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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국에 차인표 대단해요

00 조회수 : 19,380
작성일 : 2024-08-29 22:18:22

유퀴즈 보니 차인표가 위안부 할머니 소설 썼나봐요

옥스퍼드대 필독서로 지정됐고 강연도 했나봐요

이 시국에 너무 대단하고 그리고 좀 걱정이 되네요

IP : 61.39.xxx.20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9 10:20 PM (110.10.xxx.12)

    걱정은요...
    차인표는 양아치 정부가 건들인다고 타킷될 대상도 아니고
    약하게 흔들리지 않을 인물 중의 아주 강한 인물입니다.

  • 2. ..
    '24.8.29 10:24 PM (121.136.xxx.59)

    차인표 원래도 좋은 사람인거 아는데 정말 근사하게
    나이 먹는거 같아요 신애라랑 둘다 호감

  • 3. ....
    '24.8.29 10:25 PM (110.10.xxx.12)

    사랑을 그대 품안에서 잠시 섹소폰 풀다가 사라질
    흔한 배우 중에 하나일 줄 알았건만
    세상에 이렇게 건실하고 성숙하게 나이들 줄이야.....
    정말 인물이네요

  • 4. 그러게요
    '24.8.29 10:29 PM (180.229.xxx.164)

    훌륭해요
    신애라도 물김치박사만 아니면...

  • 5. 옛날에
    '24.8.29 10:40 PM (125.134.xxx.134)

    김재철 쉐이가 엠비씨에 있을때 파업하고 시끄러울때 공개적으로 대폭 지지 한적 있어요. 배우 정찬과 함께 파업을 대놓고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파업 하는 직원들 힘내라고 간식도 갖다준 얼마안된 배우였죠. 다들 일본 딸랑이 짓 한다고 바쁜 시국이지만 자기 목소리 내는 저런 분도 있어야죠

    어제도 이야기했는데 그 탈북민으로 나왔던 영화도 하겠다는 배우가 넘 없어서 괜히 히다가 윗분들한테 찍힘 좋을꺼 없죠
    차인표가 자진해서 그 영화를 한걸로 압니다
    넷플 차인표도 내가 할 말 없으면 손가락이라도 흔들테니 홍보 좀 더 잡아달라고 이야기 했다고 ㅋㅋ

    넷플 차인표 자꾸 망했다고 악플 다는분 엠팍에 계신데 손익 넘겼어요.

  • 6. 물김치박사
    '24.8.29 10:41 PM (211.234.xxx.116)

    옹호한 남편인데...ㅋㅋ

  • 7. …….
    '24.8.29 10:46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차인표 너무 멋있어요 ..
    신애라도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저는 본받고싶은 부부라 생각합니다

  • 8. …..
    '24.8.29 10:47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차인표 너무 멋있어요 ..
    신애라도 그렇구요..
    여러모로 본받고싶은 부부네예요

  • 9. …….
    '24.8.29 10:48 PM (210.223.xxx.229)

    차인표 너무 멋있어요 ..
    신애라도 그렇구요..
    여러모로 본받고싶은 부부예요

  • 10. 어머
    '24.8.29 10:49 PM (125.134.xxx.38)

    저 오늘부터

    팬 할래요

  • 11. 그러게요
    '24.8.29 10:52 PM (125.178.xxx.170)

    얼마전 알았는데 너무 멋지더군요.

    유해진 김희선 주연 영화에서
    양아치 연기도 잘 하더군요.
    달짝지근해요.

  • 12. .....
    '24.8.29 10:55 PM (116.33.xxx.177)

    신애라 무슨 이슈 있지 않았나요?
    미국에서 대학?

  • 13. ...
    '24.8.29 11:07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촛불집회 때도 광장에 참여했던 사진,
    82에도 몇번 올라오지 않았나요?
    얼굴 알려진 연예인이 참여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소신까지 멋진 배우인듯요

  • 14. 저는
    '24.8.29 11:09 PM (210.117.xxx.44)

    차인표 신애라
    션 정혜영
    신민아 김우빈
    이 세 커플은 응원해요

  • 15.
    '24.8.29 11:21 PM (90.215.xxx.187)

    그랬구나

    멋있다

  • 16. 불가능
    '24.8.29 11:47 PM (211.235.xxx.119)

    차배우 건드릴래야 건드릴수가 없어요
    방송이나 영화를 온고잉으로 하고 있지도 않고
    부친의 기업은 전문 경영인에게 맡긴 지 오래인데다
    아끼던 동생인 교수 분 돌아가신 후
    자기 소신대로 살겠다고 다짐한 사람이라서
    못건드리죠

