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하철 타러 가는데 플랫폼에 어떤 영감님이 뭔가를 발로 마구 밟더라구요.
지나가면서 보니 찡그린 멧돼지
멧돼지 얼굴에 그어진 신발자국....
저는요.
침을 뱉고 싶었지만서두 샌들 밑창 뒤로 목부분을 힘주어 눌러주었어요.
민심이 이러네요
오늘 지하철 타러 가는데 플랫폼에 어떤 영감님이 뭔가를 발로 마구 밟더라구요.
지나가면서 보니 찡그린 멧돼지
멧돼지 얼굴에 그어진 신발자국....
저는요.
침을 뱉고 싶었지만서두 샌들 밑창 뒤로 목부분을 힘주어 눌러주었어요.
민심이 이러네요
모가지를 댕강
터질까요?
3년은 못기다릴거같아요ㅜㅜ
댕강
두발로
방법이 없어요 기도합니다
저도 멧돼지 사진 밟고 싶네요
암수 쌍으로
저는 처음에 동아일보 1면에 멧돼지가 나왔다고? 하면서 봤어요.. ㅎㅎ 왜 이렇게 웃기죠? 아.. 그 멧돼지... 저는 개 땡땡이라고 불러서...
용산돼지?
관심끌려고 ㅉㅉㅉ
동아일보 운운은 거짓말이었군요.
한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