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참기 힘들테니 계속 자면서 음식 끊는거.. 이게 진짜 자연사에 가까운
자살 방법인것 같아요. 내 몸 간수하기 힘들어지면 어떻게 죽을까 늘 고민하는데
이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인것 같아요
식욕 참기 힘들테니 계속 자면서 음식 끊는거.. 이게 진짜 자연사에 가까운
자살 방법인것 같아요. 내 몸 간수하기 힘들어지면 어떻게 죽을까 늘 고민하는데
이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인것 같아요
숨을 참아서 죽는 것과 비슷한 난이도 같아요.
ㅜㅜ 왜 그런생각을 하세요 ㅠㅠ
수면제로 죽기 엄청 힘들대요. 거기다가 위세척하면 죽여달란말 절로 나온다던데 ㅠㅠ
왜 그런생각을 하세요 ㅠㅠ
글구 수면제로 죽기 힘들어요. 그냥 머리만 꺠지게 아프구 계속 구토 나오구...
위세척하면 진짜 고통스러워죽어요...
그렇게 쉽게 ㅈㅅ이 성공치 못하더만요..
웃어서 죄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자면서 곡기 끊고 아사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힘들 것 같아요. 시간이 길어서. 젊을 때는 이삼주 굶어도 죽지 않더라구요.
주변에 나이든 사람 못보셨어요?
삶에 대한 집착이 광기에 가까워져요
산송장처럼이라도 숨붙어있고싶어하는데 무슨..
괜찮은 방법이긴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 같으면 누군가가 우편물 쌓이는 거 보고
119에 전화해서 문 부수고 들어가서 응급실에 눕혀 놓을 가능성이 커요ㅠ
깊은 숲에 혼자 살지 않고는 힘들죠
망상이 깊으신거보니
정신의학과부터 다녀오세요.
추합니다.
가능할수도 있죠..
스스로 곡기끊고 가는 사람도 있는데.
수면제로 자면서 곡기 끊고 죽겠다는 얘긴데 무슨 망상이고 추하다고 욕을 하나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정신의학과에 가 봐야겠어요.
저렇게 죽고 싶은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하고 말 일을 말도 참 험하게도 하네요.
많으면 두달
마르면30일
제가 수면제 처방받아 몇년째 먹는 사람입니다.
장담하는데
잠 덜깬 상태로 일어나서 열무김치에 계란후라이 참기름 넣고 밥비벼 먹어요.
그러고 설거지도 못하고 잠들겠죠.
(본인은 수면제만 먹었다 생각하지만 먹고 잠만자서 10키로 불어있음)
원글님은 진지하게 고민하셨는데 100 프로 장담님 얘기가 현실적으로 팍 다가오네요. 식욕이 그렇게 대단한거네요
전 병걸리면 적당히 수술하고 치료하고, 적당히 진통제로 버티다가 자연스레 죽을랍니다. 억지로 저렇게까지 뭘 참아가며 죽는것도 아닌거같아요
고민되는 글인데 100프로님때문에
웃게되네요
요즘 수면제 먹고는 죽기 쉽지 않게
만들었다고는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100프로 장담님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수면제 1000개 먹어도 안 죽는다고 의사가 그랬어요. 배터져죽을지도 모르지만.
식욕 엄청난 사람이라 100프로님 장담에
너무나 공감되어 할말이 없어졌네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ㅜ
아 심각한 얘기에 100%장담님 참 팩트 폭행하시네ㅋ
저 지금 졸린데
열무김치에 계란후라이 참기름 넣고 밥 비벼 먹고싶어졌어요.
내일 점심 약속 있는데 아침에 아무래도 두둑히 먹고 나가게 될 듯요.ㅠ
맞아요. 수면유도제 반알만 먹어도 허기를 못 참고 밥부터 먹게 돼요. 경험담. 차라리 약을 먹지 않았을 때는 허기를 참을 수 있어요.
심각하게 읽다가 100%장담님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100프로님땜에 빵터짐 ㅋㅋㅋ
그러면 못죽잖아요
맨날 먹고자고먹고자는건가..
집에 먹을것을 싹 치우면
잠결에 편의점가려나요 ㅋㅋ
못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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