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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간의 이야기라 본문은 삭제하겠습니다

......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24-08-30 09:24:45

모두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이야기라 82글 봤다고 누군가 이야기할수도 있을거같아

본문은 삭제할게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IP : 175.201.xxx.1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장인물들의
    '24.8.30 9:26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관계와 사건의 객관성을 우리가 모르니 원글님이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말 하기 힘들어요.

    인터넷 얼추 30년 해보니
    이 경우 절대적으로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 하더라고요

  • 2. ......
    '24.8.30 9:27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가족입니다. 자매에요

  • 3. ..
    '24.8.30 9:28 AM (172.58.xxx.167) - 삭제된댓글

    에구구, 원글님은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요. 친했던 다른 친구 뒷담화를 이사람 저사람에게 하는 그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니 옳은 조언을 해줄 필요도 없어요. 그냥 멀리 하시고, 마음에 담아두지도 마시구요.

  • 4. ...
    '24.8.30 9:29 AM (42.82.xxx.254)

    실수한거 없네요...
    1이 치졸한거임..

  • 5. ....
    '24.8.30 9:30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1은 평소에서 이말저말하는거 좋아하고 논란의 중심에 자주 섰던 경우가 많고
    3은 항상 중립인척 가운데서 여러사람과 다 잘지면서
    말많은 1에게 더 가깝게 지냅니다.

    자매지만
    저는 그냥 별로 잘 안어울립니다.

  • 6. .dfd
    '24.8.30 9:30 AM (222.98.xxx.193)

    1이 잘 한거 없지만, 자매면 또 다른 얘기일듯. 좀 들어주고, 잘 지내보자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

  • 7. ...
    '24.8.30 9:30 AM (175.201.xxx.167)

    1은 평소에도 이말저말하는거 좋아하고, 논란의 중심에 자주 섰던 경우가 많고
    3은 항상 중립인척 가운데서 여러사람과 다 잘지면서
    말많은 1에게 더 가깝게 지냅니다.

    자매지만
    저는 그냥 별로 잘 안어울립니다.

  • 8. .....
    '24.8.30 9:31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223.98님 처음엔 저도 좋게좋게 얘기해주었어요.

  • 9. 3에게
    '24.8.30 9:34 AM (121.147.xxx.48)

    그건 네 생각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앞으로 네가 1의 마음을 듣고 받아만 주라고 하시면 해결입니다.

    초딩 여자아이에서 성장하지 못한 우리들의 일면인거죠. 새하얗게 늙어도 그 아이는 성장을 못 하는 걸까 가끔 생각해봅니다. 엄마 그건 아닌 것 같아 말꺼내자마자 옳고그름 따윈 안드로메다로 가고 너는 누구편이냐고 애먼 딸래미한테 성질내는 엄마들을 보면요.

  • 10. 문제업음
    '24.8.30 9:37 AM (220.78.xxx.213)

    잘하셨어요
    그쪽에서 알아서 거리 둬 주면 땡큐죠
    자매고 지인이고 인간관계는 다 적당한 거리가 있는게 좋아요
    제 시누이 둘도 좋아 죽고 못살다가
    삐끄러지니 올데인 저한테 각자 하소연하고
    흉보고..
    그러다 또 둘이 쩍 붙으니 웃기더라구요
    편들어준답시고 동조하지 않은게 얼마나
    잘한 일인지 ㅎㅎ
    그러다 또 요즘 아웅다웅 시작했는데
    저한테 전화하면 딱 자릅니다
    피붙인데 그러다 또 좋아지겠죠 호호

  • 11. jjj
    '24.8.30 9:39 AM (39.7.xxx.226)

    잘못한게 없다고 좋은관계가 유지되는건 아닙니다. 글쓴님 태도가 잘못되진않았지만 지적당하고 기분나쁜거 또한 사람이니 그럴수있죠.. 그냥 그런겁니다..

  • 12.
    '24.8.30 9:44 AM (218.37.xxx.225)

    위에 현명하신 답글써주신 분들 글 새겨가며 잘 읽었습니다

  • 13. ......
    '24.8.30 9:45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
    가족일이라 글 삭제할까하다가
    좋은 댓글들을 주셔서 놔두려고해요.
    잘 읽었습니다

  • 14.
    '24.8.30 9:47 AM (106.101.xxx.29)

    잘하셨는데요 1의 성향을 확실히 아셨잖아요 따끔하게 더 말했어야했네요

  • 15. ...
    '24.8.30 9:52 AM (124.111.xxx.163)

    3에게 그건 네 생각이고.
    그렇게 생각하면 앞으로 네가 1의 마음을 듣고 받아만 주라고 하시면 해결입니다. 2222
    ㅡㅡㅡㅡㅡㅡ

    이 댓글 쓰신분 찬재.
    원글님 할 말 똑부러지게 잘 하셨어요. 1이 너무 미성숙한 사람이고 3은 비겁합니다. 1이 그런 짓을 하는 걸 계속 조장하네요.

  • 16. ㅇㅂㅇ
    '24.8.30 9:57 AM (222.98.xxx.108) - 삭제된댓글

    잘하신거에요
    2가 뭐라고 하든
    3이 뭐라고 하든
    그건 그들의 생각이고요

  • 17. ㅇㅂㅇ
    '24.8.30 9:58 AM (222.98.xxx.108)

    잘하신거에요
    1이 뭐라고 하든
    3이 뭐라고 하든
    그건 그들의 생각이고요

  • 18.
    '24.8.30 10:04 AM (58.76.xxx.65)

    안좋은 얘기는 싹부터 잘라야 문제가 없어요
    물론 뒤에서 어쩜 고집과 자존심이 그렇게 쎄냐고
    뒷말 듣긴 해도 처음에 1이 안좋은 얘기 했을때
    듣기 싫다고 노골적으로 얘기 하셨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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