  • 17. 언젠가 우리가
    '24.8.30 12:23 AM (39.118.xxx.77)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책 읽었어요. 아주 좋아요.
    이제부터 배우 차인표가 아니라 작가 차인표입니다.
    책 읽고 꼬꼬무 108화 오지할머니의 비밀 보세요.
    훈이 할머니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쓴 책이에요.
    책 읽고 나서 신애라님 결혼 잘했네요.
    사람 보는 눈이 있으셨네요. 몇번 말했나 몰라요.

  • 18. 차인표
    '24.8.30 12:26 AM (175.208.xxx.164)

    달짝지근해 영화 홍보 나와서 김희선이 팔짱 끼니까 그 팔을 빼더라구요. 선이 분명한 사람 같았어요.

  • 19. 부인 옹호해줘야
    '24.8.30 12:42 AM (112.152.xxx.66)

    부부라면 부인 옹호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내 입장에서 최고남편 입니다

  • 20. ..
    '24.8.30 1:48 AM (104.234.xxx.84) - 삭제된댓글

    대댄하죠. 20대땐 미국영주권자였는데 군대도 자원 입대 했잖아요.

  • 21. 82
    '24.8.30 1:48 AM (104.234.xxx.84)

    대댄하죠. 20대땐 미국영주권자였는데 군대도 자원 입대 했잖아요. 존경합니다

  • 22. ...
    '24.8.30 5:45 AM (112.133.xxx.107)

    부인의 잘못도 옳다 옹호해줘야 좋은 남편인가요

  • 23. ㅇㅇ
    '24.8.30 6:44 AM (180.71.xxx.78)

    진짜 이시국은 이시국 맞네요
    빵진숙이나 김문수 말하는거 들으니

  • 24. ...
    '24.8.30 7:35 AM (14.47.xxx.36)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근데 왜 걱정해요?

  • 25. 개독
    '24.8.30 8:11 AM (1.240.xxx.179)

    물김치박사 옹호한 남편 2222222
    시끄러운 종교, 입양 운운 등등 둘다 비호감으로 바뀜

  • 26. ㅡㅡ
    '24.8.30 9:20 AM (118.235.xxx.135)

    입양 운운 이란 표현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공개입양으로 자녀들에게 매우 좋은 부모역할 해주고 계십니다.

  • 27. ...
    '24.8.30 9:40 AM (221.152.xxx.166)

    댓글에 책에 대한 얘기 나올줄 알고 읽었더니...
    책 재미있어요
    술술 읽히게 쉽게 썼더라구요 한편의 단막극 본느낌이였어요

  • 28. ...
    '24.8.30 10:32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아이들이 못컸나요.?? 잘 컸잖아요. 입양 부모님이 그정도로 잘해주기도 쉬운건 아닐것 같은데요 ..

  • 29. ...
    '24.8.30 10:3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아이들이 못컸나요.?? 잘 컸잖아요. 입양 부모님이 그정도로 잘해주기도 쉬운건 아닐것 같은데요 ..진짜 걔들 복 제대로 받았는거죠..

  • 30. ...
    '24.8.30 10:34 AM (114.200.xxx.129)

    그아이들이 못컸나요.?? 잘 컸잖아요. 입양 부모님이 그정도로 잘해주기도 쉬운건 아닐것 같은데요 . 유학가는거 같은데 그 학교 나와서 앞으로도 잘 풀릴테구요 .. 그 아이들 앞으로 인생사 놓고 보면 차인표 부부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죠.. .진짜 걔들 복 제대로 받았는거죠..

  • 31.
    '24.8.30 10:47 AM (222.108.xxx.172) - 삭제된댓글

    약20년전 광안리 부산에서 조재현씨랑 같이 잘 놀러다니던데 둘이서 절친모드였음 ㅋ 유유상종 근묵자흑

  • 32.
    '24.8.30 12:48 PM (116.122.xxx.232)

    미국 박사건이 좀 그렇긴 하지만
    일생에 걸쳐 그래도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친 부부인데요.

    전 둘다 서로 존경하고 믿고 의지하는게 보여서
    부부 사이도 이상적으로 보이더라구요.

