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은 결혼할때 3천만원만 준비한다라는 말이 잘못알려져 있네요

................. 조회수 : 5,347
작성일 : 2024-08-29 21:45:16

고등학교 남조카가 이런말을 하네요..

다시 태어나면 여자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군대 안가도 되고 여성 가산점이 많고

결혼할때 3천만원만 준비하면 된다고..

내가 그런 말을 어디서 들었냐고 물었는데..

요즘 고등학교 남학생 사이에 이런말이 떠돈다고..

 

젠더갈등이 아직 끝나지 않는게 느껴지더군요..

 

IP : 121.165.xxx.2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9 9:46 PM (223.63.xxx.167)

    전 무조건 남자로 태어나고 싶던데요.
    우리나란 남자가 훨씬 좋아 보여요

  • 2. ....
    '24.8.29 9:49 PM (58.29.xxx.1)

    제가 81년생인데 저 때도 결혼할때 3천만원만 들고가는 사람은 주변에 단한명도 없었는데..
    요즘 젠더갈등 심각하고 남초커뮤니티에 여혐 너무 많은것 같아요.
    아직까지 남녀 중에 남자가 더 많이 가져오는건 맞아요.
    근데 집값, 전셋값이 너무 비싸니 각자 모은돈, 부모님이 보태주신돈 + 신혼부부 대출 받아서 결혼하죠.

  • 3. ..
    '24.8.29 9:53 PM (61.40.xxx.207) - 삭제된댓글

    세계가 인정하는 가부장적사회가 한국인데 남자애들은 뭘 더 얻고싶어서 저라는지 한심하네요

  • 4. ..
    '24.8.29 9:54 PM (61.40.xxx.207)

    세계가 인정하는 가부장적사회가 한국인데 남자애들은 뭘 더 얻고싶어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5. .....
    '24.8.29 9:5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58님 보다 한살 제가 어린데...제친구들을 봐도 딱 58님이야기 하는거처럼 다들 결혼했어요
    그러니까 3천만원만 들고 가지는 않았죠...

  • 6. 헛소문이다
    '24.8.29 9:56 PM (172.224.xxx.23)

    라고 해주세요
    그 말한 친구도 멀리하라고........

    별의별 애들이 다 있어요. 독도가 일본땅이라느니 떠드는 애들도 있고요. 가려가면서 사귀라 하세요

  • 7. ....
    '24.8.29 9:5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58님 보다 한살 제가 어린데...제친구들을 봐도 딱 58님이야기 하는거처럼 다들 결혼했어요
    저는 제가 벌어서 집샀지만 만약에 결혼적령기때 결혼했다고 해도 . 3천만원만 준비해서 갔을것 같지는 않아요 ..

  • 8.
    '24.8.29 9:57 PM (175.112.xxx.57)

    그런데 저때도 저말이 돌긴했어요ㆍ지방에서는 저정도로도 많이시집들갔어요

  • 9. ....
    '24.8.29 9:58 PM (114.200.xxx.129)

    58님 보다 한살 제가 어린데...제친구들을 봐도 딱 58님이야기 하는거처럼 다들 결혼했어요
    저는 제가 벌어서 집샀지만 만약에 결혼적령기때 결혼했다고 해도 . 3천만원만 준비해서 갔을것 같지는 않아요 ..80년대생들도 그렇게 결혼한 사람 잘 없을것 같은데 어디서 그런 헛소문을 듣고 온건지 싶네요

  • 10. .....
    '24.8.29 9:58 PM (211.221.xxx.167)

    남초가 이래서 문제에요.여혐을 부추기거든요

  • 11. ...
    '24.8.29 10:02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3천이라도 들고가면 양반이고
    마이너스통장이나 카드로 혼수하고
    남편돈으로 갚는여자들 많다고
    유투브에 영상이 엄청 많아요.
    이혼전문변호사들 영상이라 신뢰가 가니 남자들이
    한국여자 못믿겠다며 국결한다던데요..
    그리고 요즘 이혼사유에 마통이나 결혼전 빚으로 인한 이혼율이 높대요.
    제또래 70년대생들도 결혼자금 3천 기본으로 들었는데 지금도 3천이라니 믿기진않지만 유툽보면 또 사실인가싶기도하고...

