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브리엘 출연자 깨네요

... 조회수 : 6,619
작성일 : 2024-08-30 06:16:32

샤워기 망가뜨렸는데 곧장 말 안하고, 변기커버는 사이즈 작은 걸로 바꿔놓고.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건데 대처법이 놀랍네요. 

친구가 아가베 일을 생계로 목적으로 한다니 놀라는 것도 웃겼어요. 대다수가 생계로 일하는 건데.

IP : 112.133.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0 6:25 AM (58.234.xxx.222)

    어머..전 너무 재밌게 봤어요.
    편집된 부분이 있었겠죠.. 샤워기 고장 났는데 샤워는 마치고 나오잖아요.
    그리고 힘든거 원한다더니 진짜 코피날 정도로 힘든 일정 불만 없이 소화 하는 것도 웃겼어요. 열심히 한다 생각 들었어요.
    근데 홍진경 편은 진짜 너무 웃겼어요. 미용실 가위 어쩔거야..

  • 2. 변기커버
    '24.8.30 6:31 AM (221.163.xxx.27)

    맞는 사이즈로 다시 바꾸어 설치했어요

  • 3. ....
    '24.8.30 6:34 AM (115.21.xxx.164)

    샤워기고 변기커버고 제작진이 다 고쳐놓아요. 일주러 고장낸것도 아니고 대본 있는 예능이니 그걸 뭐라 할게 못되요.

  • 4. 바람소리2
    '24.8.30 6:45 AM (114.204.xxx.203)

    다시 고쳐주겠죠

  • 5. ..
    '24.8.30 8:33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예능은 예능으로 보세요
    설마 그냥 왔겠나요
    오히려 더 좋게 고쳐놓고 왔을 겁니다

  • 6. ...
    '24.8.30 8:34 AM (59.8.xxx.133) - 삭제된댓글

    당연히 제작진이 마무리 잘해놓고 왔겠죠. 근데 그 상황에서 반응이 회피 변명 일색이라 깜놀

  • 7. ...
    '24.8.30 8:35 AM (59.8.xxx.133)

    당연히 제작진이 마무리 잘해놓고 왔겠죠. 근데 그 상황에서 반응이 회피 변명 일색이라 깜놀. 홍진경이 다 지적?하는데 속시원했어요

  • 8. 지창욱
    '24.8.30 8:46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지창욱 생긴 거 보면 부잣집 아들래미 같지만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란 걸로 알아요
    돈 벌어서 어머니 집 사 드리고 독립생각없이
    여전히 어머니랑 같이 살 정도로 애틋하고요.
    생계로 한다니 놀랐다고 보신 건 그냥 리액션의 일종이죠
    변기나 샤워기 사건은 오히려 예능이라 좋은 소재제공
    이었다 생각했는데 회피 변명 일색이라 볼 수도 있다니..

  • 9. 나라도
    '24.8.30 9:18 AM (125.186.xxx.54)

    외국이고 화장실이고 집주인이 이성이고
    말못하고 제작진한테 먼저 가서 상황
    얘기했을거 같은데요
    저건 충분히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959 입시 알못입니다. 원서질문! 9 알못 2024/10/20 982
1635958 "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 3 ㅇㅁ 2024/10/20 3,130
1635957 부부간 핸폰 카톡 몰래보는건 범죄인가요? 4 부부 2024/10/20 1,592
1635956 요즘 2030대 남자들이 대부분 결혼비용을 반반씩 원하지 않나요.. 35 ........ 2024/10/20 5,521
1635955 49세 유방이 만지면 아픈데 7 가슴이 2024/10/20 1,928
1635954 폐경후 피가 단 한방울이라도 나오면 4 ㅡㅡ 2024/10/20 2,004
1635953 애 대학 보내고 제주 혼여중이에요 33 .. 2024/10/20 3,965
1635952 인간으로서 환멸이 느껴지는 부모 5 환멸 2024/10/20 3,035
1635951 경상도 남편이랑 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23 ㅇㅇ 2024/10/20 6,049
1635950 잘산템 공유 13 ㅇㅇ 2024/10/20 3,829
1635949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2024/10/20 2,235
1635948 김밥과 라면 2 맞벌이주부 2024/10/20 1,299
1635947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퍼옴 2024/10/20 3,269
1635946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Darius.. 2024/10/20 2,028
1635945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아침 2024/10/20 3,791
1635944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2024/10/20 5,120
1635943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0 00 2024/10/20 5,120
1635942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Wonde.. 2024/10/20 1,353
1635941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2024/10/20 4,804
1635940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2 저요저요 2024/10/20 3,951
1635939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8 .... 2024/10/20 1,424
1635938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4 ㅇㅇ 2024/10/20 2,896
1635937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3 ... 2024/10/20 5,090
1635936 들깨터는 밭머리에서 6 그림자 2024/10/20 1,447
1635935 인간관계는 양비론이 의미가 없어요 3 ,,, 2024/10/20 2,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