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24-08-30 08:46:38

펑해요

 

 

 

IP : 118.235.xxx.2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30 8:51 AM (118.235.xxx.167)

    부분 교정이 윗니만 아랫니만 이런건가요
    윗니만 교정한 20대 봤는데
    앞에서 보면 예쁜데 어금니 맞물리지 않아서
    씹는거 힘들었어요
    치아 뿌리도 움직여야 하는데 길고 튼튼해야지
    평균 가지고는 뒤탈 많을 가능성 크죠
    앞니 살짝 돌아간거 교정은 가능할지도요
    50 가까이 전체 교정한 사람 봤는데
    앞니 튀어나와서 훅 들어가 만족도 컸어요
    근데 부분 교정 할 정도면 말리고 싶네요

  • 2. ///
    '24.8.30 8:52 AM (116.89.xxx.136)

    저도 50대인데 인비저블로 할까 하다가 그냥 포기요...
    후기보니 별 효과도 없는거 같고 그러네요
    그야말로 헛돈 쓰는거 같아서요

  • 3. 방가워요
    '24.8.30 8:53 AM (58.29.xxx.196)

    50세. 바뀐나이로 49세요.
    저 올해 시작해서 하고 있어요.
    비발치. 부분교정이요. 잇몸상태 별로라고 치아 다 움직이는거 안된다고. 6개월째인데 치아가 완전 가지런해졌어요. 교정기 끼고 있는게 음식먹고 이럴때 붎편하긴 한데 치아 가지런해져 너무 좋아요. ㅎㅎㅎ

  • 4. ..
    '24.8.30 8:55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교정 검색해서 본인 치아상태나
    교정방법이나 진행과정 공부하시고
    상담가시길 추천해요
    조금이라도 알고 가셔야 진단관련 설명 이해도 쉽고
    질문할 때 도움도 되더라고요

  • 5. ...
    '24.8.30 9:13 AM (121.184.xxx.127)

    유지장치는 계속 껴야하는건 아시는거죠 잇몸도 약해질때고 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 6. 왜?
    '24.8.30 9:16 AM (59.30.xxx.66)

    지금 갑자기 시작을 하나요?
    나이들면 저절로 다 틀어지고 벌어져요

  • 7. ...
    '24.8.30 9:16 AM (118.235.xxx.144)

    온라인에서는 추천 호불호가 너무 극명하게 갈리더라구요

  • 8. ..
    '24.8.30 9:17 AM (118.235.xxx.144)

    완전 틀어진 치아 2개가 있어서요

  • 9. ..
    '24.8.30 9:35 AM (1.236.xxx.103)

    45세에 시작해 지금 47이예요
    발치 3개하고 다른병원에서 추천안하는데
    여기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해서 했어요
    평생 뻐드렁니 콤플렉스였는데 하고 만족합니다
    하기전에 흔들리는 치아도 있고 잇몸도 약했는데 나쁘지 않아요
    오히려 매달 치아 스켈링하고 검진 받으니 치아가 건강해진 느낌이예요

  • 10. ...
    '24.8.30 9:42 AM (210.222.xxx.1)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죠.
    그래도 완전 틀어진 치아라면 전 할것같아요.

    아랫니가 안 예쁘게 나서 39세에 고민고민하다 시작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생각보다 더더더 힘들었고 얼굴도 진짜 엉망 됐었어요.
    간만에 본 사람이 못 알아볼 지경이었거든요.

  • 11. 오십 중반인데
    '24.8.30 9:47 A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

    10년 전에 교정했다가 치과의사 실력이 떨어져
    얼마전 재교정 시작했어요
    인비절라인으로 하는데 처음엔 그냥 싼 걸로 할까하다
    내 돈 내가 다 쓰고 갈 거니까 비싼 인비절로 하자 해서 했어요
    다음 달에 끝나는데 첫 교정 때에도 비싼 클리피씨로 했지만
    양심없는 의사놈이 교정을 더 해야하는데 미완성으로
    끝냈더라구요 강남역에 있는 연대 교정과 출신 중년 아저씨 의사였거든요 지금도 길에서 만난다면 싸다구 한 대 날리고 싶어요
    근데 인비절은 미국 기술자들이 장치를 만들어서 보내주니까
    이런 비양심적인 속임이 발생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의사들이 개인적으로 판단으로 교정을 하지않고
    인비절라인 회사에서 판단을 하니까 매우 객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또 매우 정확하고요 역시 미국이구나.. 싶은 원칙이 느껴져요
    재교정이라 교정 기간이 짧은데도 유지장치까지 하면 500정도
    들었으니 비싸긴 비싸죠
    죽기 전에 바른 치아 한 번 가져보고 죽어야 여한이 없죠
    인비절라인으로 하세요 편해요
    참 msm, 비타민c 충분히 섭취하면 잇몸도 좋아지더군요
    엑스레이 찍어보니 잇몸이 건강하더라구요

  • 12. 오십중반인데
    '24.8.30 9:50 AM (211.36.xxx.160)