  • 12. ㅇㅇ
    '24.8.29 10:08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남자는 2억짜리 집 여자는 3천만원혼수. 이런 식으로 결혼 많이 했었어요.
    그 3천만원 혼수비에서도 30-50프로는 시부모가 신부쓰라고 되돌려줬어요.

  • 13. ...
    '24.8.29 10:09 PM (223.63.xxx.196)

    제발 국결하라고 해요. 으...누칼협?

  • 14.
    '24.8.29 10:16 PM (175.112.xxx.57)

    윗님 저희도 그랬었는데 예단500만돌려받았는데

  • 15. ...
    '24.8.29 10:17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남자 6억 자가, 여자 2천 혼수한 부부 우리집에 있어요
    부부가 둘 다 80년대 생이고요
    여자 2천은 그것도 부모가 내준 거에요
    여자가 결혼 전 번 건 여자 본인이 다 써서요
    결혼 후에는 더 가관이라 생략합니다

  • 16. ...
    '24.8.29 10:19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남자 6억 자가, 여자 2천 혼수한 부부 우리집에 있어요
    인테리어, 가전도 남자가 부담
    예단, 예물 없고 시부모가 천만원짜리 명품 며느리에게 결혼할 선물함
    부부가 둘 다 80년대 생이고요
    여자 2천은 그것도 부모가 내준 거에요
    여자가 결혼 전 번 건 여자 본인이 다 써서요
    결혼 후에는 더 가관이라 생략합니다

  • 17. ...
    '24.8.29 10:20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남자 6억 자가, 여자 2천 혼수한 부부 우리집에 있어요
    인테리어, 가전도 남자가 부담
    예단, 예물 없고 시부모가 천만원짜리 명품 며느리에게 결혼 선물함
    부부가 둘 다 80년대 생이고요
    여자 2천은 그것도 부모가 내준 거에요
    여자가 결혼 전 번 건 여자 본인이 다 써서요
    결혼 후에는 더 가관이라 생략합니다

  • 18. ..
    '24.8.29 10:20 PM (221.162.xxx.205)

    3천만원있는 여자랑 결혼안하면 되잖아요
    누가 칼들고 협박하나

  • 19. ..
    '24.8.29 10:22 PM (221.162.xxx.205)

    고딩이 결혼은 하고 싶나봐요
    근데 어째요 지금의 고딩 여학생들은 지금보다 더 결혼안할텐데 쓸데없는 걱정말고 국결이나 알아보라해요

  • 20. 여자가
    '24.8.29 10:24 PM (124.54.xxx.37)

    돈싸들고와서 결혼하고싶게끔 자신을 키우라고 하세요 별..

  • 21. ㅇㅇ
    '24.8.29 10:25 PM (118.219.xxx.214)

    사람마다 틀리고 집집마다 틀려요
    저희 딸 작년에 결혼 했는데
    본인이 모은돈 1억과 집에서 1억 줘서 전세
    얻는게 보탰구요
    사위는 취업한지 얼마 안되서 모은돈이 없어서
    집에서 1억 보태줬어요
    둘이 사귄지 오래됐고
    둘 다 연봉이 높아서 열심히 모아 집사라고 했네요

  • 22. ....
    '24.8.29 10:39 PM (118.235.xxx.135)

    언제적 3천이래요. ㅋ
    니네들 엄마도 그거보단 더해갔을텐데

    그리고 3천 해오는 여자 만난다고 해도
    그런 여자밖에 못만나는 남자 수준도 알만한거 아닌가요.

    뻔뻥한것들 니넨 여자3천 같은 여혐소리 해대지 말고
    몰카.딥페이크합성같은 드러운 짓이나 하지 말라고 하세요.

