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집 매매와 전세 의견차

의견차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24-08-30 17:32:08

예를 들어 100이 매매가면 

한쪽은 매매

한쪽은 90으로 전세를 원해요 

전세 동네가 더 비싸고 선호지역이나

매매 지역도 무난하고, 직장과 가까워요 

이 경우 돈 내는 사람 위주로 하나요?

IP : 211.234.xxx.9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ㅇㅅ
    '24.8.30 5:33 PM (124.80.xxx.38) - 삭제된댓글

    돈내는 사람 위주라기보다는 제시하긴 조건들보니 저라면 매매요. 요즘 전세 위험하기도하고 직장 가깝다면 저같음 매매하겠어요.

  • 2. 그렇죠
    '24.8.30 5:37 PM (203.128.xxx.6)

    돈내는 사람이 우선권이 있죠
    먹는것도 밥값낸 사람이 찍먹 부먹 고르는데요 하물며...

  • 3. 이 경우
    '24.8.30 5:40 PM (203.142.xxx.241)

    돈내는 사람은 90으로 전세 부르고, 안내는 사람이 기왕전세갈거 조금더 써서 매매하자고 하는건가요?? 돈내는 사람맘이죠

  • 4. ㅇㅇ
    '24.8.30 5:42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돈내는 사람 우선이라 생각 됩니다

  • 5. ㅇㅇ
    '24.8.30 5:45 PM (58.29.xxx.40)

    돈내는 사람이 결정권이 있죠

  • 6. ....
    '24.8.30 5:48 PM (125.177.xxx.20)

    돈 안 내는 사람이 무슨 결정권이 있나요? 의견제시면 모를까

  • 7. ...
    '24.8.30 5:50 PM (112.148.xxx.119)

    돈 내는 사람이 매매 원하는데
    안 내는 사람이 더 좋은 지역 전세 원하는 듯?

  • 8. . .
    '24.8.30 5:51 PM (119.82.xxx.191)

    돈내는 사람에게 결정권이 있죠
    돈안내는거면 아무말도 하지 말아아죠

  • 9. 원글
    '24.8.30 5:52 PM (211.234.xxx.210)

    네 돈낼 사람은 매매해서 더 모아 갈아타자는 의견이고
    전세 주장은 그 동네가 좋아서 입니다

  • 10. 그럴때는
    '24.8.30 5:55 PM (175.120.xxx.173)

    돈 보태서 좋은 동네 매매 하면 ...

  • 11. ..
    '24.8.30 5:58 PM (110.15.xxx.133)

    신혼집 구하는데 돈 내는 사람이라면
    한쪽이 다 부담하나요?
    그렇다면 못 보태는 입장에서 무슨 의견을 내나요?
    저렇게 겉치레만 따지니 돈을 못 모은거죠.
    진짜 양심도 없네요.

  • 12. 돈내는
    '24.8.30 6:00 PM (218.234.xxx.142)

    사람쪽 말을 들어야죠

  • 13. ...
    '24.8.30 6:03 PM (114.200.xxx.129)

    돈도 없는 사람이 무슨 할말이 있어요... 그냥 월세로 살자고 해도 할말없잖아요.

  • 14. ㅅㅅ
    '24.8.30 6:07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1. 비싼 지역 전세 살래
    2. 그보다는 못하지만 괜찮은 지역 약간 돈보태서 자가로 살래? 직장도 가까운데...

    (참고) 1번과 2번의 돈 차이는 10%

    답) 돈내는 사람이 2번이면 당연히 2번. 돈내는 사람이 1번이면 돈 안내는 사람이 10% 보태서 2번 하자고 제안

  • 15. ㅅㅅ
    '24.8.30 6:08 PM (218.234.xxx.212)

    (문제)
    1. 비싼 지역 전세 살래
    2. 그보다는 못하지만 괜찮은 지역 약간 돈보태서 자가로 살래? 직장도 가까운데...

    (참고) 1번과 2번의 돈 차이는 10%

    (답) 돈내는 사람이 2번이면 당연히 2번. 돈내는 사람이 1번이면 돈 안내는 사람이 10% 보태서 2번 하자고 제안

  • 16. ...
    '24.8.30 6:21 PM (114.204.xxx.120)

    요즘도 한쪽이 다 부담하기도 하나요?
    딱 잘라서 반반이야 어렵다해도 그래도 어느정도는 보태야지

  • 17. 돈이
    '24.8.30 7:03 PM (58.29.xxx.196)

    권력인데요. 돈있는 놈 뜻대로.

