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때만 잠깐 식탁에 모이고
뿔뿔이 방으로 흩어지는 가족
뭔가 서로에게 불만이 있는거겠죠
화목한 집의 기본은 가족간의 대화 아닌가요?
식사때만 잠깐 식탁에 모이고
뿔뿔이 방으로 흩어지는 가족
뭔가 서로에게 불만이 있는거겠죠
화목한 집의 기본은 가족간의 대화 아닌가요?
서로 덤덤 해요
필요한때만 말하고
저희집은 특별한 날만 모두 모였을때 같이 하고 보통은 식사도 각각해요. 항상 조용하구요ㅡ대화없다는말ㅎ
다들 자기방에서 생활하고 소파는 애들 성인된후로는 거의 제 전용.
저는 잘 모르겠는데 애들은 저희가 화목하다고 생각한대요.
언성 높이고 싸우고 꽁 하지만 않음 개인 플레이 여도 화목한 거에요.
대화 안하나요?
우리도 밥만 먹고 흩어지는 집인데
식사시간에 오만 얘기가 오가기에
대화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볶는 사람들 보다 낫지 않나요?
그건 아닌듯요^^;;
저희는 온 식구가 조용하고 말수없고 개인공간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밥먹으면 땡 방으로 사라져요.
그래도 한번도 불만 있다는 생각 안하는데요
심심하고 답답하긴 해요.
저랑 남편 두식구인데 남편이 말이 별로 없어서
밥 먹을때도 대화가 없음...
화기애애하면 좋은데 것도 성격이라서요. 저희는 두식구인데 밥먹을때도 조용, 각자의 공간에서 각자 하고 싶은거 하고 잠은 같이 자고 할말만 하구요. 근데 전 나쁘지 않네요.
저희도 밥 먹을 때만 나와서 먹고
먹고 바로 흩어져요 ㅎㅎㅎㅎ
대화는 없지만 사이가 나쁘진 않은데...
대화는 없는데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남편과 말 길게 할때는 싸울때만
저도 이점이 다른 가족들은 어떤지 궁금하던데..
중고등 애잇는 집들은 서로간의 생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나요?
사실 요즘 초등부터 다들 바빠서.. ㅎ 서로 얼굴보기도 바쁘게 살잖아요.
서로 얘길 많이 해야 서로간의 근황을 알텐데...ㅎ
같이 살면서도 서로간의 취향도 모를때가 잇다는 너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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