    요즘 남자애들 진짜 문제 많네요.
    그러니 여자애들이 남혐을 안할수가 있나

  • 23. 딱히
    '24.8.29 10:39 PM (58.29.xxx.142)

    틀린 말도 없는데
    집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3천은 아니어도 여자가 억단위를 준비하는 경우는 별로 본 적이 없는데

  • 24. 저만해도
    '24.8.29 10:51 PM (124.54.xxx.37)

    몇억했고 내주변은 친정잘사는 집들 많아서 시집못지않게들 해갔어요 본인 급에 맞는 배우자를 만나는거겠죠

  • 25. ㅇㅇ
    '24.8.29 10:53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여초에서 여자들이 보란듯이 국결한다고 했던 시기가 있었죠.
    남자들은 가난한 노총각들이나 동남아로 가서 매매혼을 했지
    멀쩡한 남자들은 한국여자만 결혼상대로 생각했던 때라
    한국여자들에게는 한국남자+외국남자의 선택폭이 넓어져있었고
    가난한 노총각들이 하는 국결은 남의 일이라 관심이 없었죠.

    지금 남자들이 국결에 여초가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건
    한국여자들이 결혼상대로 생각할만한 남자들이 국결로 빠지고 있단 얘기겠군요.

  • 26. ㅇㅇ
    '24.8.29 10:53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여초에서 여자들이 보란듯이 국결한다고 했던 시기가 있었죠.
    남자들은 가난한 노총각들이나 동남아로 가서 매매혼을 했지
    멀쩡한 남자들은 한국여자만 결혼상대로 생각했던 때라
    한국여자들에게는 한국남자+외국남자의 선택폭이 넓어져있었고
    가난한 노총각들이 하는 국결은 남의 일이라 관심이 없었죠.

    지금 남자들이 국결에 여초가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건
    한국여자들의 결혼상대로 생각할만한 남자들이 국결로 빠지고 있단 얘기겠군요.

  • 27. ㅇㅇ
    '24.8.29 10:56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친정이 잘사는 집들도 재산을 아들에게 몰아주고
    딸은 혼수비만 쓰던 집들이 많았던 시기가 길었어요.
    아들딸을 다 둔 부모가 아들 장가에는 몇억을 쓰고
    딸 시집보낼 떄는 몇천 정도로 정리하는 게 통상적이었던....
    그대신 딸을 비슷하게 잘 사는 집안으로 보내서
    시부모에게 집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죠.
    동시에 아들딸 차별없이 딸을 챙기는 예외적인 집들이 꾸준히 증가해온 것.

  • 28. 제가
    '24.8.29 11:00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1998년에 3천 가지고 결혼했어요.
    저 3천, 남편 2천.
    4,500으로 전세 구하고 이것저것 500 비용 썼어요.

  • 29. ㅇㅇ
    '24.8.29 11:04 PM (112.169.xxx.231)

    요즘 6:4나 적어도 7:3정도는 집값에 보태더라구요

  • 30. ㅇㅇ
    '24.8.29 11:05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친정이 잘사는 집들도 재산을 아들에게 몰아주고
    딸은 혼수비만 쓰던 집들이 많았던 시기가 길었어요.
    아들딸을 다 둔 부모가 아들 장가에는 몇억을 쓰고
    딸 시집보낼 떄는 몇천 정도로 정리하는 게 통상적이었던....
    그대신 딸을 비슷하게 잘 사는 집안으로 보내서
    시부모에게 집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죠.
    동시에 아들딸 차별없이 딸을 챙기는 예외적인 집들이 꾸준히 증가해온 것.

    이런 문화적인 분위기에서 못사는 집의 잘 자란 딸들도
    잘사는 집으로 많이 유입되고 친정도 돕는 계층상승을 해온 것.

    앞으로 더 팍팍해질 것 같네요.

