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들도 로고없다고 봤을때도 고급스러우면 사고싶은데, 그냥 가죽가방에 로고만 있어서 삼백 사백은 가격만 비싼 느낌이 드네요.
사십후반인데 그래서 명품가방이 거의없네요.
돈은 여유가 있는데도요.
보니깐 넉넉치않다고 해도 턱턱사던데 제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한번사면 오래쓸수있는건데, 저는그냥 이십 삼십만원짜리 사서 쓰고 헤지면 또 사는데 이게 더 현명하지 못한걸까요?
주위에 까르띠에 시계도 많이들 사던데 저는그런거 사고싶단생각이 안들어서요.
명품백들도 로고없다고 봤을때도 고급스러우면 사고싶은데, 그냥 가죽가방에 로고만 있어서 삼백 사백은 가격만 비싼 느낌이 드네요.
사십후반인데 그래서 명품가방이 거의없네요.
돈은 여유가 있는데도요.
보니깐 넉넉치않다고 해도 턱턱사던데 제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한번사면 오래쓸수있는건데, 저는그냥 이십 삼십만원짜리 사서 쓰고 헤지면 또 사는데 이게 더 현명하지 못한걸까요?
주위에 까르띠에 시계도 많이들 사던데 저는그런거 사고싶단생각이 안들어서요.
아깝게 느껴지면 안사면 돱니다. 저도 그래요. 여행에 돈 쓰는게 아까운 사람도 있는거처럼 ...다 개인 취향대로 돈 쓰는거죠. 저는 500만원 가방 살돈으로 여행 한번 더 다녀오는게 좋아요.
다 다르니까요.
저도 명품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유행이젤빠른게 명품이라 그닥.ㅡㅡ
그런데 그런명품 좋아하는분은 그사람 취향이구나 정도생각해요
취향의 문제죠
그리고 명품이 2~30년 전에 비해서 가격은 엄청나게 올랐는데
질은 오히려 예전이 훨 나았습니다.
다른 사람들 시선 신경 쓰는 건 오히려 여유 없는 사람들이
더 심하다 생각해요.
내 주머니 캐쉬가 넉넉하면, 진심 꽂혀 정말 마음에 드는 거 아니면
그딴 거 안 들고 다녀도 상관 없다 생각합니다.
300 만원이
30 만원쯤으로 여겨지는 사람이 드는거에요.
나머지는 욕구충족이나 허영심일수도있고요.
어제 어떤 중년부인보았는데
300.400 만원 팔찌만 있는데
좀 더 비싸보이는게 사고 싶어서 어떤게 좋을지 명품 많은 분에게
조언을 구하더군요. 본인도 비싼 시계있는데 태엽 안감은 멈추고
또 맞추든거 귀찮아 시계를 더 좋은걸로 살 생각은 없다고요.
그 걸 살수 있는 돈보다 더 넘치는 사람만
맘에 들면 살 수 있는거고
럭셔리 굿즈라고 생각합니다.
아까우면 돈을 킵하셔도 되는거고요.
돈아깝다 생각지말고 제일 실용적이다 싶은거 하나사서 들어보세요.
제 언니가 샤넬 보이백 사고나서 도저히 안맞다고 저를 줬어요.
그리고 언니는 샤넬 클래식 샀어요.
근데ㅡ보이백 마감이랑 가죽이랑 체인을 보니까 너무 잘만들었더라고요.그뒤로는 어지간한 가방은 눈에 안들어와서ㅠㅠ
저도 어지간한 명품백 브랜드별로 다 사게되었어요.
원가가 얼마다ㅡ하는 뉴스도 있던데 그럼 다른 브랜드들도 원가는 더 낮겠죠.
돈아깝다 생각지말고 제일 실용적이다 싶은거 하나사서 들어보세요.
제 언니가 샤넬 보이백 사고나서 도저히 안맞다고 저를 줬어요.
그리고 언니는 샤넬 클래식 샀어요.
근데ㅡ보이백 마감이랑 가죽이랑 체인을 보니까 너무 잘만들었더라고요.그뒤로는 어지간한 가방은 눈에 안들어와서ㅠㅠ
저도 명품백 브랜드별로 다 사게되었어요.
