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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저도 모르게 욕을

... 조회수 : 3,983
작성일 : 2024-08-30 21:07:26

브로콜리 사러갔는데 조그만거 두송이에 7500원이던가 7900원이던가

저도 모르게 아이씨가 튀어나왔어요.

옆에서 깻잎들고 계시던 분이랑 눈마주쳤는데

비싸요 이러시더라구요.

그분도 망설이시는 눈치였어요.

깻잎은 3300원이던데요?

석렬아! 용산에 1조래매

IP : 122.38.xxx.1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통이 어제
    '24.8.30 9:10 P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

    경제 살아나고 있고
    한덕수 총리는 요즘 안심이 된대요.

    무엇을 보고 듣는지 궁금

  • 2. 윤통이 어제
    '24.8.30 9:11 PM (211.234.xxx.25)

    경제 살아나고 있고
    한덕수 총리는 요즘 안심이 된대요.

    무엇을 보고 듣는건지 궁금

  • 3. ...
    '24.8.30 9:12 PM (118.235.xxx.206)

    정부가 물가는 손 놨나봐요
    하루가 다르게 미친듯이 오르네요 ㅠ

  • 4. 파프리카도
    '24.8.30 9:28 PM (125.184.xxx.70)

    1개 2990원 하더군요. 아오....

  • 5. ...
    '24.8.30 9:29 PM (114.204.xxx.203)

    미쳐도 저리 미칠수가 있나 싶어요

  • 6. 정말
    '24.8.30 9:49 PM (172.225.xxx.134)

    욕나오는 물가에요.

  • 7. ..
    '24.8.30 9:54 PM (193.37.xxx.216)

    전두환 싫어하지만 그는 물가라도 잡았다고 하던데, 윤돼지는 진짜 한국 박살내는 중

  • 8. ...
    '24.8.30 10:06 P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채소 비싸서 가지랑 버섯으로 연명 중이에요

  • 9. ㅡ.ㅡ
    '24.8.30 10:51 PM (58.143.xxx.178)

    물가가 이모양인데도 폭동이 안 일어나네..
    문통일땐 잡아먹을듯이 난리치더니...
    선택적 분노 대단해...

  • 10. 마트
    '24.8.30 11:22 PM (211.206.xxx.191)

    가면 살 게 없어요.
    채소는 너무너무 비싸서 손이 갈 데가 없고
    다른 것도 다 비싸고.

  • 11. ...
    '24.8.31 11:23 AM (125.133.xxx.62) - 삭제된댓글

    수입한 야채들도 비싸다니....? 술통아 서민,중산층 다 죽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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