  • 31. ㅇㅇ
    '24.8.29 11:06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친정이 잘사는 집들도 재산을 아들에게 몰아주고
    딸은 혼수비만 쓰던 집들이 많았던 시기가 길었어요.
    아들딸을 다 둔 부모가 아들 장가에는 몇억을 쓰고
    딸 시집보낼 때는 몇천 정도로 정리하는 게 통상적이었던....
    그대신 딸을 비슷하게 잘 사는 집안으로 보내서
    시부모에게 집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죠.
    동시에 아들딸 차별없이 딸을 챙기는 예외적인 집들이 꾸준히 증가해온 것.

    이런 문화적인 분위기에서 못사는 집의 잘 자란 딸들도
    잘사는 집으로 많이 유입되고 친정도 돕는 계층상승을 해온 것.

  • 32. ㅇㅇ
    '24.8.29 11:07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친정이 잘사는 집들도 재산을 아들에게 몰아주고
    딸은 혼수비만 쓰던 집들이 많았던 시기가 길었어요.
    아들딸을 다 둔 부모가 아들 장가에는 몇억을 쓰고
    딸 시집보낼 때는 몇천 정도로 정리하는 게 통상적이었던....
    그대신 딸을 비슷하게 잘 사는 집안으로 보내서
    시부모에게 집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죠.
    동시에 아들딸 차별없이 딸을 챙기는 예외적인 집들이 꾸준히 증가해온 것.

    이런 문화적인 분위기에서 못사는 집의 잘 자란 딸들도
    잘사는 집으로 많이 유입되고 친정도 돕는 계층상승을 해온 것.

    갈수록 더 팍팍해질 것 같네요.

  • 33. ...
    '24.8.29 11:09 PM (106.101.xxx.10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처럼 결혼으로 부의 재분배가 이뤄지는
    나라가없다잖아요.
    동질혼지수 최하위국가.
    남녀평등시댄데 이제 동질혼해야죠.
    갈수록 돈없는 남녀는 도태될테구요.

  • 34. ...
    '24.8.29 11:36 PM (39.125.xxx.154)

    우리나라 남자들 진짜 문제네요.
    고딩이 떠도는 헛소문으로 혼수로 남녀 불평등이라니.

    걔네들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한대요?
    아주 여혐이 뼛속까지 박혔네요.

  • 35. 솔직하자
    '24.8.30 12:24 AM (124.5.xxx.71)

    경제적 동질혼은 외치면
    외모적 동질혼
    연령의 동질혼도 같이 가는 거예요.
    한국 남자는 3억 가져오는 동갑 여자 보다
    카드 빚 5천 있는 5살 연하를 더 좋아해요.
    입으로 동질혼 찾으면서 본인 외모는 중하위권이나
    여자는 외모 중하위권이나 30살 넘어서 나이 같으면 극혐함.
    어리고 적당히 예쁘장하면서 돈 같이 갖고 올 등신은 없으니
    그냥 돈을 포기해버리는 거예요.

  • 36. 솔직하자
    '24.8.30 12:29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106 모쏠아. 너두 연상은 실탰잖아?
    연하가 너를 만나주지도 않는데 뭔 동질혼이야?
    지금 그 외모로는 수십억 있어도 연하를 만날까 말까야
    그냥 코딱지나 파라.

  • 37. 솔직하자
    '24.8.30 12:29 AM (124.5.xxx.71)

    106 모쏠아. 너두 연상은 실탰잖아?
    연하가 너를 만나주지도 않는데 뭔 동질혼이야?
    지금 그 외모로는 수십억 있어도 돈 한푼 없는 연하를 만날까 말까야
    그냥 코딱지나 파라.

  • 38. ㅇㅇ
    '24.8.30 1:17 AM (106.255.xxx.83)

    그럼 요즘 신부쪽은 얼마 준비하나요?

  • 39. 벌써부터
    '24.8.30 2:53 AM (211.206.xxx.180)

    일베 진입 마인드.
    답 없는 것들.