    10년 전에 교정했다가 치과의사 실력이 떨어져
    얼마전 재교정 시작했어요
    인비절라인으로 하는데 처음엔 그냥 싼 걸로 할까하다
    내 돈 내가 다 쓰고 갈 거니까 비싼 인비절로 하자 해서 했어요
    다음 달에 끝나는데 첫 교정 때에도 비싼 클리피씨로 했지만
    양심없는 의사놈이 교정을 더 해야하는데 미완성으로
    끝냈더라구요 강남역에 있는 연대 교정과 출신 중년 아저씨 의사였거든요 지금도 길에서 만난다면 싸다구 한 대 날리고 싶어요
    근데 인비절은 미국 기술자들이 장치를 만들어서 보내주니까
    이런 비양심적인 속임이 발생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의사들이 개인적으로 판단으로 교정을 하지않고
    인비절라인 회사에서 판단을 하니까 매우 객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또 상당히 정확해서 역시 미국이구나.. 싶은 원칙이 느껴져요
    정확하지 않으면 끝내주지 않거든요
    재교정이라 교정 기간이 짧은데도 유지장치까지 하면 500정도
    들었으니 비싸긴 비싸죠
    원글님도 죽기 전에 바른 치아 한 번 가져보고 죽어야 여한이 없죠
    인비절라인으로 하세요 편해요
    참 msm, 비타민c 충분히 섭취하면 잇몸도 좋아지더군요
    엑스레이 찍어보니 잇몸이 건강하더라구요 추천요

  • 13. ...
    '24.8.30 10:20 AM (122.32.xxx.68)

    본인 잇몸 상태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도 아이 교정치료도 했는데요. 잇몸이 올라가는게 느껴져요.
    갱년기 지나가니 저도 잇몸이 훅 가네요. 씹는데 문제있는게 아니라 미관 때문이라면 좀 더 고민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 14. ..
    '24.8.30 11:34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남편 오십넘어 삐툴어진 치아 한두개로
    비발치인데도 인비절 3년했어요
    리파인과정을 계속해서 오래 걸렸고요
    본인은 만족해하는데 옆에서 보고나니 딸은 철사하기로

  • 15.
    '24.8.30 3:16 PM (121.163.xxx.14)

    단도직입
    하지마세요
    제 후배 했는데
    잇몸 치아 다 엉망됐어요
    교정하고 한 1-2년 좋았나

    후회하는 눈치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379 주유소에서 황당한 일 3 주유소 2024/09/06 1,748
1627378 요새는 술 취한 여학생들 남학생들이 27 2024/09/06 5,612
1627377 요즘 예비 결혼자들은 파리로 웨딩 촬영 가나요? 23 .. 2024/09/06 3,787
1627376 남자 ㅡ 인정과 존중 5 아냐 2024/09/06 1,059
1627375 제사 있다가 없앤집들은 16 누가 2024/09/06 4,045
1627374 어제 518 민주화항쟁관련 중요 재판이 있었어요 4 5.18 2024/09/06 581
1627373 어머, 의사영수 시간이 가는게 아쉽다는데 어째요 8 ..... 2024/09/06 2,571
1627372 100만원 넘는 옷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25 궁금 2024/09/06 5,298
1627371 尹·기시다 “한일 연간 1천만명 왕래…출입국 간소화 협력” 18 아또 2024/09/06 2,352
1627370 한일정상회담..자국 공항서 '일본사전입국심사' 받는다 4 기시다 2024/09/06 1,486
1627369 돈과 권력 있는 사람들에겐 응급실 상황이 어찌 돌아가던 상관 없.. 2 그걸 2024/09/06 699
1627368 대학생 과외쌤들은 전화를 싫어하시나요? 15 ... 2024/09/06 2,061
1627367 최상위권 수능최저 25 QQ 2024/09/06 2,103
1627366 울산 분들 계신가요? 통도사 가려는데ᆢ 12 뚜벅이여행 2024/09/06 1,113
1627365 커클랜드 캡슐세제 6 ㅇㅇ 2024/09/06 1,180
1627364 골프 어느 정도쳐야 필드 나가볼만할까요. 골프 완전 초보에게 조.. 9 ... 2024/09/06 1,194
1627363 호사카 유지, 지금 구한말과 비슷, 밀정과 친일파 대거 활동…일.. 7 2024/09/06 1,431
1627362 코로나 완전히 회복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7 건강 2024/09/06 887
1627361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디지털마로니에 5회 ㅡ 딥페이크 .. 1 같이봅시다 .. 2024/09/06 239
1627360 민주당 정권은 죽었다 깨어나도 개혁 같은 거 못해요 30 ㅇㅇ 2024/09/06 1,860
1627359 무가당두유 어디꺼 드세요? 6 두유 2024/09/06 1,197
1627358 양송이버섯으로 할 수 있는 요리 알려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24/09/06 548
1627357 갱년기지난 얼굴 늘였다놓은 비닐같이 생겼어요 10 얼굴 2024/09/06 2,609
1627356 단발머리 교복시절 춤 잘췄던분 계세요? ㅎㅎ 1 ㅇㅇ 2024/09/06 404
1627355 “‘우리아이 살려달라’며 부산서 분당응급실까지 찾아와” 53 ... 2024/09/06 7,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