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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나솔 웃겼던 장면

나솔애청 조회수 : 4,950
작성일 : 2024-08-29 20:23:38

 

무려 자기 소개 시간인데 반바지에 빨간티 입은 술톤가득한

영식이 0표 받고 내려오고 뒤따라 본인은 예측 못했다지만

우리는 다 예측한 0표 받고 영철(의사)이 내려오며

두 사람이 가까워지자 영철이 영식에게 탕수육에 소주로

먹자며 메뉴 의논하는거 저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ㅎ

 

 

IP : 220.119.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8.29 8:28 PM (211.241.xxx.124)

    못난 놈들은 얼굴만 봐도 즐겁다
    이말이 떠올라 저도 웃겼어요

  • 2. 느낌이
    '24.8.29 9:41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16기 돌싱에서 테이프까까 했던 사람이랑
    건들거림이 비슷해요.

  • 3. ..
    '24.8.29 11:48 PM (125.186.xxx.181)

    상철이 0표 받고 내려오니 고독정식 아찌들 매우 좋아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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