원가가 얼마다ㅡ하는 뉴스도 있던데 그럼 다른 브랜드들도 원가는 더 낮겠죠.
로고 드러나지 않는 가방 찾아보세요
하나쯤 있으면 좋아요
여유있으시다니 하는 말이에요
현명한 소비자들이 반면교사하면서 성숙해지고 있나봐요?
전에는 5초마다 보이던 가방도 전보다 시들해졌어요.
저는 로고 있는 가장이나 옷 스카프를
착용하는 것이 꺼려지게 되네요
가방은 다 버리고 20년된 캐시미어 목도리만 하나 있어요
월천만원 정도 내 용돈으로 쓸수 있다면 사볼까?
가방이나 시계에 그렇게 많은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아서 명품 못사요.
저도 여행에는 천만원도 척척 씁니다. ㅎㅎㅎ
300 만원이
30 만원쯤으로 여겨지는 사람이 드는거에요.
나머지는 욕구충족이나 허영심일수도있고요.
222
원글님은 여유가 있으시다니
마음에 드는 디자인 찾으면
그때 하나 구매하시면 되죠..
현명한 소비자들이 반면교사하면서 성숙해지고 있나봐요?
전에는 5초마다 보이던 가방도 전보다 시들해졌어요.
저는 로고 있는 가방이나 옷 스카프를
착용하는 것이 꺼려지게 되네요
가방은 다 버리고 20년된 캐시미어 목도리만 하나 있어요
저도 명품은 단 한 가지도 없구요.
명품 사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도 없고
그냥 사고 싶은 사람은 사면 되고
안 사고 싶은 사람은 안 사면 되는 거라고 봅니다.
소비 취향이 다~다르니까요.
저도요. 저도 먹는거 여행하는거는 쓰면서 명품은 이번에는 하나사볼까? 해도 저 금액대가 아주 많이 합리적이지않게 생각되고 별로 그렇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몇백하는걸 몇십느껴지는 사람도 있고
명품은 사면서 다른데 돈을 다 아끼는사람도있고
본인한텐 명품사면서 다른이한테는 커피한잔 사는거도 아까워하는사람도있는거보면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른거같아요
유행 많이 타서, 오래 못 써요. 특히나 가방.
그리고 진짜 팔빠지게 무겁고. 퀄리티는 정말 후질구레해서 지하상가표 같은데.
가격만 비싸요.
옛날엔 품질이라도 좋았는데.
로고만 있는게 삼사백이 아니라
그 브랜드의 일반적 통념 가치가.
삼사백인거에요.
예전에 귀족이나 일부 부유층만 들었는데
요즘 상업화되니까
가죽에 로고 찍어 300,400 받고
블랙 핑크나 해외 원탑 여배우 모델로 쓰고
더 잘 만들면
가격은 더 비싸지지요.ㅠ
중국산 짝퉁은 1/10 가격에 다 사잖아요.
로고가 아니라
그 브랜드 가치를 산다고나 할까
모델이 쳐다보잖아요.
너도 이거 들면 나처럼보여. 멋지지이 돈 내고 사. ^^
저도 안 사요. 예전에 정말 많이 사봤는데 결국 유행이 있고요. 저는 대신 시계나 보석류는 좀 아직도 모으는 편이에요.
사치품에 열광하는한국인들 인정중독이죠
https://youtu.be/pV9UJGfRdpI?feature=shared
저도 안사요
쥬얼리나 해외여행이 더 좋아요
저도 안 사요.
그 돈이면 금붙이 사거나
여행가거나 학원 수강료 낼래요
좋아야, 브랜드 가치 운운 하죠.
요즘 디올백은 원가 8만원에 딱 13만원정도 하거나, 어디 지하상가에서 파는 거 같고.
다른 브랜드 명품백들도 다 품질 하락이에요.
자기만족이죠
그 로고가 뭐라고
그런 사치품 구입하느니 순금 한냥 구입하는 게 훨 낫습니다.