  • 18. .....
    '24.8.30 7:24 PM (175.117.xxx.126)

    돈 안 내는 사람이 무슨 발언권이 있나요..
    돈 내는 사람 맘이죠.

    그나저나 돈 안 낼 사람은 돈도 안 낼 건데 상급지에는 살고 싶으니 직주근접 포기하고 전세로라도 상급지 가자는 거네요?
    허세가 심한 듯...

  • 19. 만약
    '24.8.30 7:26 PM (59.7.xxx.113)

    돈내는 사람이 직장 가까운 매매 원하는데
    돈 안내는 사람이 전세 원했다가
    나중에 집값 오르면 원망 엄청날거 같아요. 반대로 집값 떨어지면 칭찬 받겠지요

  • 20. 모모
    '24.8.30 8:02 PM (39.7.xxx.230)

    돈을좀 보태서
    원하는곳 매매하세요
    둘이 대출을 내든지해서요

  • 21. ...
    '24.8.30 9:15 PM (210.103.xxx.140)

    왜 돈없는 쪽이 없고 돈있는 쪽이 있는지 이유를 알겠네요ㅋㅋㅋ 돈은 제대로 가져오지도 못하는 주제에 허세만 가득차서 상급지ㅋㅋ 거기다 전세라뇨. 그렇게 허세에 목숨거니까 모은 돈이 없고 발언권이 없는거예요. 저 커플은 돈없는 쪽 말 들으면 같이 인생 구렁텅이로 떨어질듯.

  • 22. 그러게
    '24.8.31 1:15 AM (67.161.xxx.220) - 삭제된댓글

    신혼때 열심히 모아 자산 키울 생각을 해야지 상급지 전세라니... 전세가 기회비용 생각하면 절대 공짜가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699 또 눕네 또 누워 어휴.... (축구요) 2 침대축구 2024/09/11 2,154
1623698 잔치국수 양념장 냉동 4 아이디어 좀.. 2024/09/11 969
1623697 오늘밤 열대야에요? 7 2024/09/11 3,360
1623696 어쩌다 라면 먹을때 감동느껴요 9 ... 2024/09/11 2,234
1623695 마포대교 시찰 중인 김건희 대통령 40 가관이다 2024/09/11 4,645
1623694 테너 김재형 프랑스 여성 폭행사건 24 예술가는무엇.. 2024/09/11 6,720
1623693 일면식 없는 사람과 내 반려견이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하나요 68 질문 2024/09/10 4,132
1623692 여배우의 사생활 이수경은 호선씨 배려는 3 2024/09/10 3,687
1623691 매일 버립니다 8 9 ........ 2024/09/10 2,940
1623690 지가 지얘기를 하네... .. 2024/09/10 1,211
1623689 학폭의혹 안세하- 또 다른 증언자가 나왔네요 5 ........ 2024/09/10 4,708
1623688 도곡동 포브라더스 주변 카페 7 힐링 2024/09/10 1,164
1623687 전자렌지용기로 밥해보신분계신가요? 1 엄마 2024/09/10 588
1623686 수시접수 유웨이 가상계좌 입금질문 드려요 5 ... 2024/09/10 768
1623685 고1 한국사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3 2024/09/10 594
1623684 퀸잇 이용해보신 분 1 assaa 2024/09/10 1,451
1623683 가족만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손에 일이 안 잡히네요 4 게을러 2024/09/10 2,247
1623682 에어컨이 작동을 안해요. (CH 05) 11 아기사자 2024/09/10 1,606
1623681 중급반 위기 평영 발차기 14 ㅠㅜ 2024/09/10 1,383
1623680 할배간장 써보신분 계신가요? 2 모모 2024/09/10 953
1623679 같이 느껴보고 싶네요. 우주적 차원의 공허함 20 공허함 2024/09/10 2,880
1623678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4 드라마 2024/09/10 2,931
1623677 노안. 2 구운식빵 2024/09/10 1,624
1623676 지방으로 이사후 단절된채 정물처럼 살고있어요 (넋두리예요) 10 ... 2024/09/10 3,804
1623675 지금 평창은 시원할까요 19 2024/09/10 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