 연락와서 더 친한척 하고, 

 

같이 만나는 a,b가 있는데,

저한테 그들이 일방적으로 경우가 없었고,

제가 섭섭했던 상황에서 

지인이 그걸 다 보고

나중에는 a,b 신경쓰지말고 버리라고 

하더니만, 

 

은근슬쩍 a,b 만남을  저와 같이 날 정하자네요. 

저번에는 버리라며 말하면, 

내가 그말이 아니지, 저보고 오해하고 자기한테 

덮어씌운다나 그런 어투로 말하고요.

 

좀 헷갈려요.

 

IP : 122.96.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댓글님
    '24.8.31 11:22 AM (210.126.xxx.111)

    태풍상황만을 전하는게 아니니까 사람들이 난리인거죠
    황국신민화 내선일체를 조장하는 밑그림을 그리는 방송을 하니까 그런거예요
    KBS가 광복절날 기미가요 내보내고 기모노 여인 내보는게
    아무런 의도가 없다고 말할건가요?

  • 2. ..
    '24.8.31 11:23 AM (221.162.xxx.205)

    일본태풍이 우리나라쪽으로 오는것도 아니고 일본통과해서 나가는데
    말이죠

  • 3. 자기중심적
    '24.8.31 11:25 AM (112.153.xxx.46)

    원글님의 아이가 태풍 전에 무사히 온거에 감사만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일본은 우리나라랑 가까와서
    업무상이든 여행이든 왕래가 많아요.
    그리고
    태풍이 진로를 조금만 바꾼다면
    우리나라에도 큰 피해를 줄수도 있어요.

  • 4.
    '24.8.31 11:25 AM (122.96.xxx.19)

    제 글에 태풍 댓글이 ㅎㅎ

  • 5. ...
    '24.8.31 11:56 AM (58.29.xxx.108)

    원글님 저도 그런 사람 만난적 있어서 기분 잘알아요.
    그런 사람은 진실성이 없고 이중마음 쓰는 사람인거 같아요.
    만남 이어가봤자 결국은 오래 못가더라구요.
    그냥 먼저 손절이 답인거 같아요.
    근데 이런 사람 여럿 봤는데 이상하게 특정지역
    사람이었어요.

  • 6. 보통
    '24.8.31 12:02 PM (222.119.xxx.18)

    매사에 꾀를 부리는 사람이 있어요.

  • 7.
    '24.8.31 12:09 PM (106.101.xxx.66)

    박쥐 같은 인간이네요 사람을 도구로 보는겁니다
    인맥 넓혀두려구요 그리고 원글님을 속으로는
    질투 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절대 좋아하는거 아니니까 착각마세요
    사람을 쥐락펴락 밀당하면서 벗어나지 못하게
    컨트롤 하네요
    서서히 끊으세요 글까지 올릴 정도로
    심란하게 하는 관계잖아요 홧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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