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어적 미니멀리즘

,,,,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24-08-30 11:45:47

입을 다물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말자

 

의도보다는 눈에 보이는 행동을 중시하자,

자연스러운 사회생활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정과 말투이지 의도가 아니다

좋은 의도만으로는 좋은관계 지속이 어렵다

타인은 당신 머릿속의 의도를 읽을 수가 없다

겉으로 보여지는 행동과 표정과 말투가 중요한 이유

 

말은 안해서 문제가 되는것보다

해서 문제 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만해도 상대는 다 알아먹는다

 

어떤 말을 하느냐보다

어떤 말을 안하느냐가 더 중요하고

말을 잘하기위해 애쓰기보다는

특정 지점에서 말을 거두어들이기를 노력해야한다

 

사람들이 모두 다 자기속내를 표현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에게도 그럴 권리가있다.

나 역시 나의 권리를 지키도록.

 

말투는 쇼맨십 / 예쁜말투는 습관이자 버릇이다

 

-----------------------

말투로 인간관계 손해 본 경험있는 저로서

기억에 남는 문장 몇가지 써봐요

 

 

IP : 175.201.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0 11:57 AM (118.35.xxx.8)

    좋은글이네요

  • 2. 좋아요
    '24.8.30 11:58 AM (118.235.xxx.44)

    생각할 수록 가슴에
    와닿는 말들이네요. 좋은 글 공유 감사합니다:)

  • 3. 공감
    '24.8.30 12:26 PM (219.249.xxx.28)

    맞아요. 특히 나이들수록 말을 하기보다 듣는게 중요한것같아요

  • 4.
    '24.8.30 2:20 PM (121.144.xxx.222)

    동감합니다

  • 5. goldenwisdom
    '24.8.30 7:56 PM (120.17.xxx.224)

    글이 너무 좋아서 필사했어요. 특히 '어떤 말을 하느냐보다

    어떤 말을 안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부분에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제 수많은 실수들이 떠오르면서 무척 괴롭지만, 앞으로는 실수를 줄이고 더 매끄러운 인간관계를 해 나갈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413 한일 정상회담 당일, 기시다 머문 호텔 방문한 천공 1 0000 2024/09/10 885
1623412 시골서 아침에 산책하다가 42 이런 2024/09/10 3,938
1623411 공복혈당이 평상시에 100 나오는데 9 당뇨전단계 2024/09/10 2,082
1623410 돌싱 얘기 꺼내더라고요 9 하하 2024/09/10 2,157
1623409 시금치 대신 제사상에 올릴 초록나물 찾아요 35 2024/09/10 3,328
1623408 오페라팬들 화났네요 40 …… 2024/09/10 4,798
1623407 우리나라 의료는 진짜 요단강 건너간듯 13 의료 2024/09/10 2,766
1623406 찐보리굴비 너무 좋아하는데 1 .... 2024/09/10 1,063
1623405 9/10(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10 282
1623404 바나나빵 만들 때 아몬드가루랑 중력분 같이 사용해도 되죠? 3 빵좋아요. 2024/09/10 775
1623403 10살 많은 직원이 쌍욕을 하길래 1 새포라 2024/09/10 2,512
1623402 코로나에 걸렸는데 땀이 …. 4 후아 2024/09/10 1,477
1623401 똑바로 섰을때 허벅지 사이 붙으시나요? 12 2024/09/10 3,095
1623400 역류성 식도염인가요? 방광염일까요? 2 ddd 2024/09/10 1,144
1623399 고현정은 미련이 남았나봐요 58 고현정 2024/09/10 26,163
1623398 올해 지방대 의대 들어가면 21 ........ 2024/09/10 3,386
1623397 장애인 육상 살아있는 전설, 전민재 선수 너무 안타깝네요. 1 또 연맹 2024/09/10 1,208
1623396 자기는 또래보다 어려보인다고 착각하면 10 ........ 2024/09/10 2,066
1623395 브라질너트를 샀는데 살짝 눅눅해졌어요 4 ㄱㄴ 2024/09/10 792
1623394 나이드신 아주머니가 천공 비디오를 보고듣고 있어요 1 지하철 2024/09/10 1,262
1623393 데이트 비용 정확히 나누는 남자 154 조언감사 2024/09/10 19,376
1623392 저의 첫 민화 판넬하러 가는데 홍대에 3 홍대 표구사.. 2024/09/10 813
1623391 사망시 장례없이 바로 매장 가능한가요? 12 .... 2024/09/10 5,281
1623390 파스타집들이 가격을 올리지않는다면 3 ..... 2024/09/10 2,193
1623389 강된장 좋아 하시는분 17 비법 2024/09/10 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