  • 40.
    '24.8.30 3:02 AM (121.159.xxx.222)

    열쇠 세 개 받아가며 결혼하는 전문직남자가 될 자신은 없나보네요. 그리고 전문직이아니라 아이돌남자한테는 손끝하나 못만져봐도 조공하며 오빠오빠 소리지르고 따라다니고 돈쓰며 해외까지 쫒아다니는데... 연애는 남녀가 문제가아니라 매력이 권력인데...

  • 41.
    '24.8.30 3:03 A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눈을 낮추면 왕자같은 연애가 가능하겠죠
    동질혼이되고싶으면 눈을 현실화하고 시장선택에맞기고

  • 42. ...
    '24.8.30 3:0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우리나란 여자가 낫지..또 무슨 남자가 낫나요
    우리나라 남자 불쌍치

  • 43.
    '24.8.30 3:05 AM (121.159.xxx.222)

    본인능력이 탈지구인급이거나
    눈을 낮추면 왕자같은 연애가 가능하겠죠
    동질혼이되고싶으면 눈을 현실화하고 시장선택에맡기고

  • 44. 남자들이
    '24.8.30 6:13 AM (124.5.xxx.71)

    퐁퐁남 어쩌고 하는데
    경제적 능력이 있으나 누구도 못사귈 외모, 키, 성격의 남자와
    경제적 능력이 있으나 연애가능 여자의 만남일뿐이에요.
    키 160대 남자가 동질혼 어쩌고 하면 같은 나이 여자 키 140에서 찾아야 되는 거예요.

  • 45. 3천?
    '24.8.30 8:38 AM (39.117.xxx.40)

    혼수 3천은 시작이고,
    결혼 후에도 남녀 수입 차이가 상당한 경우가 많던데요.
    인터넷에 재테크 사연 올라오는 거 보면, 남자 수입은 800, 천만원 이러는데 여자 수입은 200 아님 300이 태반, 아님 백수..

    남자들도 계산기 두들겨보면 결혼해서 손해 본다는 느낌 들기도 하겠어요.

  • 46. 그나이에
    '24.8.30 9:34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그럼 어리고 이쁜 애 말고 튼실하고 능력있는 연상찾고 남자도 적극적 육아 가사하면 되는 거죠. 제 주변에 인물없는 고소득 여자들 전부 미혼이에요. 근데 남자는 아니더라고요. 고소득 못생긴 남자들이 고소득 못생긴 여자를 제일 싫어하던데요? 자기들은 늙수구레한 못난이면서 가임연령에 모공 크기까지 따지면서 웬 동질혼이요. 나이 얼굴 몸매되고 능력있는 여자가 자기랑 결혼을 할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망상.

  • 47. 신기허다
    '24.8.30 9:36 A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그럼 어리고 이쁜 애 말고 튼실하고 능력있는 연상찾고 남자도 적극적 육아 가사하면 되는 거죠. 제 주변에 인물없는 고소득 여자들 전부 미혼이에요. 근데 남자는 아니더라고요. 고소득 못생긴 남자들이 고소득 못생긴 여자를 제일 싫어하던데요? 자기들은 늙수구레한 못난이면서 가임연령에 모공 크기까지 따지면서 웬 동질혼이요. 나이 얼굴 몸매되고 능력있는 여자가 자기랑 결혼을 할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망상. 여자 나이 얼굴 몸매 포기하면 자기보다 더 버는 여자랑 매칭 돼요. 여자들은 자기 분수 알고 맞춰서 가요.

