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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이런말 처음 들어봐요

.. 조회수 : 4,566
작성일 : 2024-08-30 19:40:41

고추장 제육볶음이랑 짭잘한 미역국 저녁으로 차려줬는데 퇴근하고 맥주한캔과 마시면서

역시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집에 오니 싹 날아간대요. 

제육볶음이 맥주안주로 취저였나봐요. 

IP : 223.38.xxx.2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쟁이
    '24.8.30 7:42 PM (125.249.xxx.104)

    맛도있고
    편안하게 해주니
    좋았나보네요
    좋은시간보내세요^^

  • 2. 저희 남편 왈
    '24.8.30 7:43 PM (119.69.xxx.167)

    남자는 제육이죠..ㅋㅋ

  • 3. ㅎㅎ
    '24.8.30 7:43 PM (27.35.xxx.137)

    칭찬 잘 해주시는 남편님과 햄볶으세요~~^^

  • 4. ㅇㅇ
    '24.8.30 7:4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음식솜씨가 좋으신가봐요
    얼마나 맛있었으면 그런 립서비스까지
    최고의 칭찬이네요

  • 5.
    '24.8.30 7:50 PM (223.38.xxx.106)

    그동안 남편 퇴근하고 오면 저도 뻗어서
    반찬 해놓은거 알아서 차려먹게 했는데…
    미리 떠서 차려주니 좋았나싶네요 제육도 그렇지만요

  • 6. ㄱㄱㄱ
    '24.8.30 7:55 PM (221.147.xxx.20)

    역시라는 말이 들어간 걸 보니 그동안도 집이 편하고 좋으셨나봐요
    저 아는 노부부도 남편이 퇴근만 하면 집으로 바로 오는데
    아내랑 있는게 편해서 그렇다고...

  • 7. ㄴㅇㅅ
    '24.8.30 8:00 PM (124.80.xxx.38)

    네뮤도 취향저격에 님이 차려주셔서 좋으셨나봐요 ^^
    거기다가 이 더운날 맥주는 진리죠^^

  • 8.
    '24.8.30 8:21 PM (180.111.xxx.192)

    고기요리는 무조건이죠

  • 9. ㅋㅋ
    '24.8.30 8:49 PM (122.36.xxx.85)

    남편이 말을 예쁘게 하네요.

  • 10. 뜨밤
    '24.8.30 9:56 PM (115.41.xxx.13)

    햄볶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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