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고등되어 아이가 늦게자고 하다보니
저도 잠시간을 놓치고 예민해진건지
갱년기 탓인지 모르지만
수면의 질이 너무 안좋고
젊어서도 밤12시 넘으면 잠들기 설치고 그랬는데,
애 사춘기 되어 단속하다보니
늘 12시 넘어야 자니 2-3시까지 못자기도 하고,
자더라도 2-3시간 단위로 깨기도 하네요.
주변에도 수면 질이 안좋다긴 하는데
저처럼 그런지 세세하게는 못 물었어요.
갱년기 탓인가요?
애 고등되어 아이가 늦게자고 하다보니
저도 잠시간을 놓치고 예민해진건지
갱년기 탓인지 모르지만
수면의 질이 너무 안좋고
젊어서도 밤12시 넘으면 잠들기 설치고 그랬는데,
애 사춘기 되어 단속하다보니
늘 12시 넘어야 자니 2-3시까지 못자기도 하고,
자더라도 2-3시간 단위로 깨기도 하네요.
주변에도 수면 질이 안좋다긴 하는데
저처럼 그런지 세세하게는 못 물었어요.
갱년기 탓인가요?
저는 너무 잘자서 탈입니다;;;
갱년기 탓인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수면안대하니 푹 자네요. 그때그떄 달라요..예민하면 잘못자죠 피곤해도
낮잠없고 6시간 잘까 말까한데
중간에 힌두번깨서 화장실 가야하고.
(물 안마시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내보내고 자도)
워치차고 수면패턴보면 얕은잠에 뒤척임많아요.
남편은 수면패턴보면 아주 꿀잠
50대초반에 머리만 대면 쿨쿨 자던 저였는데, 잠을 못자서 너무 힘들었어요.
갱년기와 함께 수면도
잠자리가 불편해서 여행도 2박이상은 안가려고 해요
처음에는 밤이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하고 밤새 그냥 마음을 비우고
잠 안오면 쉬지 하는 마음으로
너무 잠이 안오면, 유튜브 수면음악, 빗소리 아님
마음공부 채널 들으면서 밤이랑 친해지려고 해요
잠을 조금이라도 잘잔날은 다음날 확실히 컨디션이 좋고
그렇게 뒹굴뒹굴 뒤척인날은 좀 쳐지지만 낮잠으로 보충하기도 하고~
마음을 비웠어요
수면도 체질인가봐요.
전 어려서부터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잘 자고 푹 자고 통잠으로 자요.
반면 남편은 2~3시간마다 깨고
잠들기도 어렵고 잠도 얕게 자서
늘 피곤하대요.
전 그런 줄도 모르고 혼자 쿨쿨 잘자요.
수면 질 엉망이고
저녁에 운동하면 오히려 잠이 안와서
새벽 일찍 일어나 한바퀴 돌고 낮에도 한번 운동 해요
해 떠있는 시간에 몸을 계속 움직이니
일찍 자고 잘자요
생리가 끊기면서 수면이 엉망이 되더라구요.
연구 많이 했는데 일찍 일어나서 햇빛을 일단 보고 생체 시계를 맞춰야 하구요.
낮에 무조건 돌아다니던가 .... 뭔가 활동을 열심히 하고 오후 4시 이후부터는 극심한
신체 활동이나 뭐 이런거 조심해야 하구요. 저녁엔 조명도 다 은은하게 켜요.
그러면 저녁 10시 부터 잠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마시려고 냉장고 흰 불빛만 봐도 잠이 확 깨요.
나이 드는 증거이니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유도제도 먹고
심하면 수면제 한동안 먹어요
카페인 안 드시죠?
전 카페인 끊고 낮에 물 1리터 이상 마시고 비타민 1300정도 복용하고 잘 자요 체액이 부족해도 잠을 못 잔대요
근육이 부족하면 수면이 엉망이라는 말을 믿고 운동에 힘써보니 꿀잠 자요.
멜라토닌, 타트체리, 레몬밤, 테아닌, 감태 등등등
다 드셔보세요 하나하나씩
전 수면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런 보조제 많이 먹어봤구요
정 힘들 땐 약국 수면유도제 먹어요
수면제 먹기 싫어서 일단 해보는 건 다 해볼라구요
애들이 12시 되야 오고
아침에 출근해야 하니
수면이 진짜 중요합니다.
제 목표는 안 꺠고 5시간 연숙 잠자기 입니다...
여성호르몬제 처방 받아서 매일 저녁 식사후 8시쯤 먹어요.
10시쯤 잠에 들고 아침까지 푹 자요.
호르몬제 먹기 전에는 취침시간이 하루 2~3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커피나 녹차 홍차 같이 카페인 든 차나 음료는 오후12시 전에만 먹어요.
정도밖에 못자서 그런지
눕자마자 절대 안깨고
시체처럼 잡니다.
잘때까지 커피도 마셔도
영향안받아요
화장실도,물도 안찾습니다
진짜 기절해요
배란기나 생리할때쯤 되면 자다가 깨네요. 바로 잠못자구요. 새벽녁에 겨우 잠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