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사러갔는데 조그만거 두송이에 7500원이던가 7900원이던가
저도 모르게 아이씨가 튀어나왔어요.
옆에서 깻잎들고 계시던 분이랑 눈마주쳤는데
비싸요 이러시더라구요.
그분도 망설이시는 눈치였어요.
깻잎은 3300원이던데요?
석렬아! 용산에 1조래매
브로콜리 사러갔는데 조그만거 두송이에 7500원이던가 7900원이던가
저도 모르게 아이씨가 튀어나왔어요.
옆에서 깻잎들고 계시던 분이랑 눈마주쳤는데
비싸요 이러시더라구요.
그분도 망설이시는 눈치였어요.
깻잎은 3300원이던데요?
석렬아! 용산에 1조래매
경제 살아나고 있고
한덕수 총리는 요즘 안심이 된대요.
무엇을 보고 듣는지 궁금
경제 살아나고 있고
한덕수 총리는 요즘 안심이 된대요.
무엇을 보고 듣는건지 궁금
정부가 물가는 손 놨나봐요
하루가 다르게 미친듯이 오르네요 ㅠ
1개 2990원 하더군요. 아오....
미쳐도 저리 미칠수가 있나 싶어요
욕나오는 물가에요.
전두환 싫어하지만 그는 물가라도 잡았다고 하던데, 윤돼지는 진짜 한국 박살내는 중
채소 비싸서 가지랑 버섯으로 연명 중이에요
물가가 이모양인데도 폭동이 안 일어나네..
문통일땐 잡아먹을듯이 난리치더니...
선택적 분노 대단해...
가면 살 게 없어요.
채소는 너무너무 비싸서 손이 갈 데가 없고
다른 것도 다 비싸고.
수입한 야채들도 비싸다니....? 술통아 서민,중산층 다 죽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