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기일 어떻게 보내시나요

궁금이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24-08-30 17:29:42

 종교도 없고

제사도 안지내고

묘는 너무 멀어서 매해 가지는 못하거든요.

 

기일에 가족이 모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지나가기는 또 마음이 그렇고....

 

비슷한 처지(?) 이신 분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IP : 118.235.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0 5:31 PM (106.102.xxx.86)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하고 좀 불편한 마음으로 지내요. 원래 가족이 모였는데 흐지부지 안 모이게 됐거든요.

  • 2. ...
    '24.8.30 5:32 PM (106.102.xxx.27)

    아무것도 안하고 좀 불편한 마음으로 보내요. 원래 가족이 모였는데 흐지부지 안 모이게 됐거든요.

  • 3. ㅇㅇ
    '24.8.30 5:3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하고
    아. 부모님 기일이구나 하고
    맘속으로 좋은곳에서
    지내세요 함

  • 4. ㅇㅇ
    '24.8.30 5:36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조용히 부모님 생각하면서
    지내면 됩니다.

  • 5. 당일날 혹은
    '24.8.30 5:39 PM (203.142.xxx.241)

    미리 납골당 다녀옵니다. 당일날은 이러저러한 상념으로 보내구요. 첫 기일은 당일날 제사지냈고, 그 담부터는 그냥 그렇게 지냅니다.

  • 6.
    '24.8.30 5:5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기일 전후로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와요.

  • 7. ...
    '24.8.30 6:10 PM (114.200.xxx.129)

    그래도 인사는한번 다녀와야죠.. 남동생식구들이랑 온식구 다 같이 날짜 잡아서 산소는 다녀와요
    저희는 납골당 아니고 .. 선산이 있어서 산소에 가서 인사드리고 와요 ..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도 옆에 있어서 거기도 가구요

  • 8. 제사
    '24.8.30 6:27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제사 안지내면 그런 마음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695 진짜 구취에 좋은 치약 있나요? 24 추천해주세요.. 2024/09/01 5,974
1620694 3년 전 '빚투' 때보다 심각…너도나도 영끌 '초유의 상황' 3 ... 2024/09/01 6,824
1620693 최근에 연극 보신분 추천 좀 해주세요. 7 .. 2024/09/01 859
1620692 코스트코 추천 품목 19 ..... 2024/09/01 6,089
162069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1 72 49대51 2024/09/01 4,640
1620690 귀찮아서 계란에 간장돼지불백 1 ........ 2024/09/01 1,270
1620689 제 증상 좀 봐주세요..어떻게 해야할지 8 .. 2024/09/01 2,955
1620688 당뇨전단계라고 하던데 뭘 조심해야할까요? 9 결과 2024/09/01 4,260
1620687 문 전 대통령 '뇌물죄' 겨냥‥관건은 '경제 공동체' 입증 22 ㅇㅇ 2024/09/01 2,899
1620686 아래 월 2~3백 받고 매주 일요일 시댁과 점심 글 보고 14 사람 사는 .. 2024/09/01 5,546
1620685 웃긴 글 모음이예요 7 ㅇㅇ 2024/09/01 2,204
1620684 아이 교통카드 분실 4 .. 2024/09/01 1,113
1620683 육전을 부쳐볼까 합니다 32 전집 2024/09/01 4,728
1620682 방통위 김태규는 이런 인간 4 lllll 2024/09/01 1,518
1620681 부부사이 좋은사람이.부러워요 14 부부 2024/09/01 6,391
1620680 내가 받은 명품백은 감사 3 감사 2024/09/01 1,830
1620679 저 오늘 요리 많이 해준거 아닌가요? 10 2024/09/01 2,357
1620678 결혼앞두고 노산 출산계획 고민중 13 Darius.. 2024/09/01 3,297
1620677 마이클 부블레 노래가 오늘 심금을 울려요 3 Everyt.. 2024/09/01 1,463
1620676 당뇨남편때문에 속이 썩네요 23 ㅇㅇ 2024/09/01 12,626
1620675 냉동 1 nora 2024/09/01 558
1620674 남편과 파스타외식 3 호호 2024/09/01 2,252
1620673 경성크리처2 안할 줄 알았는데 예고 뜨네요 7 ... 2024/09/01 2,665
1620672 볶음밥에 투명한 새우는 대체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5 .... 2024/09/01 1,722
1620671 오늘 하루 휴지조각처럼 살면서 본 82 65 .. 2024/09/01 2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