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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약속 안 지키는 인간들

!,,!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4-08-30 12:54:08

심지어

가게이름 내세우고 영업하는 사람이네요

안 보는 작은tv 안 쓰는 노트북 

2만원에 가져가라고

찰떡처럼 12시 30분에 경비실 앞에 

오기로한 중고상이

안 오네요

35분에 전화하니 10분안에 도착한다고 ㅠㅠ

뭐죠???

이런 경우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황당해요 ㅠㅠ

또 전화해야 하나 ㅠㅠ요

할때 53분에 등장

지금 와서 

가져가면서

사과도 없고 

늦으셨다하니

자기 3군데 들려 다녀야한다고 

사모님 생각만 

마시라며

쿨하게 떠나셨네요

ㅠㅠ

하아 

조심히 가시라하고 하고 쿨하게 보내드림 ㅠㅠㅋ

 

 

 

IP : 118.235.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4.8.30 12:57 PM (14.47.xxx.70)

    아이고 두야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 2. ...
    '24.8.30 1:14 PM (42.82.xxx.254)

    적반하장이 난무한 세상...큰일입니다...사람들의 도덕성에 빨간불이 들어온것 같아요

  • 3. ....
    '24.8.30 1:31 PM (106.101.xxx.12)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사람들은
    시간 딜레이에 대해 어느 정도 관용으로 대해줘요.
    20-30분끼지도 봐주고
    에어컨 기사님같은 경우는 한시간정도도 봐줬던거
    같아요.
    그이상 늦으면 저도 뭐라고 하게 되고요

  • 4. 그런사람은
    '24.8.30 1:51 PM (114.204.xxx.203)

    딱 맞춰 오기 힘드니 아예 기다릴 각오 해요

  • 5. ㅇㅇ
    '24.8.30 1:57 PM (118.235.xxx.188)

    그런일들 하시는분은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교통상황 다른곳들 들렸다 오게 되면
    이런저런 시간이 지체될수 있을거 같아요
    정확히 시간 맞출수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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