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직원 어찌해야할까요?

스트레스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24-08-30 19:04:28

여초직장인데..이런일이 첨이라

난감하네요..조용히 직장다니고 싶은데

자꾸 한동료땜에 스트레스받네요.

원래 착하고 친절한직원이라라 평이 났는데

주위 강자랑 편먹고..강자가 이직원을

조정하는게 보여요. 강자.a. 착한직원b

그나마 괜츈 c라고 칭할께요

a가 자기에게 눈꼴시려운 직원이 있음 b나 c (그나마 괜춘)

와 한편을 먹고 지는 쏙빠지고 

b.c가  나서서 괜시리 미워하는꼴인데

이중..착한 b가 a의 충견이되어 a빽을

믿고 전면전에 나서 상대를 갈구는데

저b를 어찌해야할까요?

 

 

IP : 61.254.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사람도
    '24.8.30 7:06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성인입니다.
    어찌 하지 말고 그냥 두세요

  • 2. ㄴㅇㅅ
    '24.8.30 7:10 PM (124.80.xxx.38)

    착한 b가 a의 충견이되어 a빽을

    믿고 전면전에 나서 상대를 갈구는데

    저b를 어찌해야할까요?

    ㅡ> 뭐가 착하다는건지?

  • 3. 시녀병
    '24.8.30 7:48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시녀병이에요. 자존감 낮아서 모든 사람들에게 굽신거리는 걸
    잘모르는 사람들은 착하고 친절하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나르시시스트 여왕벌 옆에서 시녀짓 하는게 인생의 기쁨이자 행복이에요.
    그냥 그들과 멀리 떨어져서 되도록 엮이지 않는게 유일한 해결 방법이에요.

  • 4. 오판
    '24.8.30 10:33 PM (121.166.xxx.251)

    여기서 b는 착한게 아닙니다
    a 만나서 본성이 드러난거고 원래 갈구고 싶었으나 참은거죠 a랑 결은 같으나 머리가 안좋으니 전면에 나서는것뿐

  • 5. ㅇㅇ
    '24.8.31 12:36 AM (115.41.xxx.13)

    b의 어느 부분이 착한건가요?????!!!!

  • 6. 원글
    '24.8.31 10:21 AM (61.254.xxx.226)

    착하다고 소문났어요.
    저는. 이번에. 애 본성을
    보니 치가떨리고 악녀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716 오늘 지하철에서 본 20대 남자의 분노 44 20대 2024/09/11 22,050
1623715 내일 아침 계획 1 음.. 2024/09/11 1,177
1623714 친정엄마에게 배신감을 느껴요 31 비츠 2024/09/11 10,851
1623713 모자, 선글, 마스크쓴 사람 보면 어떤가요? 34 ㅡㅡ 2024/09/11 4,415
1623712 가격이 너무 싼곳은 가짜일까요? 8 반가격 2024/09/11 2,444
1623711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이 영화 어때요? 22 에브리 2024/09/11 2,327
1623710 스포츠 아무관심없는분 많나요? 15 ㅇㅇ 2024/09/11 1,795
1623709 얕은 술수로 대가리 굴리는 직원 11 어떻게 2024/09/11 4,510
1623708 전문가용 드럼스틱 4 이벤트 2024/09/11 482
1623707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써보신분 7 .. 2024/09/11 1,809
1623706 추가시간 16분 ㅋㅋ 3 ..... 2024/09/11 3,836
1623705 역시 손흥민 4 000 2024/09/11 3,529
1623704 난리났네 김건희 여사, 자살 예방의 날 맞아 뚝섬 수난구조대 방.. 25 zzz 2024/09/11 6,707
1623703 크레센도 호텔 428브런치 1 메뉴 2024/09/11 1,157
1623702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디자이너 나와욧! 3 어익후 2024/09/11 2,028
1623701 약손명가 베트남점에서 사기당했어요 4 약손 2024/09/11 4,721
1623700 갱년기 더위에 날도 덥고 환장 6 언제 지나가.. 2024/09/11 2,222
1623699 또 눕네 또 누워 어휴.... (축구요) 2 침대축구 2024/09/11 2,154
1623698 잔치국수 양념장 냉동 4 아이디어 좀.. 2024/09/11 969
1623697 오늘밤 열대야에요? 7 2024/09/11 3,360
1623696 어쩌다 라면 먹을때 감동느껴요 9 ... 2024/09/11 2,234
1623695 마포대교 시찰 중인 김건희 대통령 40 가관이다 2024/09/11 4,645
1623694 테너 김재형 프랑스 여성 폭행사건 24 예술가는무엇.. 2024/09/11 6,720
1623693 일면식 없는 사람과 내 반려견이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하나요 68 질문 2024/09/10 4,132
1623692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은 호선씨 배려는 3 2024/09/10 3,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