  • 48. 신기허다
    '24.8.30 9:38 AM (110.70.xxx.173)

    그럼 어리고 이쁜 애 말고 튼실하고 능력있는 연상찾고 남자도 적극적 육아 가사하면 되는 거죠. 제 주변에 인물없는 고소득 여자들 전부 미혼이에요. 근데 남자는 아니더라고요. 고소득 못생긴 남자들이 고소득 못생긴 여자를 제일 싫어하던데요? 자기들은 늙수구레한 못난이면서 가임연령에 모공 크기까지 따지면서 웬 동질혼이요. 나이 얼굴 몸매되고 능력있는 여자가 자기랑 결혼을 할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망상. 여자 나이 얼굴 몸매 포기하면 자기보다 더 버는 여자랑 매칭 돼요. 여자들은 자기 분수 알고 맞춰서 가요. 계산기 두드릴거면 눈을 감아요. 대부분 여자들은 자기보다 더 몸 냄새 땀 냄새 나는 남자와 사는데 남자는 자기보다 더 몸 냄새 땀 냄새 나는 여자랑 못 살아요.

  • 49.
    '24.8.30 1:38 PM (1.211.xxx.66)

    여자들은 애낳기싫고 못생긴남자 가난한남자 무능한남자 등등이 싫은데 자기이상형 남자가 자기손에 안닿으면 내가 무능하네~~내탓이네~~하고 걍 노처녀가되고
    남자들한테 마른여자밝히지마라 어린거밝히지마라
    강요안하거든요?

    근데 왜 남자들은
    여자보고 돈밝히면 된장녀 늙으면 이기적인 노녀 뚱뚱하면 쿵쾅이
    멸칭을붙이며 까내리고
    결혼이하고싶으면 잘보이려 노력하고
    노력하기싫으면 혼자살지
    왜 까내리고 물귀신처럼 결혼안하면 나쁜여자
    프레임을씌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819 이마트 중국산 선풍기 리콜한다니 확인하세요. 4 ㅇㅇ 2024/09/11 1,136
1623818 노트북 화면에서는 카톡 채널차단 이런거 못하나요? 2 .. 2024/09/11 284
1623817 피프티 템퍼링 배후에 워너뮤직도 있네요 - 안성일과 공범 5 2024/09/11 1,079
1623816 각 다른병원에서 같은 병명으로 검사받을때요 3 .. 2024/09/11 628
1623815 지금 우리가 할 일 중에서 이것도 있지 않을까요? 4 …. 2024/09/11 684
1623814 우연히 본 공감되는 트윗 2024/09/11 793
1623813 한복 동정이 때가 탔는데 교체 어떻게 할까요? 3 한복 2024/09/11 845
1623812 명절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 나나잘하자 2024/09/11 774
1623811 의사게시판 유출 난리났습니다. "개돼지들 더죽어라&qu.. 48 . . . 2024/09/11 6,548
1623810 이시기 비염은 원인은? 2 비염싫다 2024/09/11 923
1623809 entj, intj와 infp enfp 부부들 (김윤아, 김형규.. 13 2024/09/11 2,820
1623808 냉동꽃게 간장게장 만들때 해동하나요? 3 준비 2024/09/11 867
1623807 고1덕에 추석에 암데도 안가요 9 야호 2024/09/11 1,029
1623806 러브팔찌 색 다르게 2개 한번에? 4 2024/09/11 953
1623805 신축아파트의 단점 20 ㅇㅇ 2024/09/11 5,285
1623804 중2 아들 교통카드 잦은 분실 해결방법 알려주세요 12 으이그 2024/09/11 904
1623803 서대문독립공원 홈페이지가 안열려요.. 4 .. 2024/09/11 360
1623802 이삿날 전기수도요금 정산은 누가 하나요 3 만기날 2024/09/11 947
1623801 숭실/ 세종대 문과면 11 이미지 2024/09/11 1,352
1623800 트럼프, 해리스 tv토론 어떤가요? 22 ... 2024/09/11 2,164
1623799 추석이라 기다려지는 유일한 한가지 5 .... 2024/09/11 2,201
1623798 尹지지율 5달새 9.8%p 급락 25.8% 17 곤두박질 2024/09/11 1,598
1623797 이미테이션 목걸이를 사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2 장신구 2024/09/11 1,321
1623796 요새 노동부 임금체불 신고 1 bb 2024/09/11 545
1623795 추합전화 오면요 11 추합 2024/09/11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