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차 병원 돌팔이들 많고 쓸데 없는 비싼 검사 유도하고

짜증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24-08-30 17:12:01

대학병원가면 다시 검사해야하구요.

제 남편 2차병원에서 간암이라고 항암 얘기하다가  아산병원가서  간염치료제 먹고 정상됐어요.

암은 개뿔

IP : 106.102.xxx.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0 5:13 PM (39.7.xxx.158)

    의료믄제 해결을 진료비 올리고 절차 복잡하게 하는 걸로 해결????? 돌아이답네요

  • 2. ......
    '24.8.30 5:18 PM (118.235.xxx.20)

    2차병원가서 온갖 검사 다하고 치료시기만 늦어지고 그게 제일 문제 아닌가요? 개인병원에서 알아서 판단하고 심각하다 싶으면 바로 3차병원 가라고 해주고 예약도 잡아주고 하는데 그 연결고리를 끊어버리면....

  • 3. 2000명 증원으로
    '24.8.30 5:20 PM (220.122.xxx.137)

    2000명 증원으로 시작해서

    이젠 복구 불가능,

    1970년대 의료로 돌아가네요.

    환자만 힘들어요.

    지금처럼 대학병원도 못 가요.

  • 4. ....
    '24.8.30 5:20 PM (114.200.xxx.129)

    저희 아버지도 그런적 있어요..ㅠㅠ 근데 아버지는 암이었어요.ㅠㅠ
    여기에서 미적미적거릴수 없을정도로요 . 저희지역 병원에서 판독을 못했는데 삼성병원가서 바로 판독해서 수술날짜잡고 수술했어요 .다행히 항암까지는 안해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조금만 더 시간경과했으면 항암까지 해야 될 지경이었어요 ..

  • 5. ……
    '24.8.30 5:22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지역 병원들 살아나겠네요
    지역제한 풀어서 빅5만 커지더니

  • 6. ....
    '24.8.30 5:26 PM (118.235.xxx.161)

    원래 3차 병원가려면 진료의뢰서 있어야하는데
    이젠 2차병원 의뢰서만 된다는거에요?

  • 7. 의뢰서는
    '24.8.30 5:3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공짜 아닌가요?

  • 8. ....
    '24.8.30 5:35 PM (211.234.xxx.215)

    원래 3차 병원가려면 진료의뢰서 있어야하는데
    이젠 2차병원 의뢰서만 된다는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
    네. 예전엔 동네 내과에서 의뢰서 받아 바로 3차갔는데
    이젠 2차들러가야된다는거 같아요.

    한방병원도 2차죠? 대통령부부가 중매한 이원모 비서관 와이프(민간인인데 순방 비행기에 태웠던)가 한방병원 집딸이긴하던데...제 망상이겠죠

  • 9. 척추
    '24.8.30 5:37 PM (211.211.xxx.168)

    대형병원에서 안하는 이상한 시술도 많이 해요

  • 10. ㅇㅇ
    '24.8.30 5:48 PM (14.7.xxx.98)

    저희는 작년에 동네 내과 1차, 2차, 그리고 3차로 갔어요.

  • 11. 대학병원
    '24.8.30 5:52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교수가 은퇴하거나 그만두고 가는 곳이 2차인데요. 2차는 비급여시술 많이하죠.

  • 12. 저희 동네
    '24.8.30 5:55 PM (211.234.xxx.27)

    기기도 낡았더라구요.
    복부 CT 찍었는데 언제적 기계인지 색이 누렇게 ㅜㅜ

  • 13. 잘 모르는
    '24.8.30 5:55 PM (211.234.xxx.27)

    경우
    2차 병원가서 검사 받고 의뢰서 받아
    3차 병원가서 또 검사 받을 수도 있겠네요. ㅜㅜ

  • 14. 그리고
    '24.8.30 5:58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급인데 2차인 곳도 있어요. 이대 병원

  • 15. 그러게요.
    '24.8.30 6:02 PM (14.5.xxx.38)

    2차병원 진짜 할말 많은데...
    근데 진짜 미친게 아닐까 싶네요.
    이럴거면 그냥 증원하지말고 원래대로 돌려놔라.
    원상복구도 힘들어보이는데 대체 무슨 깡으로 이러는건지 이해불가네요.

  • 16. ...
    '24.8.30 6:04 PM (125.132.xxx.171)

    2차 병원 의사들 대부분 페이닥터인데
    병원장이 실적 눈치를 엄청 준다고 하더라구요ㅜ

  • 17. ....
    '24.8.30 6:12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2차병원 말들이 많더라구요. 가능한 안가고 싶은데

  • 18.
    '24.8.30 6:47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전에 신경외과의가 양심선언 인터뷰한거 있어요. 실적으로 쫀다고..

  • 19. 맞아요
    '24.8.30 9:04 PM (116.120.xxx.216)

    진짜 그래요.. 검사만 엄청나게 하고 결론도 없고 대학 다시 가라고 하고... 저도 처음엔 가다가 이제 안가요. 특히 한방 같이 있으면 거의 100%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195 171억 5세후니 한강버스, 조선소 가봤더니 충격!! (有) /.. 8 하나같이 2024/08/31 1,334
1620194 위라클커플 너무이뻐요 9 2024/08/31 2,761
1620193 인복 없고 외롭다는 사주에 대한 고찰 29 지나다 2024/08/31 4,787
1620192 우울증 남편이랑 사는 거 30 언제쯤 2024/08/31 6,440
1620191 찬바람 불면 바퀴벌레부부한테 큰 일이 생긴다고 18 ㅇㅇ 2024/08/31 4,176
1620190 혼자패키지여행 14 혼자 2024/08/31 2,596
1620189 일본 방위상 "독도 방어 훈련 일절 하지 말라".. 11 꺼져!! 2024/08/31 889
1620188 무자식이 상팔자. 16 00 2024/08/31 4,155
1620187 한울 원자력본부 20대 직원 숨진채 발견(자기 심장에 칼을 꽂은.. 15 .. 2024/08/31 5,597
1620186 우울감 있는 사람이 읽으면 위로받는 책들 8 ㅇㅇ 2024/08/31 2,145
1620185 자존감 바닥인 사람한테 잘해주지 마세요 27 .... 2024/08/31 6,860
1620184 팔자는 자기가 만드는 거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4 .... 2024/08/31 1,945
1620183 메뉴 3개씩 시켜놓고 혼자 먹기 7 2024/08/31 2,899
1620182 공부 최상위와 연예인 최상위의 처지가 진짜 많이 바뀌었네요. 12 격세지감 2024/08/31 3,204
1620181 日 순시선 독도 들락날락 6 .. 2024/08/31 916
1620180 수리논술은 전공을 어떻게 정하나요? 10 음.... 2024/08/31 852
1620179 붓기 (X). 부기 (O) 10 저도 맞춤법.. 2024/08/31 799
1620178 어르신들은 손주가 감기여도 오길 바라시나요? 19 ㅇㅇ 2024/08/31 2,255
1620177 중국 여행 송이버싯 7 중국 2024/08/31 959
1620176 “응급환자 둘이면 한 명은 죽습니다" 15 ... 2024/08/31 2,812
1620175 사주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네요. 31 ........ 2024/08/31 5,856
1620174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어도 될까요? 8 2일 째 2024/08/31 2,932
1620173 전세 준 집 매매할 때 팁있을까요? 5 dma 2024/08/31 1,369
1620172 한포진에 좋은 영양제 있을까요? 9 궁금 2024/08/31 818
1620171 대학생 아이가 아침 6시에 자요 13 .. 2024/08/31 3,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