  • 33. 언플대마왕
    '24.8.30 1:05 PM (219.164.xxx.20) - 삭제된댓글

    물김치박사 옹호한 남편 3333

    차인표가 페이스북에 올렸던 물김치 박사 옹호글 읽어보았다면
    그의 인성이 어떠한지 엿볼수 있었을텐데요.
    시청자들 조롱하며 짝퉁박사 정당화 부여하던 글을 아무나 쓰는게 아니예요

    대중에게 잘 먹히는 법을 아는 사람일 뿐이죠
    이 부부의 가식, 위안부 소설로 다 뭍히는가요

    혐한 일본인왈 한국에서는 위안부 성금내면 다 덮인다고...
    단순하면 조정당하기 쉽죠

  • 34. 언플대마왕
    '24.8.30 1:06 PM (219.164.xxx.20)

    물김치박사 옹호한 남편 3333

    차인표가 페이스북에 올렸던 물김치 박사 옹호글 읽어보았다면
    그의 인성이 어떠한지 엿볼수 있었을텐데요.
    대중을 조롱하며 짝퉁박사 정당화 부여하던 글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예요

    대중에게 잘 먹히는 법을 아는 사람일 뿐이죠
    이 부부의 가식, 위안부 소설로 다 뭍히는가요

    혐한 일본인왈 한국에서는 위안부 성금내면 다 덮인다고...
    단순하면 조정당하기 쉽죠

  • 35. ㅇㅇ
    '24.8.30 3:24 PM (218.147.xxx.59)

    윗님! 네 전 위안부 소설 하나로 뭍어줄래요 그럴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36. happ
    '24.8.30 3:32 PM (39.7.xxx.176)

    164님 이 와중에 맞춤법 좀;;;

    위안부 소설로 다 뭍히는가요ㅡ>묻히는가요
    위안부 성금내면 다 덮인다고ㅡ>덮힌다고

  • 37.
    '24.8.30 4:47 PM (27.1.xxx.81)

    내 아이 키우기도 힘든데 입양아 2명 키운거 대단해요. 딸들이 엄마,아빠 좋아하더라구요.
    다른건 모르겠고 이건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 38. 연예인중
    '24.8.30 6:40 PM (58.236.xxx.72)

    신애라 차인표
    유일하게 존경합니다
    자녀 입양.종교활동 해외 봉사 돈 많고 인기있으면 다 할수있을거같죠?
    더 편한길 두고 절대 쉬운일아니죠

  • 39. 언플대마왕
    '24.8.30 6:45 PM (219.164.xxx.20) - 삭제된댓글

    39.7님

    오타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추신- 덮다의 피동사는 '덮이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https://www.iksanop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6729 )
    ---------------------------
    물김치박사 옹호한 남편 3333

    차인표가 페이스북에 올렸던 물김치 박사 옹호글 읽어보았다면
    그의 인성이 어떠한지 엿볼수 있었을텐데요.
    대중을 조롱하며 짝퉁박사 정당화 부여하던 글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예요

    대중에게 잘 먹히는 법을 아는 사람일 뿐이죠
    이 부부의 가식, 위안부 소설로 다 묻히는가요

    혐한 일본인왈 한국에서는 위안부 성금내면 다 덮힌다고...
    단순하면 조정당하기 쉽죠

  • 40. 언플대마왕
    '24.8.30 6:45 PM (219.164.xxx.20)

    39.7님

    오타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추신- 덮다의 피동사는 '덮이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https://www.iksanop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6729 )
    ---------------------------
    물김치박사 옹호한 남편 3333

    차인표가 페이스북에 올렸던 물김치 박사 옹호글 읽어보았다면
    그의 인성이 어떠한지 엿볼수 있었을텐데요.
    대중을 조롱하며 짝퉁박사 정당화 부여하던 글은 아무나 쓰는게 아니예요

    대중에게 잘 먹히는 법을 아는 사람일 뿐이죠
    이 부부의 가식, 위안부 소설로 다 묻히는가요

    혐한 일본인왈 한국에서는 위안부 성금내면 다 덮인다고...
    단순하면 조정당하기 쉽죠

  • 41. 참나
    '24.8.30 6:47 PM (211.208.xxx.4)

    참 나...들을 사람 말이 없어서 혐한 일본인이 한 말을 듣고 동조해서 그래요?

