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로 사람이 죽일듯이 미워질수도 있나요?

직장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24-08-30 21:52:20

직장상사. 잘지내다가 저를 죽일듯이 미워하는데 제가 진짜 뒷통수 맞은 기분인데요... 이번이 처음도 아니구요.. (그땐 지가 싫어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낸다고 갈굼)  두번 당하니 진짜 상대도 하기 싫네요. 

사장님이 저를 이뻐하고 자기는 무시한다고 생각해요. 

사장에 대한 분노,미움을 저한테 다 푸는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직원들에게 제 뒷담화해 여론형성해서 은따 시키구요.ㅡㅡ

이제라도 저사람의 실체를 알게되어 다행이고 마음속으로  손절했지만 저를 엄청 싫어하는게 말투,행동에서 느껴지고 은근히 갈구니 참 힘드네요. 

날 죽일듯이 미워하는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는게 괴롭습니다.

 

IP : 112.160.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ㅅㅇ
    '24.8.30 9:55 PM (106.101.xxx.66)

    가능하면 이직 추천합니다 저도 여러번 했어요
    얼굴 안보고 지내도 후유증 오래 가요

  • 2. ..
    '24.8.30 9:59 PM (89.147.xxx.235)

    질투는 세 사람 사이의 감정이고 두 사람 사이에서는 시기라는 역동이 있어요. 시기는 상대가 죽어야 끝납니다.

  • 3.
    '24.8.30 10:38 PM (124.50.xxx.208)

    질투무섭죠 티나지않게 행동하셔야해요

  • 4. 직장에서
    '24.8.30 10:48 PM (124.54.xxx.37)

    저런 사람 만나기 여사에요
    어딜가도 있더라구요 저런 사람..
    절대 튀지말고 절대 저런 사람 눈에 띄면 안됩니다

  • 5. ..
    '24.8.30 10:50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질투로 사람 죽이는 사건 많아요
    절대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잘해주면 더 할 거에요

  • 6. 윗님
    '24.8.30 11:14 PM (112.160.xxx.47) - 삭제된댓글

    누구한테 잘해주지 마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770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던데요 2 we32 2024/10/12 1,061
1629769 일상, 평범함의 행복.... 2 초록 2024/10/12 1,099
1629768 편평형 사마귀 레이저나 냉동치료 말고 다른 방법으로 고쳐보신 분.. 2 ** 2024/10/12 947
1629767 바보같은 질문같은데요...운동관련 3 2024/10/12 892
1629766 기분전환 머리하고 왔어요 3 셋팅펌 2024/10/12 935
1629765 한샘 1인 리클라이너 써보신 분 2 oo 2024/10/12 636
1629764 우리 할머니 8 그냥저냥 2024/10/12 1,266
1629763 명동성당 근처 손님대접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9 명동 2024/10/12 1,261
1629762 와이너리 투어 3국 6 가고싶다 2024/10/12 843
1629761 시험에 실패한 아들 13 ... 2024/10/12 5,672
1629760 양평, 용문사 근처 맛집 4 용문사 2024/10/12 1,288
1629759 오늘 날씨 왜 이럴까요 바바렐라 2024/10/12 1,228
1629758 줌인줌아웃에서 그런다니 2024/10/12 404
1629757 소소한 일상 3 가족사랑 2024/10/12 762
1629756 따로또같이 제주도 여행 6 올레길 2024/10/12 1,225
1629755 혈압 집에서 재면 낮은거 믿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12 /// 2024/10/12 1,598
1629754 단백질 파우다, 간에 무리 없나요? 15 건강 2024/10/12 2,900
1629753 옆집에서 복도에 글써서 붙이는거요 17 bogers.. 2024/10/12 3,527
1629752 갱년기 뱃살 4 나나 2024/10/12 2,185
1629751 자기 눈에 들보를 못 보는 9 반성 2024/10/12 1,544
1629750 남편은퇴. 은퇴라는 말의 무게가 커요. 5 어느새 2024/10/12 2,378
1629749 이렇게도 밥먹어요 1 2024/10/12 1,190
1629748 피타브레드 2 ㅡㅡㅡㅡ 2024/10/12 1,287
1629747 영화 추천 1 가을 2024/10/12 720
1629746 오래된 들깨가루 버려야겠죠? 11 냉동들깨 2024/10/12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