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돌아오면 늘 그냥 지나가기 뭐하고 하자니 부담스러운 마음입니다..
옛날처럼 못사는 시대도 아닌데...형식적인 선물..너무 싫어요.
먹지도 않는 기름, 참치, 꿀, 고기...이런 거 받고싶지 않고...그걸 받고 뭔가 또 그에 상응하는 선물을 해야하는 게 번잡스럽네요..
들어오는 돈은 없고...양가 가족들 수는 많은데...벌써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명절 돌아오면 늘 그냥 지나가기 뭐하고 하자니 부담스러운 마음입니다..
옛날처럼 못사는 시대도 아닌데...형식적인 선물..너무 싫어요.
먹지도 않는 기름, 참치, 꿀, 고기...이런 거 받고싶지 않고...그걸 받고 뭔가 또 그에 상응하는 선물을 해야하는 게 번잡스럽네요..
들어오는 돈은 없고...양가 가족들 수는 많은데...벌써부터 머리가 아픕니다..
명절 다 없애 버립시다.ㅋㅋㅋ
뭐 주고 받고 그런거 딱 질색..신경 쓰고 돈쓰고 받은 선물 서로 마음에 안들고..그냥 각자 자기한테 필요한거 선물해요.
양가 주고받는 가족분들한테 문자나 톡으로 건의를
하셔요
호응도가 좋으면 통과~~
친정은 제가 건의해서 없앴어요
남편쪽은 진작 없앴고
집에 명절선물 들어온게 있으면 갖고 가서 나눠가지는 정도
손아래 올케 둘
제가 없앴으면 좋겠다 건의
큰 올케가 추진
둘째 올케 찬성
통과
각자 집에 들어 온 선물 있으면 필요한 사람 나눠 가지기
선물 안주고 안받기 하자
맨날 카톡 돌려도 소용 없더라구요
심지어 전 안보내요
그래도 선물이 도착해요
보답으로 밥 삽니다
그렇게 꼭 선물 보내고 싶으면
차라리 밥을 샀으면 좋겠어요
명절 끝나고 밥 삽니다
저도 선물 보내지 말고
그냥 밥한끼 샀으면 좋겠어요
기껏 비워놓은 냉장고가
제게는 크게 필요치 않은
명절 선물로 차는게 싫어요
과도기라는게 있고..점점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명절에 부모집 가는 사람도 줄거고.. 없어질거라고 봅니다. 자식세대는 거의 그냥 쉬는 날이 될거예요
주고받는 문화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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