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병원 , 보험 무식자라 실비하나 있는데 진짜 뭐 타먹은것도 없고 병원자체도 잘 안가고 그렇거든요 감기걸리면 걍 약국약 며칠 먹고 ~
가을비염이 심해 그때 이비인후과 가는게 다인데 그걸로도 뭐 보험 청구해본적은 없구요
근데 아프면 병원가서 수액맞고 온다고 하는 분들 많잖아요??
그냥 다 자기돈 다 내고 맞는거에요???
아님 그것도 실비청구생각해서??
제가 작년에 심하게 열나고 아파 잘 안가던 가정의학과를 갔더니 너무 독감같다고 검사했는데 아니니까 실비될수도있고 안될수도 있고 어쩌고 사족이길게 말붙이며 뭘 권해서 십얼마를 주고 링거를 맞았어요 저도 당장 몸이 너무아파 권하는대로 비싼거같은데 맞았구요 그리고 실비청구해서 일정액 받았는데 궁금한건 뭔가 수액맞을때 보험처리하려면 비밀스럽게 소견서를 받고 요구하고 해야되는건가요? 도수치료 보험되고 이런거도 모르는사람인지라;;;;
지금 몸살감기가 딱 걸렸는데 열은 38도를 안넘는데 3일째 약을 먹어도 근육통 전신통이 있어요
집에서 코로나검사하니 음성이구요
작년에 수액맞고 근육통이랑 가라앉고 효과봤어서 가보고싶은데 걍 진료하고 수액도 맞고싶다는게 이상한건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