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24.8.29 11:50 PM
(58.78.xxx.103)
저도 그래요,,
그나마 82에 오면, 제 맘이 안락의자에 앉은것마냥
편해요.
점점 사람들과의 대화가 겉도는것같고, 얼굴을 감춘 익명으로
나누는 대화가 더 진솔하다니.. 이러다가 저는 정말 현실에선
감정을 감춘 웃는 삐에로가 너무도 잘 어울릴것같아요.
2. ???
'24.8.29 11:51 PM
(27.117.xxx.123)
82가 스마트하다구요?
여기만큼 뒷담화가 넘치는 곳이 없는데....
다만 사람들과 직접 대화 섞지는 않고
폰 닫으면 그냥 닫히니 내가 컨트롤 하기 쉬워서가 아닐까요
3. ..
'24.8.29 11:53 PM
(116.39.xxx.162)
윗님은
82 뒷담화 하시네요.
여기 왜 계세요???
4. .....
'24.8.29 11:54 PM
(118.235.xxx.151)
27 님 같은 사람들만 없으면 됩니다
5. 저두요
'24.8.29 11:55 PM
(211.199.xxx.10)
-
삭제된댓글
82에서 지혜와 배려를 배웁니다.
삐딱한 댓글도 있지만
그런 사람을
현실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것보다는
댓글 까짓것 부시하면 그만이좨.
82는 제 친구 같아요.
6. 저두요
'24.8.29 11:55 PM
(211.199.xxx.10)
82에서 지혜와 배려를 배웁니다.
삐딱한 댓글도 있지만
그런 사람을
현실에서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것보다는
댓글 까짓것 무시하면 그만이죠
82는 제 친구 같아요.
7. 저도
'24.8.29 11:58 PM
(222.112.xxx.220)
화장 안하고 누워서 만날수 있는
82가 더 좋아요.
8. ....
'24.8.29 11:5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전 솔직히 오프라인에서 사람만나는거 더 좋아해요. 82쿡이야 뭐 심심할떄마다 하지만요
9. ...
'24.8.29 11:5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전 솔직히 오프라인에서 사람만나는거 더 좋아해요. 82쿡이야 뭐 심심할떄마다 하지만요
솔직히 현실친구는 아니라서 뭐 원글님 같은 생각은 해본적은 없네요
10. 센스있는
'24.8.30 12:07 AM
(211.179.xxx.157)
-
삭제된댓글
글들만 보면돼요.
11. ㅇㅇ
'24.8.30 12:08 AM
(211.179.xxx.157)
센스있고 지혜로운
글들만 보면돼요, 선별적으로
12. 저도
'24.8.30 12:15 AM
(175.208.xxx.164)
그래요. 남들 만나 상처 받는일 없고 밤에 누워 이불킥 할일 없고..82에서 노는게 제일 편하고 재밌어요.
13. ㅇㅇ
'24.8.30 12:30 AM
(58.234.xxx.21)
뒷담화 연예인 외모 얘기는 좀 그렇지만
왠만한 정보는 오프 지인들보다 82가 제일 앞서는거 맞아요 ㅋ
화장품이나 피부관리 살림이나 요리 생활팁 등에 관한 정보들
지인들이랑 얘기 나누다 보면
대부분 82죽순이인 저보다 모르고 어설프게들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화가 막 흥미롭진 않지만
오프에서 사람 만나는건 또다른 세계라
뭐가 낫다하긴 뭐하죠 ㅎㅎ
14. 공감
'24.8.30 12:53 AM
(118.220.xxx.220)
82 글의 레벨은 10부터 마이너스 4까지 있어요
7레벨 이상의 센스와 지식이 있는 분들이 꽤 많다는것.
3레벨 이하의 글들만 걸러보면 아주 좋은 곳이예요
15. 솔직히
'24.8.30 1:17 AM
(211.58.xxx.161)
저도 그래요 ㅎㅎ
친구들 만나봐야 만날 똑같은소리 자랑
저도 하품나요ㅜ
82가 더 잼나요
16. ...
'24.8.30 3:11 AM
(58.29.xxx.31)
82 글의 레벨은 10부터 마이너스 4까지 있어요
7레벨 이상의 센스와 지식이 있는 분들이 꽤 많다는것.
3레벨 이하의 글들만 걸러보면 아주 좋은 곳이예요2222
17. 레벨?
'24.8.30 4:38 AM
(210.98.xxx.105)
그런 것도 있었어요?
그 존재와 기준도 처음 들어요.
어쨌든 저는 8이긴 하네요~
18. 본인이 잘
'24.8.30 6:18 AM
(211.179.xxx.157)
82 글의 레벨은 10부터 마이너스 4까지 있어요
7레벨 이상의 센스와 지식이 있는 분들이 꽤 많다는것.
3레벨 이하의 글들만 걸러보면 아주 좋은 곳이예요3333333
19. 유ㅡㄴ
'24.8.30 6:49 AM
(106.101.xxx.66)
지 자랑 하는 인간 은따 조장하는 인간 술 ㄸㄹㅇ 온갖 인간 군상들한테 지쳐요 이런 사람들이 인간관계는 어찌나 활발하게 하는지 ..접근하는 사람들이 죄다 이런 유형이라 안만납니다
20. ㅇㅇ
'24.8.30 6:52 AM
(221.141.xxx.233)
3레벨 이하의 글은 거르라는데
다른 사람 레벨을 확인할 수 있나요?
21. ..
'24.8.30 7:27 AM
(116.40.xxx.27)
오래된친구같은곳이죠, 가족들한테 뭔정보얘기하면 82에 나왔어? 그렇게 물어요.ㅎㅎ
22. .....
'24.8.30 9:31 AM
(112.153.xxx.47)
저도 82에서 많이 배워요.생각지도 못했던 매너, 유행아이템, 살림아이디어 ,또 현명하고 지혜로운 분들의 번뜩이는 글들 침대누워서 82하면 넘 좋아요
23. ㅎㅎㅎ
'24.8.30 10:31 AM
(221.145.xxx.192)
저도 그래요.
아직도 모임 몇 개 하는데 대부분 저 보다 뭔가 잘 몰라요
저는 82에서 주워 들은 게 많아서 그런 거 같은데 그렇다고 그런 자리에서 아는 척 하지는 않습니다.
틀린 걸 들어도 교정하거나 정정해 주지 않고요.
오프 모임과 비교해 보면 82에서 노는게 더 얻어 걸리는 게 많은 것은 사실 입니다.
김혜경 샘 감사해요.
요즘은 손주들 챙기시느라 바쁘신 듯 한데 그래도 82라는 자리를 여전히 펴 줘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