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올때마다 시비걸고
누구하나 족치자 하면서 오는 고객이 있어요 나이가 좀 있는 여자분인데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그분 성향을 알아서 조심하고 그러는데 정말 사소한걸로도 소리 지르면서 싸우자라는 태세에요
정말 그 사람 오는거에 모두 다 스트레스이고
다들 안당한 직원이 없어요
꼭 올때마다 시비걸고
누구하나 족치자 하면서 오는 고객이 있어요 나이가 좀 있는 여자분인데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그분 성향을 알아서 조심하고 그러는데 정말 사소한걸로도 소리 지르면서 싸우자라는 태세에요
정말 그 사람 오는거에 모두 다 스트레스이고
다들 안당한 직원이 없어요
같이 싸우면 안 되나요
경험 있어요. 옛날이긴한데 당시 은퇴한 고위직 남편을 둔 여성... 같이 소리치며 뭐라고 해준 적도 있고... 에휴
직원들 성향이 전반적으로 순해서 진짜 조심하려고 하고 그런식으로 ㄴ나오면 다들 대책없이 죄송하다고 해요ㅠ 그 사람만 뷰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 거릴 지경이에요
그런 사람은 어딜가도 그래요.
은행뿐 아니라
백화점,마트,식당,학교,헬스장 등등
가는 곳마다
진상짓하고 갑질하고 그럴 겁니다.
근데
그런 인간들 특징이 저보다 잘나고 높은 자들에게는
깽깽한다는 야비함도 공통.
힘내세요!
그 사람 우울증일거예요.
사람들 사이에 에너지가 있어서
모두에게 그 정도 꺼리는 사람이면
엄청 부정적 에너지가 돌아갈건데
우울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우울증 있으신분들이 그렇다는거 아니고
그 사람이 그렇다는 거예요.
다른 지점으로 옮기세요.
방법없어요.
대들다간 경찰 부릅니다.
112 신고해서 영업방해 등으로 고소해야죠.
윗사람들이 물러터졌나봄
30여 년 전에 강남 테헤란로 쪽에
유명한 인간 있었어요.
금융기관 돌아다니며 시비 걸고 다니던.
머리는 나쁘지 않은지 신입은 기가막히게
알아보고 신입 전문으로 괴롭히고 다녔는데
알고보니 사시 폐인....오랜동안의 낙방의 서러움을
그런 식으로 풀고 다니는데 로버트같은
표정으로 조곤조곤 무한 따짐 , 말꼬리 잡고 끈질김 최강
,객장 점거, 나중에는 연락 받은 마누라가 와서
달래서 데리고 가더라고요.
별별 진상들 많죠.
말해 뭐해요.
문제지만 요즘 은행, 은행원들 문제있어요
어지간하면.안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은행가면 도 닦다가 와요
화안내려구요
그런 진상 손놈은 위 관리자들이 대응해야지요. 많은 월급 받으니 쌓인 연륜을 활용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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