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관광지고 요즘 대문 고장이라 주차중인 다른 차들 피해 입힐까봐 문을 열어뒀거든요.
형광연두색 조끼 입은 공공 근로자 분들(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데) 마당에 들어와서 울집 그늘진 벤치에 매일 앉아계세요.
워낙 더웠고 바닷가라 그늘 없으니 쉬고 있음 그러려니 암말 않고 그냥 있었는데 한번 앉으면 두시간 이상씩이에요. 30분 나갔다가 2시간 엎드려 있고..
좀 심하다는 생각이... 일당받고 일할텐데 ... ;;
바닷가 관광지고 요즘 대문 고장이라 주차중인 다른 차들 피해 입힐까봐 문을 열어뒀거든요.
형광연두색 조끼 입은 공공 근로자 분들(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데) 마당에 들어와서 울집 그늘진 벤치에 매일 앉아계세요.
워낙 더웠고 바닷가라 그늘 없으니 쉬고 있음 그러려니 암말 않고 그냥 있었는데 한번 앉으면 두시간 이상씩이에요. 30분 나갔다가 2시간 엎드려 있고..
좀 심하다는 생각이... 일당받고 일할텐데 ... ;;
형식적...
확실히 시골분들 너그러워요. 저희 엄마도 시골인데 저런(제 기준 당연 안될 일)들에 대해서 이해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대문을 하루빨리 고치는 수 뿐이겠네요.
이 날씨에 어떻게 한낮에 바깥일을 하나요?
돈받고 일하니 더운데 마냥 쉬는것도 그렇고
매정하게 못 앉게 할수도 없고
대략 난감하시겠네요.
돈주기위한 일자리일뿐입니다 공짜로 줄수없으니 이름표 붙인거죠
몇 명이나 그렇게 앉아 있던가요.
돈주기위한 일자리일뿐 22222
시골에서도 노인분들 그렇게 용돈 버세요
아파트 놀이터 그늘에 자리잡고 믹스커피랑 떡 나눠드시고 담소하다 헤어지더라구요. 본인들 말로도 집에있음 치매걸릴까봐 사람구경하러 나오는거라고..
공공근로 진짜 조금 받아요
집 마당에서 쉬는건 저도 좀 싫을것 같긴하네요
그런 건 기관에서 잠시 쉴 곳을 마련해 줘야 하는 건데...
비가와도 어디 피할곳이 없어요 그 분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7112 | 암 수술이 미뤄지고 있다네요 18 | ... | 2024/09/21 | 4,371 |
1627111 | 이번 여름 너무 다녔더니 코가 까매요 2 | 세 | 2024/09/21 | 797 |
1627110 | 라면스프 활용법? 7 | 에휴 | 2024/09/21 | 1,807 |
1627109 | 주변에 이런 사람 봤나요? 7 | 아니 | 2024/09/21 | 2,280 |
1627108 | 밀키트 너무 비싸요 7 | 음 | 2024/09/21 | 2,553 |
1627107 | 친구만나는게 귀찮고 재미없어요 12 | . | 2024/09/21 | 4,217 |
1627106 | 영어문장 해석 도와주세요^^ 7 | 나비 | 2024/09/21 | 838 |
1627105 | 계엄령이라니,,, 27 | 불꽃 | 2024/09/21 | 7,213 |
1627104 | 세입자입니다 갤럭시 폰사진 복원 해보셨을까요? 7 | ㅡㅡ | 2024/09/21 | 2,070 |
1627103 | 지금 창문 열어 보세요 19 | 하하하 | 2024/09/21 | 5,444 |
1627102 | 사춘기 둘째가 우는데 가슴 미어져요 40 | 바램 | 2024/09/21 | 24,781 |
1627101 | 50대 이상분들 양가 부모님댁 방문할때 11 | ㆍ | 2024/09/21 | 4,134 |
1627100 | 일본엄마들도 교육열이 쎈가요? 13 | 일본 | 2024/09/21 | 3,207 |
1627099 | 살면서 시스템에어컨 가능한가요? 4 | .. | 2024/09/21 | 1,889 |
1627098 | 백팩 1 | 000 | 2024/09/21 | 794 |
1627097 | 의사욕 주구장창 올리는 분탕러 31 | 분탕질 | 2024/09/21 | 895 |
1627096 | 김건희 풍자했다 강제하차 당하는 주현영 46 | ... | 2024/09/21 | 38,908 |
1627095 | 제가 말실수한거죠? 2 | 어찌 | 2024/09/21 | 2,170 |
1627094 | 베트남 다낭 패키지로 여행 중이에요~ 23 | ㅇㅇ | 2024/09/21 | 5,762 |
1627093 | 의료대란 속에 의식저하 온 70대, 22차례 병원 수소문 끝에 .. 6 | ... | 2024/09/21 | 1,836 |
1627092 | 국힘의원이 김건희 국정농단 폭로했네요 10 | .... | 2024/09/21 | 5,205 |
1627091 | 이준석과 천하람이 공천거래 침묵하는 이유 13 | .... | 2024/09/21 | 4,274 |
1627090 | 라면 중독이에요 19 | 라면 | 2024/09/21 | 4,570 |
1627089 | (JTBC)"대통령은 '나는 김영선' 이라대".. 4 | ... | 2024/09/21 | 3,090 |
1627088 | 체코대통령, 윤 앞에서 "최종계약서 체결 전엔 확실한 .. 9 | ... | 2024/09/21 | 4,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