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동물을 좋아하는데..
이젠 반련가족 개념이라
남의 동물 이뻐도 한번 쳐다보기도 조심스럽고....동물한테 아는척하는걸 곧잘했는데 이젠 인사하기도 뭐하고
주인눈치..보인달까
주인이 좀 유하다하면 쓰다듬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한번 살포시 만져봅니다..
평소 동물을 좋아하는데..
이젠 반련가족 개념이라
남의 동물 이뻐도 한번 쳐다보기도 조심스럽고....동물한테 아는척하는걸 곧잘했는데 이젠 인사하기도 뭐하고
주인눈치..보인달까
주인이 좀 유하다하면 쓰다듬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한번 살포시 만져봅니다..
남의 것을 굳이 쓰다듬어야하나요 ㅠㅠ
남의 동물 쓰다듬는 건 자제해야죠.
저희를 만나시면 되는데ㅠㅠ
귀여우면 주인한테 물어보시고 쓰다듬어야죠~
저랑 만나주세요
저랑 만나주세요.
이놈이 혹시나 만에 하나 쓰다듬어 주는 사람에게 우앙!!할까 그게 걱정이죠.
만짐당하는거 좋아해서 눈마주치는 사람에게 애정의 눈길을 질질..
개,, 라고 하면 싫어하던데요
강.아.지. 라고 다 큰 개,,,,, 도 강,아.지. 라고
개라고 했다 봉변 당한 1인
예쁘다고 쓰다듬을 수도 없나요?
너무 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예쁘다 할 수도 있는데.
모르는사람이라 물까봐 조심스러운거죠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면 난감해요
혹여 물지는 않을까 걱정되서요
남의 어린 아기 예쁘다고 쓰담는건 괜찮나요
강아지도 마찬가지
갑자기 낯선 사람이 다가와 만지면 긴장해요
간혹 견주보다 강아지 타인을 더 좋아해
속상해하는 견주들도 있지만요
울집애는 만짐 구걸인데 ㅠㅠ
사람도 개고양이도 조심그러워 쳐다보가나 막 안만져요
가끔 너무 이쁘거나 개가 절 좋아하는거 같으면 주인에게 물어봅니다...
개고양이를 떠나 예민하게구는 사람은 거진 젊은 견주들이 많고
어르신들이 보통 편하게 괜찮다하네요..
누가 우리 강아지 예쁘다 귀엽다고 인사하거나
말 걸면 반갑고 좋던데ㅎㅎ
대신 만지는 건 돌발상황이 생길 수 있기에
우리개는 물어요 라고 먼저 말해줘요.
어린 아이들은 특히나 강아지 좋다고 마구 다가오기에
꼭 알려줘야해요!
강아지도 처음본사람이 만지는거 스트레스래요
강아지가 좋아하면 먼저 다가가더라구요 애교부리구요
제 반려견은 아주 순둥이 인데도 걱정돼요.
익숙치 않은 손길에 돌발행동을 하지 않을까 해서요.
아이들이 원할 때는
제가 강아지 얼굴을 감싸고 만져보라고 하죠.
속으로만 이뻐합니다
주인도 귀찮을 수 있어요
동물 좋아는해도 키우진 않는데 만져보곤 싶어요ㅠㅠ
만져보고 싶다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겁이 많아 낯선 사람에게 전혀 곁을 주지 않는데 조심해서 만져보고 만짐을 당하고(?) 하면서 동물 사랑하시는 분들의 정서도 충족하고 저희 강아지 사회성도 기르는 훈련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 저는 만져봐도 되냐는 분들 만나면(거의 애기들) 조심스럽게 손 먼저 냄새맡게 하고 몸부터 만지도록 해드립니다.
개바개지만,
우리개 만질때는 각오하고 만지셔야되요.
쓰담쓰담하는 순간 얘가 사랑에 빠져버려요.
강제 입양하셔야…
심지어 덩치도 커요.
30kg 넘어요.
