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짓도 귀엽고 이유식먹는것도 다 이쁜데 오래보면 힘이들어요 딸이 아이데리고 온다는데 반가우면서도 아구 허리야 소리 절로나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주가 넘귀여운데 힘들기도하네요
손주 조회수 : 4,286
작성일 : 2024-08-30 22:46:34
IP : 124.50.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8.30 10:47 PM (175.198.xxx.51)복대를 하나 사세요
그럼 완전 다릅니다2. 자꾸
'24.8.30 10:56 PM (1.228.xxx.58)바쁜 척을 하세요
우리 친정엄마는 올때 반갑지만 갈땐 더 반갑다는 소리 대놓고 하세요
저는 노인들 저러는거 이해해요3. 그쵸
'24.8.30 10:58 PM (70.106.xxx.95)바쁜척 하고 맨날 외출한다고 하고 이리저리 미루는수밖에
젊은사람들도 육아 힘들어서 죽는다고 난린데
노인들은 더 힘들어요4. 저도요.
'24.8.30 11:03 PM (123.111.xxx.222)온다고 하면 너무 좋은데
가고 나면 그것도 좋아요. ㅎㅎ5. 밖
'24.8.30 11:05 PM (211.235.xxx.92)에서 만나요.
6. 오죽하면
'24.8.30 11:09 PM (211.206.xxx.191)오면 반갑고
가면 더 좋다고 할까요?7. ㅡㅡㅡㅡ
'24.8.30 11:3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그렇지요.
8. 네
'24.8.30 11:50 PM (211.57.xxx.44)저희 합가해서 살다가
첫째아이가 입학할 무렵 분가했어요
아버님께서 많이 서운해하셨다가...
요즘은 방문하면 좋아하시고,
저희 귀가할때는 정말 편안한 미소를 띄우세요 ㅎㅎㅎㅎㅎ
아버님이 부럽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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