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업이 좋았던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24-08-31 10:47:38

동업은 다들 하는거 아니라고 하니 걱정이 되네요.

IP : 211.42.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1 10:51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동업이 좋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실패하는 사람들은 많이 봐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못봤어요
    오죽하면 형제하고도 동업은 하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형제하고도 동업은 하지 말라는데 남이면. 뭐 그걸 경험 안해봐도 얼마나 힘들겠구나는건 알죠 그리고 주변에 동업을 했던 사람들 이야기 들어봐두요 ..

  • 2. ....
    '24.8.31 10:52 AM (114.200.xxx.129)

    동업이 좋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실패하는 사람들은 많이 봐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못봤어요
    오죽하면 형제하고도 동업은 하는거 아니라고 하겠어요
    형제하고도 동업은 하지 말라는데 남이면. 뭐 그걸 경험 안해봐도 얼마나 힘들겠구나는건 알죠 그리고 주변에 동업을 했던 사람들 이야기 들어봐두요 ..성공한 사람은둘다 철두 철미 해서
    계산하나 안틀린 사람들이겠죠 .. 근데 그런사람이 흔하지는 않을것 같구요

  • 3. 업종에
    '24.8.31 10:53 AM (112.171.xxx.157)

    따라 다를것 같아요
    저는 친구와 부동산 동업했었는데
    좋았어요
    하지만 다른 업종은 모두가 말릴것 같아요
    잘되도 안되면 더 ㆍㆍㆍ

  • 4.
    '24.8.31 11:30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방향성은 같은데 세부 사항을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 대처도 달라요.
    조율 협의 논의가 매끄러운 열린 사고를 가지기가 어려워요.
    이 과정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여겨져서 딴 마음이 생기고, 가벼운 정보는 공유하는데 중요한 정보 더구나 이익이 큰 정보일 수록 사실의 일부만 전달해요.
    각자 더 잘하는 점을 찾아서 업무를 동등하고 나름 합리적으로 처음에 나누었지만, 각자 다른 영역의 일을 하기 때문에 상대가 이 사업 또는 가게에 대한 기여도를 서로 잘 몰라서 자신에 비해 상대를 낮게 평가해요.
    자기가 한 일과 노력은세세히 잘 알지만 상대는 뭩 했는지를 제대로 잘 모르니까요.
    동업하면 좀 더 큰 규모나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은 있어요.
    혼자 그 정도로 시작하려면 세월이 너무 많이 걸리고요.

  • 5. 바람소리2
    '24.8.31 1:13 PM (222.101.xxx.97)

    계약서 제대로 만들거나
    한명이 하고 다른 한명은 사원 하는게 낫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809 삼성전자 주주분들, 계속 들고 가실건가요? 3 ..... 2024/10/25 4,517
1641808 트레이더조 코스트코처럼 회원이어야 하나요? 3 2024/10/25 1,898
1641807 냉동실에 고기는 일 년 정도면 너무 오래됐을까요? 6 아하 2024/10/25 1,894
1641806 남북 긴장 고조에 전국 대피시설 특별점검 지시 4 !!!!! 2024/10/25 1,551
1641805 감기 판피린만으로 잡힐까요? 5 ㅇㅇ 2024/10/25 1,168
1641804 두유제조기에 1 ..... 2024/10/25 858
1641803 아버지가 봄에 돌아가셨는데요 19 추억 2024/10/25 12,944
1641802 갑자기 금고가 사고 싶은데.. 7 ... 2024/10/25 1,846
1641801 세입자와 분쟁이 생겼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13 .. 2024/10/25 4,765
1641800 늙으신 모친 전화도 못 받고 술 만땅 6 2024/10/25 4,220
1641799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명태균 이러다가 구속돼, 여론조작.. 2 같이봅시다 .. 2024/10/25 1,953
1641798 율희는 업소 가는 거 알면서도 금쪽상담소 나왔네요 11 .... 2024/10/25 7,347
1641797 80년대말 화장실 비데 어떻게 사용하셨어요.???ㅎㅎ 10 //// 2024/10/25 1,202
1641796 누가 우리집 도어비번을 두번이나 열려고 시도했어요 17 무섭.. 2024/10/25 5,176
1641795 1인용 의자 추천좀" 3 2024/10/25 1,122
1641794 명치아래가 쥐어짜듯이 아픈데요 10 aa 2024/10/25 2,428
1641793 팥빵 맛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10 최근 2024/10/25 2,234
1641792 내용 펑 31 .... 2024/10/25 6,309
1641791 신장암 수술했단 소식 후 연락두절... 어떻게 해야 할까요? 77 조언 2024/10/25 16,706
1641790 냄새문제 6 ... 2024/10/25 2,189
1641789 침대 프레임 갈빗살, 통판 중 어떤게 좋은가요 3 나무 2024/10/25 1,311
1641788 독도 아이런 뛰었어요. 6 10/25 2024/10/25 1,073
1641787 4박5일 연수를 가는데.. 짐 싸기 고민돼요.. 3 로운 2024/10/25 628
1641786 저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네요 3 ... 2024/10/25 2,867
1641785 중국인 여자가 200억 노인 재산을 빼돌렸네요 41 궁금한 이야.. 2024/10/25 18,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