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캠프 보다가 홧병날판이네요

... 조회수 : 7,297
작성일 : 2024-08-29 23:47:41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요

와이프 자존감을 박살을 내는건 물론 가루를 만드네요.

 

옆에서 코골고 자고 있는 제 남편한테 엄청 고맙네요

애 놓고 살찐 와이프 맨날  이쁘다 이쁘다 해주는데... 

 

하.. 세상엔 진짜 또라이들이 넘 많네요 지난주엔 화장실 사용못하게 하는 와이프 보면서 헐 이랬는데 오늘은 남편이 하....

IP : 58.29.xxx.19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9 11:56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시간 아깝지 않으세요?

  • 2.
    '24.8.29 11:58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보면서 답답하네요
    아내분 숨막히고 마음기댈곳없다는게느껴지네요

  • 3. 첫댓글
    '24.8.29 11:58 PM (218.235.xxx.140)

    머냐ㅡㅡ;;;헐

  • 4. ...
    '24.8.29 11:58 PM (218.144.xxx.170)

    남편 진짜 닭대가리..공감 능력0. 이해력 0..2년을 영어 공부 했다면서 단어 공부한다고 칠판에 적어놓은 단어가 put, let등..사이트워드 수준..생활 전반에 대가리 나쁜게 티가 나네요 쯧.

  • 5. 정스
    '24.8.30 12:01 AM (59.5.xxx.170)

    그냥 끼리 끼리 인거 같네요

    저런 취급 받으며 왜 사는지

  • 6. 첫댓ㅎㅎ
    '24.8.30 12:02 AM (221.153.xxx.127)

    저 남편이랑 비슷ㅋ
    저런 프로 보면 시간 아까운 사람.
    그럼 목욜 늦은 밤에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 7. 아..
    '24.8.30 12:03 AM (58.29.xxx.196)

    영단어가 그거였어요? 저 노안이라 글자 안보여서 몰랐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뭘 엄청 적길래 공부 열심히 하네. 부지런하네 일러면서 봤는데 put let 헐...

  • 8. 아...
    '24.8.30 12:06 AM (58.29.xxx.196)

    저 진짜 노안이네요
    첫댓글 못봤어요. ㅎㅎㅎ 미치겠네요. 이제 막 안보이고 안들리고 미치겠네요.
    첫댓글님. 시간 아깝게 제 글은 왜 읽으셨어요. 친절하게 댓글도 남겨주시고. 시간 아깝게 음...

  • 9.
    '24.8.30 12:18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남편은 에너지가 많은척 하는거
    부정적이면이 너무많네요
    본인도가스라이팅한다는걸알면서도 그걸 븨정
    하고 가속이라는틀에서 뭔 부자욕심이그리많은지
    피도나온다하고 입보니 본인도 벅차하는모습이보여요

  • 10. 이런
    '24.8.30 12:24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오타가많아 다시 쓰네요
    남편은 에너지가 넘치는척하는걸로보셔요
    피나온다?? 부정맥 이라던지 입병보면
    본인도 저규칙적인 삶이되면 책에나온 명언가들처럼
    부자가될수있다는착각속에살아 본인도 혹사하는걸로보여요

  • 11. 방송쟁이
    '24.8.30 1:01 AM (121.65.xxx.120)

    그 부부 뭔가 부자연스럽고 연기하는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역시나....
    안녕하세요. 인간극장. 물어보살...
    방송출연 전문가들이라네요.
    서장훈하고는 구면이겠어요.

  • 12. 방송전문 맞아요
    '24.8.30 1:08 AM (76.168.xxx.21)

    서장훈이 처음에 그랬죠 10년 전에도 나왔는데 아직도 안고쳐지고 다시 나왔다고.
    생계가 힘들어선지 저렇게 남편 무능력팔이하고 돈버나봅니다.
    물어보살 때 저런놈 데리고 살다니 여자가 천사다 싶었는데 이젠 둘이 같으니 안헤어지고 산다 싶어요

  • 13.
    '24.8.30 6:14 AM (1.247.xxx.193)

    연예인 메니저란소리도 있던데요
    돈벌려고 나온듯요ㆍ 얘들얼굴까지 다나오던데
    사생활다까발리고 좀 대단한 사람들이다 싶네요ㆍ

  • 14. 어쩐지
    '24.8.30 6:47 AM (175.197.xxx.135)

    예고편 보는데 낮이 익더라 해서 찾아봤더니 물어보살에 나왔던 사람이네요 기태영 매니저였다고 했었어요
    그때도 서장훈한테 엄청 혼났어요 역시 사람은 변하기 쉽지 않은건가요 ㅠ

  • 15. 세상에서
    '24.8.30 7:26 AM (211.217.xxx.205) - 삭제된댓글

    제일 무서운 게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이라더니
    자기 생각은 없고
    어디서 본 그럴듯한 말만 홀딱
    생각은 없어도 고집은 있고..

  • 16. 인간극장
    '24.8.30 8:53 AM (27.168.xxx.204)

    그때는 아내분의 할머니모시고사는 착한남편으로 나왔었는데요.
    프로그램자체가 자극적으로 꾸미는건 아닌가싶어요.
    제가 권감*유튜브 보는데 거기로도 이프로그램에서 섭외요청 왔었다고 하더군요. 알콩달콩 잘사는 커플인데요.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섭외요청하나봐요.
    물어보살도 아들친구커플이 나온적 있는데 면봉보다 작은주제를 대왕추파춥스를 만들어놨드라구요.ㅋ

  • 17. ㅁㅁ
    '24.8.30 7:15 PM (39.121.xxx.133)

    남편..배움에 자격지심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424 초3아이 1 ??? 2024/09/06 1,013
1622423 싫어하는 정치인 만나도 보통 하하호호하죠? 39 ㅇㅇ 2024/09/06 3,147
1622422 굿파트너 질문요 7 ... 2024/09/06 4,772
1622421 엄친아 정해인엄마 장면 질문요 3 드라마 2024/09/06 2,992
1622420 쳇Gpt 유료 무료 차이 심하네요 5 ........ 2024/09/06 3,585
1622419 아무리 맛있어도 줄서는 식당 안 가는 분 계신가요? 31 .. 2024/09/06 4,508
1622418 굿 파트너 어떻게 끝났나요? 3 ^^ 2024/09/06 4,495
1622417 발 작은 성인이 신을 예쁜 양말 아시는 분 3 .. 2024/09/06 890
1622416 요즘 젊은 여자들 목소리가.... 9 2024/09/06 5,416
1622415 화장품회사 취업하려면 무슨과를 가는지요? 8 진로 2024/09/06 2,112
1622414 굿파트너 41 쓰레기 2024/09/06 12,608
1622413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Gt 2024/09/06 1,734
1622412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1 ... 2024/09/06 22,255
1622411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2024/09/06 1,802
1622410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ㅇㅇ 2024/09/06 2,781
1622409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llll 2024/09/06 1,312
1622408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4 시원섭섭 2024/09/06 4,024
1622407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2024/09/06 5,519
1622406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ddd 2024/09/06 1,104
1622405 김선민 의료상황 1 ../.. 2024/09/06 1,880
1622404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1,083
1622403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217
1622402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7,083
1622401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617
1622400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