    혐한 일본인왈 한국에서는 위안부 성금내면 다 덮인다고...
    단순하면 조정당하기 쉽죠 219.164.xxx.20

    누가 조정당하기가 쉬워요? 당신같은 사람이나 그렇지

  • 42. 실제로
    '24.8.30 6:53 PM (219.164.xxx.20) - 삭제된댓글

    혐한 사유리가 위안부 성금냈다고 다들 사유리 쉴드치든거 있으셨나봐요 --;;;
    그외 친일파 들통나면 위안부 성금내고 면죄부 받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죠

    위안부 소설하나로 덮겠다는 분도 이글 댓글에도 계시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단순하다고 띠오~르 션샤인 처키도 말했었죠

  • 43. 실제로
    '24.8.30 6:54 PM (219.164.xxx.20) - 삭제된댓글

    혐한 사유리가 위안부 성금냈다고 다들 사유리 쉴드치든거 있으셨나봐요 --;;;
    그외 친일파 들통나면 위안부 성금내고 면죄부 받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죠

    위안부 소설하나로 덮겠다는 분도 이글 댓글에도 계시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단순하다고 띠오~르 슈샤인 처키도 말했었죠

  • 44. 실제로
    '24.8.30 6:55 PM (219.164.xxx.20)

    혐한 사유리가 위안부 성금냈다고 다들 사유리 쉴드치던거 잊으셨나봐요 --;;;
    그외 친일파 들통나면 위안부 성금내고 면죄부 받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죠

    위안부 소설하나로 덮겠다는 분도 이글 댓글에도 계시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단순하다고 띠오~르 슈샤인 처키도 녹취록에서 말했었죠

  • 45. 좃선이 이용중
    '24.8.30 7:36 PM (61.36.xxx.194) - 삭제된댓글

    그 앵커 누나 기자 - 좃선다운 글을 쓰는 그 기자가
    차배우 책을 가지고 이 시국에 이용해 먹는 기사 썼네요.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8/28/QXZVUWE5IRFX3BHRHJEU2H5USY/

    굳이 좃선 눌러줄 필요는 없으시구요.
    기산지 개dog산지 요약하자면
    차배우 책에 미화된 일본군인 나오니 차배우도 뉴라이트냐
    대박 졸라 자연스럽게 하는 일본 10대들 보면 친일논란은 퇴해적 아니냐
    백두산 기슭 ‘호랑이 마을’ 주민과 그곳에 주둔하던 일본 병사들이 태풍에 쓰러진 벼를 합심해 일으켜 세우는 장면 처럼 용서, 연대를 말한 게 대단하다 라는 개소리입니다.

    차인표는 “우리 슬픈 역사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다 보니 차마 응징과 복수를 선택할 수 없었다”고 했다.는 작가말 인용하면서 친일논란이 퇴행적이라면서 이용해 먹고 있어요.

    책은 나름 열심히 쓴 거 같아요. 차배우의 진심을 의심하고 싶지는 않지만...
    일본군인의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박스로 공들여 편집해주고 한
    이 책이 굳이 이 시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필독서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지금 토왜들, 국가, 민족의 배신자들 욕할 것 욕하고
    사과 받아낼 것은 받아 내고
    냉철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46. 좃선이 이용중
    '24.8.30 7:37 PM (61.36.xxx.194)

    그 앵커 누나 기자 - 좃선다운 글을 쓰는 그 기자가
    차배우 책을 가지고 이 시국에 이용해 먹는 기사 썼네요.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8/28/QXZVUWE5IRFX3BHRHJEU2H5USY/

    굳이 좃선 눌러줄 필요는 없으시구요.
    기산지 개dog산지 요약하자면
    차배우 책에 미화된 일본군인 나오니 차배우도 뉴라이트냐
    대박 졸라 자연스럽게 하는 일본 10대들 보면 친일논란은 퇴행적 아니냐
    백두산 기슭 ‘호랑이 마을’ 주민과 그곳에 주둔하던 일본 병사들이 태풍에 쓰러진 벼를 합심해 일으켜 세우는 장면 처럼 용서, 연대를 말한 게 대단하다 라는 개소리입니다.

    차인표는 “우리 슬픈 역사를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다 보니 차마 응징과 복수를 선택할 수 없었다”고 했다.는 작가말 인용하면서 친일논란이 퇴행적이라면서 이용해 먹고 있어요.

    책은 나름 열심히 쓴 거 같아요. 차배우의 진심을 의심하고 싶지는 않지만...
    일본군인의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를 박스로 공들여 편집해주고 한
    이 책이 굳이 이 시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필독서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지금 토왜들, 국가, 민족의 배신자들 욕할 것 욕하고
    사과 받아낼 것은 받아 내고
    냉철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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