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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이 좋았던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24-08-31 10:47:38

동업은 다들 하는거 아니라고 하니 걱정이 되네요.

IP : 211.42.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1 10:5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동업이 좋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실패하는 사람들은 많이 봐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못봤어요
    오죽하면 형제하고도 동업은 하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형제하고도 동업은 하지 말라는데 남이면. 뭐 그걸 경험 안해봐도 얼마나 힘들겠구나는건 알죠 그리고 주변에 동업을 했던 사람들 이야기 들어봐두요 ..

  • 2. ....
    '24.8.31 10:52 AM (114.200.xxx.129)

    동업이 좋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실패하는 사람들은 많이 봐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못봤어요
    오죽하면 형제하고도 동업은 하는거 아니라고 하겠어요
    형제하고도 동업은 하지 말라는데 남이면. 뭐 그걸 경험 안해봐도 얼마나 힘들겠구나는건 알죠 그리고 주변에 동업을 했던 사람들 이야기 들어봐두요 ..성공한 사람은둘다 철두 철미 해서
    계산하나 안틀린 사람들이겠죠 .. 근데 그런사람이 흔하지는 않을것 같구요

  • 3. 업종에
    '24.8.31 10:53 AM (112.171.xxx.157)

    따라 다를것 같아요
    저는 친구와 부동산 동업했었는데
    좋았어요
    하지만 다른 업종은 모두가 말릴것 같아요
    잘되도 안되면 더 ㆍㆍㆍ

  • 4.
    '24.8.31 11:30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방향성은 같은데 세부 사항을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 대처도 달라요.
    조율 협의 논의가 매끄러운 열린 사고를 가지기가 어려워요.
    이 과정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여겨져서 딴 마음이 생기고, 가벼운 정보는 공유하는데 중요한 정보 더구나 이익이 큰 정보일 수록 사실의 일부만 전달해요.
    각자 더 잘하는 점을 찾아서 업무를 동등하고 나름 합리적으로 처음에 나누었지만, 각자 다른 영역의 일을 하기 때문에 상대가 이 사업 또는 가게에 대한 기여도를 서로 잘 몰라서 자신에 비해 상대를 낮게 평가해요.
    자기가 한 일과 노력은세세히 잘 알지만 상대는 뭩 했는지를 제대로 잘 모르니까요.
    동업하면 좀 더 큰 규모나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은 있어요.
    혼자 그 정도로 시작하려면 세월이 너무 많이 걸리고요.

  • 5. 바람소리2
    '24.8.31 1:13 PM (222.101.xxx.97)

    계약서 제대로 만들거나
    한명이 하고 다른 한명은 사원 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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