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 추천 안하는 무당이요

...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24-08-30 18:37:27

무당분이 굿 하라는 건 상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굿 권하는 무당들이 대부분인데 안 권하니 믿음이 가네요

무당 백만 시대에 무당집도 잘 보고 가야 하나봐요

IP : 203.175.xxx.1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0 6:43 PM (14.50.xxx.77)

    안권할지 권할지 어찌 알아요?
    보신 곳은 누구에게도 굿을 권하지않는 곳인가요?

  • 2. ...
    '24.8.30 6:44 PM (203.175.xxx.169)

    네 안 권하더라구요 제가 무당집 많이 가봤는데 권하는 곳 많았어요 여긴 권하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 3. ...
    '24.8.30 6:52 PM (175.198.xxx.21)

    깜이 안되는것 일수도 있어요.
    굿으로 사기치는 사람도 있지만 굿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니예요.

  • 4. ...
    '24.8.30 6:54 PM (203.175.xxx.169)

    아니에요 이분은 집안 대대로 무속인 집안이에요 그래서 굿은 상술이라는 말에 더 믿음이 가요

  • 5. ㄹㅁㅇ
    '24.8.30 6:5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제가 무속인은 아니어도

    굿이 필요하면 권하겠지요

    다 상술일까요...

    상술이라는 사람 말은 뭘로 믿나요
    대대로 무속인 집안이라는게 신뢰감인가요?

  • 6. 권하더라도
    '24.8.30 7:01 PM (58.29.xxx.196)

    안하면되요. 저도 사업하는 남편때문에 주기적으로 점보는데
    굿해라 초올려라 뭔소리를 하든 안들린다... 합니다.
    시댁도 시아버지 사업때문에 시어머니가 점집 계속 다니셨는데 나쁘다 안좋다고 하면 굿해도 안좋다고. 걍 안좋다 하면 그런갑다 하고 대비책이나 세우라고. 그래서 전 굿 한번도 안했었어요.

  • 7. 님집안에
    '24.8.30 7:18 PM (203.128.xxx.6)

    험한조상이 없거나 있어도 후대에 누군가 공을 드렸거나 하면
    굳이 머하러 굿을 시키겠어요
    가내가 두루 태평한데요

    아니면 굿해봐야 나가는 비용이 많으니 불공이나 드리라고 하든가 배워서 하는거면 복채로 만족하든가 하것죠
    무당도 남의 조상 갖고 장난치면 끝이 안 좋아요

  • 8. 저는
    '24.8.30 7:51 PM (223.39.xxx.9)

    몸이. 자주 아픈데 뭘 자꾸 타요.
    상가집이나 개업집 갔다가 죽게 아프고ㅜㅜ
    그럴때마다 풀어주시는 분이 계신데
    거짓말처럼 나아요.
    제가 원래 명이 짧은데 그렇게 명땜을 한다고
    하시니 그런가보다 해요.
    그래서 아예 없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날때 사주가 그렇기도 하구요.

  • 9. ㄴ저도 그런데
    '24.8.30 8:14 PM (119.204.xxx.71)

    명땜이라니 견뎌야겠네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355 서울 아파트 구입 고민 10 ... 2024/08/31 2,939
1617354 이런 경우 무슨 생각일까요. 4 .. 2024/08/31 833
1617353 오늘 촛불행진 몇시 어디로 갑니까? 화나고 불안해서 못참겠어요... 6 아C 2024/08/31 1,878
1617352 저 9월에 개인전해요~ 8 ㅎㅈ 2024/08/31 1,653
1617351 트롯가수 박서진 여동생 나오면 재미있나요? 9 살림남 2024/08/31 3,260
1617350 중딩딸이랑 잔나비 콘서트 갑니다 13 입덕 2024/08/31 2,758
1617349 성격이 팔자 맞고 옛말 틀린 것 없죠. 9 다연결되요 2024/08/31 3,524
1617348 우엉 인삼 더덕.. 의 공통점이 무얼까요? 12 왜? 2024/08/31 1,670
1617347 똥인줄 모르고 건드렸어요 15 ..... 2024/08/31 6,245
1617346 선한 사람 흔하지 않긴 한 것 같아요 11 .. 2024/08/31 3,340
1617345 블랙핑크 박채영(로제)의 아쉬운 행보 12 행복해요 2024/08/31 5,421
1617344 구지 (x) 굳이(ㅇ) 역활(x) 역할 (ㅇ) 12 .. 2024/08/31 611
1617343 이제는 사주도 믿지 않아요 8 2024/08/31 3,128
1617342 “日선박 독도 오면 부숴라" 지시했던 前 대통령 26 윤석열 뭐하.. 2024/08/31 2,879
1617341 "뭉크전" 가 본 분 계신가요? 6 // 2024/08/31 1,972
1617340 지인 초청으로 전시회 가는 길인데요 7 커피한잔 2024/08/31 1,382
1617339 삐루빼로/ 롯데호텔 LA갈비 11 기가막혀 2024/08/31 6,594
1617338 만남에서 누군가 밥값 낸다는 경우 12 혹시 2024/08/31 3,968
1617337 15개월아기 비스코프 비스켓먹여도 갠차늘까요? 8 비스코프 2024/08/31 852
1617336 171억 5세후니 한강버스, 조선소 가봤더니 충격!! (有) /.. 8 하나같이 2024/08/31 1,346
1617335 위라클커플 너무이뻐요 9 2024/08/31 2,773
1617334 인복 없고 외롭다는 사주에 대한 고찰 29 지나다 2024/08/31 5,679
1617333 우울증 남편이랑 사는 거 30 언제쯤 2024/08/31 6,614
1617332 찬바람 불면 바퀴벌레부부한테 큰 일이 생긴다고 18 ㅇㅇ 2024/08/31 4,200
1617331 혼자패키지여행 14 혼자 2024/08/31 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