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머리도 그렇고 정수리 휑한거도 나이 들어보여요

min 조회수 : 3,512
작성일 : 2024-08-30 22:56:50

예전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미용실서 

파마약 염색약 추가로 필요했었는데 

지금은 3분에 1만 남았어요

부시시한 반곱슬이라 부해보이는게 싫어서머리숱 적은게 소원이라고 입방정떤게 ㅠㅠ

문제는 정수리 부분이 두피가  많이 보여서

어떻게 해얄지 모르겠어요 

방법없죠??

흑채? 인가 사봤는데 잘 안하게 되네요 ...

 

IP : 221.154.xxx.2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8.30 11:00 PM (1.243.xxx.162)

    휑하면 나이들어보이지만 그거슨 내 탓이 아니잖아요 ㅜㅜ
    슬프지만 유전인거ㅜㅜ

  • 2.
    '24.8.30 11:04 PM (124.50.xxx.208)

    머릿발이라잖아요 신경많이쓰이죠 머리영양제도 드시고 샴푸도 좋은걸로바꿔보심 어떠실까요?

  • 3. 그래서
    '24.8.30 11:05 PM (59.7.xxx.113)

    다들 모자를 쓰나봐요

  • 4. 오늘
    '24.8.30 11:05 PM (123.215.xxx.241)

    홈쇼핑에서 두피 꾹꾹 눌러 바르고 샴푸하면 묻어나지 않고 5일정도 유지되는것 팔던데요.

  • 5. ㅇㄱ
    '24.8.30 11:06 PM (221.154.xxx.222)

    유전이요??
    친정엄만 안그러신데 …
    스트레스로 전체적으로 탈모가 왔는데
    하필 정수리부분이 더 심했던거 같아요

  • 6. ..
    '24.8.30 11:17 PM (222.106.xxx.218) - 삭제된댓글

    그럴 시기가 있을거에요
    저도 30초중반 33살쯤에 머리가 왕창 빠져서
    사람들이 내 머리 정수리쪽으로 시선이 꼿혔다가
    민망하게 시선 피하고 그랬던 경험이 있거든요
    머리숱 많은게 유전일만큼 온몸, 배렛나루까지 있는 털 많은 여자였는데 그때쯤 왕창 빠지고 지금은 그냥 보통 머리숱 유지하고 있어요. 보통 애기 낳고 빠지시던데 전 미혼이라 해당 없고 스트레스였겠죠.. 회사 그만두고 배렛나루까지 다시 났어요.ㅡ

  • 7. ...
    '24.8.30 11:18 PM (112.144.xxx.137)

    흰머리 나서 숱 줄면 더해요. 흰머리 부분에 두피가 비쳐서...ㅠ
    깜짝 놀랐네요

  • 8. 바람소리2
    '24.8.30 11:45 PM (114.204.xxx.203)

    가발 써야ㅜ할거 같아요

  • 9. ///
    '24.8.31 12:38 AM (218.54.xxx.75)

    머리카락 많이 있다고 사람이 예쁜 건 아닌데
    숱이 너무 없으면 다른 어떤 것보다도
    미워 보이는게 그 털발이더군요.

  • 10. 예전에
    '24.8.31 6:57 AM (211.224.xxx.160)

    미용실에서 누군가가 딱 이 내용으로 머리해주는 분께 한탄하니까 ,그것도 햇빛의 영향이라고, 늙은 사자 보라고 햇빛 받는 등쪽 털만 다 빠지고, 뱃쪽 털은 풍성하다고.

    그 얘기 들은 후로는 모자도 절대 머리 다 덮는 모자 쓰고 대체로는 양산 들고 다닙니다. 얼굴보다도 머리보호 할려구요. 그래도 정수리쪽이 갈수록 훤해지고 있긴 합니다. 부분가발도 괜찮더라구요

  • 11. 이번
    '24.8.31 7:56 A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

    유튜브 보니까 최화정도 머리 밑이 휑
    역시 세월을 이기는 사람은 없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686 아래 월 2~3백 받고 매주 일요일 시댁과 점심 글 보고 14 사람 사는 .. 2024/09/01 5,545
1620685 웃긴 글 모음이예요 7 ㅇㅇ 2024/09/01 2,204
1620684 아이 교통카드 분실 4 .. 2024/09/01 1,113
1620683 육전을 부쳐볼까 합니다 32 전집 2024/09/01 4,728
1620682 방통위 김태규는 이런 인간 4 lllll 2024/09/01 1,518
1620681 부부사이 좋은사람이.부러워요 14 부부 2024/09/01 6,391
1620680 내가 받은 명품백은 감사 3 감사 2024/09/01 1,830
1620679 저 오늘 요리 많이 해준거 아닌가요? 10 2024/09/01 2,357
1620678 결혼앞두고 노산 출산계획 고민중 13 Darius.. 2024/09/01 3,297
1620677 마이클 부블레 노래가 오늘 심금을 울려요 3 Everyt.. 2024/09/01 1,463
1620676 당뇨남편때문에 속이 썩네요 23 ㅇㅇ 2024/09/01 12,626
1620675 냉동 1 nora 2024/09/01 558
1620674 남편과 파스타외식 3 호호 2024/09/01 2,252
1620673 경성크리처2 안할 줄 알았는데 예고 뜨네요 7 ... 2024/09/01 2,665
1620672 볶음밥에 투명한 새우는 대체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5 .... 2024/09/01 1,722
1620671 오늘 하루 휴지조각처럼 살면서 본 82 65 .. 2024/09/01 20,970
1620670 라디오황정민아나운서 후임? 2 KBS 2024/09/01 3,131
1620669 삼척여행..해외여행 부럽지 않았어요. 122 와우 2024/09/01 26,957
1620668 오늘 버스안에서 미남을 봤는데요 8 ㄴㅇㄷㅎ 2024/09/01 4,941
1620667 예전 피프티 멤버들 보니까 2 ..... 2024/09/01 2,315
1620666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 가질방법 있을까요? 34 향기 2024/09/01 4,366
1620665 양주시 공무원 채용 비리 3 .. 2024/09/01 2,764
1620664 능력있는 돌싱이고 자식들 다 큰 전직장 1 본인능력이... 2024/09/01 2,607
1620663 저녁은 이렇게 먹기로 했어요.두부와 두유.. 10 .. 2024/09/01 4,496
1620662 둘 중 누가 나중에 더 부자가 될까요? 5 ㅡㅡㅡ 2024/09/01 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