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자면 새벽 4 30
자동 기상
그러고 하루종일 못자요.
낮에도 띵하고 멍한데 또 잠은 안 오고
제가 7,8시간씩 자던 잠만보였는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옛날에 울할머니 친구들이 새벽 다섯시에 전화하고 하던데 할마시들이 일찍 깨서 심심해서 그랬나보네요.
푹 자고 싶다
12시에 자면 새벽 4 30
자동 기상
그러고 하루종일 못자요.
낮에도 띵하고 멍한데 또 잠은 안 오고
제가 7,8시간씩 자던 잠만보였는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옛날에 울할머니 친구들이 새벽 다섯시에 전화하고 하던데 할마시들이 일찍 깨서 심심해서 그랬나보네요.
푹 자고 싶다
멜라토닌 3알 먹고 겨우 5시간 잤어요
눈뜨니 밝아오대요
요즘 3시간 자고 깨서 힘들었는데 그나마 다행
해뜨기 전에 깨요
수면도 노화되어 그래요
대신에 초저녁이면 졸립지 않으세요?
전 12시 직전에 잠자리 드는데, 운동한 날은 대개 8시까지 통잠 자요. 그런데 운동 안 한 날은 서너시쯤 꼭 깨서 한 두 시간 딴 짓 하다가 겨우 다시 잠들어서 9시 넘어 하루 시작하게 되네요. 제 경우는 자기 전에 30분이라도 요가 스트레칭 좀 하면 확실히 수면 질이 높아져요 ... 그런데 그것도 나이 드니 점점 더 하기 싫어 지네요.ㅠ
저도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만큼 7시간씩숙면을 취했어요. 50대 후반인데 3,4 시간 잠을 잔 후, 꼭 중간에 깨서 잠이 오지 않네요. 처음엔 업무가 가중돼 스트레스성 인줄 알았는데 일에 적응이 됐는데도 그러네요. 조금이라도 생각할게 있는 날은 늦게 커피 마신것처럼 자는둥 마는 둥 밤을 지새우기도해요.
30년차 직장인입니다.
퇴근하고 운동 두시간하면 기절합니다.
7시간 숙면합니다. 운동 전에는 갱년기 불면증인가 했는데 운동하고 심지어 업무까지 바쁘니 잠이 너무 잘와요. 운동안하는 날도 기절하는 거 보면 노동으로 인한 숙면인가봐요.
초저녁에도 안졸리고 낮잠도 못자요
그나마 갱년기 초반 불면증때 수먄제 먹던거보단
낫다 해야 할지
요즘은 보조제로 자니까요
멜라토닌 3일이나 슬립에이드 반알 먹는데
수입 막아놔서 미국에서 인편에 보내 줘야 하니 불편
국산은 가격이 서너배 이상 하고요
업체 리베이트인지 수입불가 이해가 안가네요
부모님 10시부터 아침까지 잘 주무시는거 보면 신기해요
잠순이였다가 요새 4-5시간 잡니다
근데 피곤하지는 않아요
하루를 일찍 시작해 좋습니다
53세인데 50부터 새벽에 꼭 2-3번 깨요 ㅜ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혓바늘도 돋고..
숙면하고 싶네요
얼마전에는 4시에 일어나다
요즘은 해가 짧아져 4시 30분에 일어나요
아파트 단지와 연결된 공원 1시간 돌다 와요
아침, 점심 먹고 1~2시간 산책하고 와요
요즘은 해가 금방 지니 저녁은 안나가고요
일찍 자는 편이에요
꼭 중간 새벽에 깨서 못자고 하루종일 멍했는데 알바시작하곤
푹 자네요 몸 쓰는일 하니 피곤한가봐요
갱년기증상이죠.
잠은 금방드는데 12시에자면 6시에 한번일어나고 자다깨다해요
잘자는날엔 7시까지 자구요
많으시네요.
마의 4 30
시계 볼것도 없이 인간 알람입니다.
전 운동해도 빨리 잠들뿐 깨는 시간 똑같아요.
나가서 걸을꺼나요.
10시반경 자요
3년전 새벽5시에 깨서 잠이 안오더니 그뒤로 4시 요즘은 3시되면 눈이 딱 떠져요.
보조제라도 먹고 더 자야죠
잠 많이 못자는거 그것도 갱년기 증상 중 하나에요.
그러다가 노년까지 수면부족으로 이어지고
더 나이들면 기운 빠져 잠만 자요.
근육이 빠져서 그래요
세시까지 말똥말통해서 미쳐요
간신히 잠들면 일곱시쯤 깨요.
그리고 낮에 계속 멍하고 졸려요. 가끔 낮잠 잘때도 있지만 밤에 못잘까봐 안자요.
늙어서 치매로 이어질까 무섭네요
저도 자다가 새벽 두시면 깨어나서 당췌 잘 수가 없어서 힘들었는데요.
우선,
커피를 끊으니 자다가 소변때문에 깨는 건 줄었고,
귀마개를 하고 자니 옆에서 남편이 코 골거나 뒤척이는 소리에 잠이 깨지 않게 되고,
자다 깨어나도 절대로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눈 다시 감고 누워 있다 보면 좀 있다 잠 들어 있어요.
핸드폰으로 시간 확인하는 사이에 그 빛이 두뇌를 깨워서 다시 잠들기 힘들어지는 거래요.
세 가지 바꾼 뒤로는,
수면패턴, 시간이 확실히 나아졌어요.
3M 귀마개하고 주무세요.
소리에 민감해서 잘 깼는데
귀마개하고 완전 숙면해요.
자기전 12분 발끝 부딪히기 하면
잠이 잘오고
깜빡하고 안하고 자면 뒤척이다가
결국 수면제 먹어요.
늦은 시간에 하면 층간소음 생긴까봐 수면제로...
머리로 뜬 기운을 내려준대요.
그리고 해보시면 알겠지만
은근 허벅지 운동됩니다.
다시자요. 아직 안하신분들 암막커튼 강추입니다
암막커튼 하고부터 수먼의 질이 달라졌어요
전 평생 꿈을 꾸는 사람이라 여전히 꿈은 꾸지만 보통 6~7시간 자요. 평일은 6시 50분 기상하고 7시 30분에 자차로 출근. 퇴근은 보통 4시쯤이면 집 도책인데 프리랜서라 오후 일정 하나더 잡음 5~6시쯤 퇴근. 저녁 먹고 씻도 담날 일정 준비하고 보통은 12시나 1시쯤 자는데 넘 피곤하면 11시에도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