눈치를 왜요.. 저희 아이 웃으며 쳐다보시는 분들 계심 넘 감사하던데요
는 완전 얼굴따져요 향수냄새나는
이쁜 이모보면 막 앵기고 함박웃음을 지어요
제가 화장하고 꾸미면 눈을 똥그랗게뜨고
쳐다봐요
쓰다듬는것은 좋은데 물까봐 ᆢ
아무리 예뻐도 말 못하는 동물이지 ㅈ사람은 아니니 돌발상황이 날까봐
조심스러워요.
우리개는 모르는사람이 다가오면 으르렁
만지면?.물수도 있는데
자꾸 이쁘다고 사람들이 손흔들며 만지려해요.
초등 여자아이들도..
제가 기겁합니다.
눈만 마주치고 웃어주는 정도로만 합니다. 예쁘다는 칭찬과 더불어. 남의 자동차 함부로 만지지 않듯이요. 코스코 주차장에서 비싼차가 예뻐서 로고를 한참 쳐다보니 차주가 앉아있었는지 경적을 날리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0332 | 잔기침에 좋은거 있나요 6 | Aaa | 2024/08/31 | 1,481 |
1620331 | 차인표가 나오네요 5 | … | 2024/08/31 | 3,436 |
1620330 | 올리브영에서 일년치 화장품 샀네요 25 | 올리브영세일.. | 2024/08/31 | 6,752 |
1620329 | 윤"응급의료 잘 돌아간다" 의대교수들 -충격적.. 12 | 00 | 2024/08/31 | 3,384 |
1620328 | 일본충들에 대한 감상평 7 | ㆍ | 2024/08/31 | 913 |
1620327 | 청와대는 완전히 망가졌나봐요 14 | 환장한다 | 2024/08/31 | 6,506 |
1620326 | 여행이 취미인 사람들 14 | ㅇ | 2024/08/31 | 4,222 |
1620325 | 앞집 여자가 저보고 돈 좀 꿔달라는데 42 | .. | 2024/08/31 | 20,635 |
1620324 | 재혼하신분들 잘 사시나요? | ㅇㅇ | 2024/08/31 | 2,516 |
1620323 | 일본 지하철역 보세요. 태풍으로 물에 잠김. 4 | ㅇㅇ | 2024/08/31 | 3,831 |
1620322 | 갈수록 여행다녀오면 몸이... 20 | 000 | 2024/08/31 | 5,581 |
1620321 | 나이 들어보이고 늙은 얼굴은 못생김과 동의어인가요? 10 | ㅇㅇ | 2024/08/31 | 2,946 |
1620320 | 식당에 가서 궁채라는 8 | 궁금 | 2024/08/31 | 4,101 |
1620319 | 어렸을 때 부르던 이 구전동요 가사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16 | .. | 2024/08/31 | 1,673 |
1620318 | 로보락쓰시는분들.. 음성명령도 하시나요? 2 | s8 울트라.. | 2024/08/31 | 777 |
1620317 | 조국 “이상직 모른다”…‘물음표 컵’ 들고 온 의미는 8 | !!!!! | 2024/08/31 | 1,901 |
1620316 | 몸무게 유지 하는 분들은 간식을 거의 안드시나요? 21 | 음.. | 2024/08/31 | 4,148 |
1620315 | 휘*슬러 냄비 인덕션 2 | 25년전 | 2024/08/31 | 710 |
1620314 | 허웅 제보자는 ‘적색수배’ 황하나였다 9 | ..... | 2024/08/31 | 6,239 |
1620313 | 심박수 체크와 운동... 4 | ... | 2024/08/31 | 740 |
1620312 | 7월 2일부터 오늘까지 8킬로 뺐습니다 14 | 식이. 운동.. | 2024/08/31 | 4,458 |
1620311 | 리쥬란 주베룩 3 | … | 2024/08/31 | 1,846 |
1620310 | 헝그리 하트 (Hungry Hearts, 2014) 1 | 토요 영화 | 2024/08/31 | 676 |
1620309 | 두유제조기로 한 호박죽이 묽은데 3 | 어쩐다 | 2024/08/31 | 1,106 |
1620308 | 60세 이상 고령자 고용지원금 혜택 2 | 라라 | 2024/08/31 | 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