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이런말 처음 들어봐요

.. 조회수 : 4,551
작성일 : 2024-08-30 19:40:41

고추장 제육볶음이랑 짭잘한 미역국 저녁으로 차려줬는데 퇴근하고 맥주한캔과 마시면서

역시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집에 오니 싹 날아간대요. 

제육볶음이 맥주안주로 취저였나봐요. 

IP : 223.38.xxx.2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쟁이
    '24.8.30 7:42 PM (125.249.xxx.104)

    맛도있고
    편안하게 해주니
    좋았나보네요
    좋은시간보내세요^^

  • 2. 저희 남편 왈
    '24.8.30 7:43 PM (119.69.xxx.167)

    남자는 제육이죠..ㅋㅋ

  • 3. ㅎㅎ
    '24.8.30 7:43 PM (27.35.xxx.137)

    칭찬 잘 해주시는 남편님과 햄볶으세요~~^^

  • 4. ㅇㅇ
    '24.8.30 7:4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음식솜씨가 좋으신가봐요
    얼마나 맛있었으면 그런 립서비스까지
    최고의 칭찬이네요

  • 5.
    '24.8.30 7:50 PM (223.38.xxx.106)

    그동안 남편 퇴근하고 오면 저도 뻗어서
    반찬 해놓은거 알아서 차려먹게 했는데…
    미리 떠서 차려주니 좋았나싶네요 제육도 그렇지만요

  • 6. ㄱㄱㄱ
    '24.8.30 7:55 PM (221.147.xxx.20)

    역시라는 말이 들어간 걸 보니 그동안도 집이 편하고 좋으셨나봐요
    저 아는 노부부도 남편이 퇴근만 하면 집으로 바로 오는데
    아내랑 있는게 편해서 그렇다고...

  • 7. ㄴㅇㅅ
    '24.8.30 8:00 PM (124.80.xxx.38)

    네뮤도 취향저격에 님이 차려주셔서 좋으셨나봐요 ^^
    거기다가 이 더운날 맥주는 진리죠^^

  • 8.
    '24.8.30 8:21 PM (180.111.xxx.192)

    고기요리는 무조건이죠

  • 9. ㅋㅋ
    '24.8.30 8:49 PM (122.36.xxx.85)

    남편이 말을 예쁘게 하네요.

  • 10. 뜨밤
    '24.8.30 9:56 PM (115.41.xxx.13)

    햄볶 하세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194 부산에 허리통증 잘보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7 명절 2024/09/03 777
1621193 잘 되는 개인의원은 정말 잘 되더라고요 6 ㅇㅇㅇ 2024/09/03 1,277
1621192 10월 1일 국군의날 쉰다... 정부, 임시공휴일 의결 47 ... 2024/09/03 6,550
1621191 엄마가 너무 돈을 안 아끼시는 건가요? 20 f 2024/09/03 4,698
1621190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 11 모임 2024/09/03 5,168
1621189 의사 4명 동시에 사직... 세종충남대병원 야간 응급실 '붕괴'.. 19 결국 2024/09/03 2,882
1621188 2세 유아, 1시간 응급실 찾다 의식불명, 병원은 “119 있잖.. 12 ㅇㅇ 2024/09/03 1,340
1621187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는 사람들 16 .. 2024/09/03 2,503
1621186 오디오북과 두유제조기 1 편하게살자 2024/09/03 678
1621185 나이든 분들 경복궁 야간개장 비추천합니다 11 ㅇㅇㅇ 2024/09/03 5,296
1621184 땅임대 관련 문의 4 ... 2024/09/03 530
1621183 공대를 파괴한 이유가 10 이놈들이 2024/09/03 2,593
1621182 선물용 맛있는 김 11 ㅇ.ㅇ 2024/09/03 1,466
1621181 오늘 자라 매장가면 fw옷만 있나요? 첫방문 2024/09/03 386
1621180 부모님(70세)모시고 서울여행가려는데요. 22 서울여행 2024/09/03 1,691
1621179 저는 딱 돈 하나만 잘벌어요 (내용 펑) 82 ㅇㅇ 2024/09/03 15,165
1621178 9/3(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09/03 469
1621177 우리 품위를 지킵시다 3 아 옛날이여.. 2024/09/03 1,884
1621176 코로나때부터 인거 같아요 9 ..... 2024/09/03 2,212
1621175 편의점은 많이 남나요? 5 .. . 2024/09/03 2,034
1621174 예전에는 지방국립대가 높았는데 12 ..... 2024/09/03 2,195
1621173 결국 학벌도 돈못벌면 쓸모 없죠 41 학벌? 2024/09/03 4,718
1621172 10.1. 도 공휴일 지정.. 공휴일 넘 많지 않나요 39 00 2024/09/03 3,496
1621171 요즘 찐채소가 건강에.좋다해서 아침에 7 건강 2024/09/03 2,625
1621170 '경련' 두살배기, 응급실 11곳서 거부 당해…한달째 의식불명 19 아이고 2024/09/03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