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여행가는거...학원은 그냥 빠지는 건가요?

까페 조회수 : 962
작성일 : 2024-08-30 09:13:22

아이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학원이 있는데요..

일주일씩 여행가는 분은 그럼 일주일 학원은 빠지고 가는건가요.

이렇게 학원 다닌지 반학기 되었는데...

주말에 여행은 커녕 외식도 어려워요...

주 1회 가는 학원은 숙제도 많아서 꼬박 다섯시간은 앉아서 숙제를 해야하고..

주중에 가는 학원도 대형학원은 숙제가 많으니 두시간씩은 해야하고..

며칠이라도 여행 좀 다녀오고 싶은데 학원에서 보강 잡을 시간도 애매하고 

보강이 없다고 한다면 한주 학원비로 날리는 돈도 너무 커서 아까워요. 

다들 감수하고 여행 다녀오는 건가요?

 

IP : 110.35.xxx.17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0 9:18 AM (118.235.xxx.109)

    학원들도 방학때 며칠~일주일 정도는 쉬어서 그때 다녀와요.

  • 2. ㅣㄴㅂㅇ
    '24.8.30 9:21 AM (221.147.xxx.20)

    아이가 힘들겠네요 그 나이부터 전혀 쉴수조차 없으니...

  • 3. ....
    '24.8.30 9:24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그냥 학원 빠지는거.
    코로나 이후에는 수업영상 올려 주시더라구요.개인이 영상보고 보충. 그래도, 중등때 여행다니세요. 고등은 진짜 시간없고, 아이도 이젠 부모랑 안 다니려 하더라구요.

  • 4. 아이
    '24.8.30 9:24 AM (124.5.xxx.71)

    대치동 학원 몇 개 다니는데 빠지면 동영상 받아서 집에서 수업이요.

  • 5. 빠지면
    '24.8.30 9:27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동영상 보강 합니다.
    그날 수업 영상녹화한거요

  • 6.
    '24.8.30 9:33 AM (118.235.xxx.73)

    보강해주면 고맙고 안해주면 말고 학원 방침에 따라야죠

  • 7.
    '24.8.30 9:36 AM (59.7.xxx.217)

    아까우면 못가는거죠. 보강 해주는 곳도 있고 ,안되는곳도 있고 ,줌으로 수업 열어주는곳도 있더라고요. 아주 다양.

  • 8.
    '24.8.30 9:45 AM (1.225.xxx.101)

    오늘 중3,중1 둘 학교,학원 빠지고 번개여행갑니다.
    평일에 다 빠지고 여행가는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학원들은 알아서 짬짬이 보충 해주시더라구요.
    안해준다해도 요구는 안합니다. 애 보충때문에 따로 시간잡으시는거 죄송해서..

  • 9. 넝쿨
    '24.8.30 10:00 AM (118.235.xxx.63)

    동영상보거나 동영상 없으면 마는건데
    사실 학원 방학에 맞춰 여행가요 초등때부터 그랬어요

  • 10. .......
    '24.8.30 10:57 AM (58.230.xxx.146)

    그거 감안하고 가는거죠
    그 돈 아까우면 놀러 못가는거죠 22222222222222222
    보강은 학원에서 해주면 고맙고 시간 없어 못해주거나 애 스케쥴과 안 맞거나 하면 못 하는거죠
    그래서 애들이 놀러 안가려고 하고 학원 안 빠지려는거에요 보강 잡기 힘들고 진도는 다 나가있어 갔다 오면 너무 힘드니까요
    근데 주1회 수업에 숙제 5시간은 너무 과하네요 보통 그렇게까지는 안합니다

  • 11. ㅇㅇ
    '24.8.30 1:13 PM (218.147.xxx.59)

    지나고 보니 보강에 너무 집착?할 필요없었구나 싶어요 평소 수업과 좀 달라요 정말 조금 보충해주는거라서요 본수업때 가는게 좋더라고요 내 사정으로 빠지는건데 감수해야죠

  • 12. ㅇㅇㅇㅇㅇ
    '24.8.30 4:2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218 님 처럼 생각해요
    본인 사정으로 빠지는거
    보강해주면 좋고 아니라도 감안하고 빠져요
    중학교때 2주 유럽다녀왔고
    ㅣ주일은 이태리 일주한거
    너무 좋았다고 지금도 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017 탄산 얼마나 마셔요? 8 탄산 2024/08/30 1,699
1620016 여름 내내 시원하게 1 2024/08/30 1,576
1620015 흰머리가 엄청 좌우하네요 15 ... 2024/08/30 11,796
1620014 낼 남편이랑 광화문 교보 오픈런할건데요 60 ooo 2024/08/30 7,837
1620013 매일매일 나라걱정 13 ㅁㅁㅁ 2024/08/30 1,616
1620012 잇몸이 내려갔어요 4 잇몸 2024/08/30 3,900
1620011 코로나 걸린 남편 2 ... 2024/08/30 1,489
1620010 명절에 갈비찜할 갈비 미리 살 건데요. 4 .. 2024/08/30 1,725
1620009 의료 대란 위기감 조성하려고 글쓰는 거 아닙니다. 18 끄더덕 2024/08/30 3,155
1620008 사격 김예지 루이뷔통 화보컷 67 오홋 2024/08/30 24,093
1620007 동아일보 1면에 있는 찌그러진 멧돼지 사진을 밟는 이들.... 7 ******.. 2024/08/30 2,304
1620006 문프 지킨다고 윤돼지 찍은 여초카페들 21 그냥3333.. 2024/08/30 2,327
1620005 19살 이등병 구보중 사망...군은 “진상 파악 중” 10 !!!!! 2024/08/30 3,906
1620004 질투로 사람이 죽일듯이 미워질수도 있나요? 4 직장 2024/08/30 2,078
1620003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김민석과 이재명의 사귐, 뉴라이트.. 1 같이봅시다 .. 2024/08/30 910
1620002 치매를 겪고 있는 엄마 10 .. 2024/08/30 5,366
1620001 이마가 내려와 또롱했던 큰눈이 평범해지네요 8 ... 2024/08/30 2,458
1620000 알보칠 아세요? 잘듣는데 약이 너무 독하네요 13 .... 2024/08/30 3,352
1619999 새치머리 옴브레 해보신분 계세요? 3 dll 2024/08/30 2,283
1619998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철거반대 국회의원단, 주한 독일 슈미트 대.. 6 기레기아웃 2024/08/30 764
1619997 검은 사제들 많이 무섭나요 ? ㅠㅠ 6 2024/08/30 1,814
1619996 서진이네2 손님들 4 hh 2024/08/30 3,921
1619995 일본 구매대행 업체 추천해 주세요 2 편두통 2024/08/30 767
1619994 암 발병 후 6 후유증 2024/08/30 3,602
1619993 윤석열 김건희 주치의만 50명 ㄷㄷ 17 나라 꼬라지.. 2024/08/30 4,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