장인의 한땀 한땀 정성이 느껴지는 제품도 아니고
원가 8만원의 제품을 그 가격 주고 사는 것은
완전 연예인 광고비에 바가지 쓰는 느낌 들어요.
친구 중에 명품 좋아해서 여러 개있는 친구있는데
(자산은 제가 훨씬 많은데 친구는 수입이 많아요.)
예전에 그 집에 갔을때 드레스룸에 굴러다니는 명품들이
허접해 보였는데 왜인지 요즘 이해가 가네요.
로고 떼면 원가 8만원 짜리 가방이였으니...
내 아까운 돈을 그리 쓸 수 없죠.
브랜드 통념가치... ㅋ 중국인 갈취해서 원가 8만원짜리로 가방만들기. ㅋ
스스로 명품이라 지칭할려면 좀더 비싼 가죽써야 하는거 아닌지...
적은돈으로 고용되는 후진국사람들 갈취해서 돈만 벌면 되는게 기업정신인가봐요.. ㅎ
바닥까지 드러났는데 통념가치 웃기구요. 사고 싶으면 그냥 사면 됩니다.
그게 무엇이든 내가 이 정도의 돈을 넣을 가치가 잇는 것인지는 브랜드무관하게
스스로 판단하면 된다 생각해요.
브랜드 통념가치... ㅋ 중국인 갈취해서 원가 8만원짜리로 가방만들기. ㅋ
스스로 명품이라 지칭할려면 좀더 비싼 가죽써야 하는거 아닌지...
적은돈으로 고용되는 후진국사람들 갈취해서 돈만 벌면 되는게 기업정신인가봐요.. ㅎ
바닥까지 드러났는데 통념가치 웃기구요. 사고 싶으면 그냥 사면 됩니다.
그게 무엇이든 내가 이 정도의 돈을 넣을 가치가 잇는 것인지는 브랜드무관하게
스스로 판단하면 된다 생각해요.
브랜드 통념가치... ㅋ 중국인 갈취해서 원가 8만원짜리로 가방만들기. ㅋ
스스로 명품이라 지칭할려면 좀더 비싼 가죽써야 하는거 아닌지...
적은돈으로 고용되는 후진국사람들 갈취해서 돈만 벌면 되는게 기업정신인가봐요.. ㅎ
바닥까지 드러났는데 통념가치 웃기구요. 사고 싶으면 그냥 사면 됩니다.
그게 무엇이든 내가 이 정도의 돈을 넣을 가치가 잇는 것인지는 브랜드무관하게
스스로 판단하면 된다 생각해요.
브랜드 통념가치... ㅋ 중국인 갈취해서 원가 8만원짜리로 가방만들기? ㅋ
스스로 명품이라 지칭할려면 좀더 비싼 가죽써야 하는거 아닌지...
적은돈으로 고용되는 후진국사람들 갈취해서 돈만 벌면 되는게 기업정신인가봐요.. ㅎ
바닥까지 드러났는데 통념가치 웃기구요. 사고 싶으면 그냥 사면 됩니다.
그게 무엇이든 내가 이 정도의 돈을 넣을 가치가 잇는 것인지는 브랜드무관하게
스스로 판단하면 된다 생각해요.
저도 예전에는 명품가방이 갖고 싶었어요.
그러나 그때는 돈이 없었어요.
지금은 그때보다는 돈이 있어요.
이젠 얼마든지 살 수 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들고 다녀요.
특히 나는 무슨 브랜드라고 노골적으로 드러난 가방은 이상하게 들기 싫어졌어요.
사람들이 취향이 가방에서 작은 보석 등으로 바뀐 게 이해가 됩니다.
필요성 못느끼면 안사심 되죠. 남들 시선이나 생각 중요치 않아요^^
명품 안쓰는 사람만 댓글다는듯.
젊을때 월급타서 무이자할부로 30만원 똥백 사면서 잘 모시고 대를 물려준다했다가...유행바뀌지 가격은 팍팍 올리고 중고팔면 얼마 못 건져요. 저런 감가상각 떨어지는걸 왜 그돈 주고 사야하는지. 무겁기도 무겁고요.
해봤으니 굳이 라는 생각도 드는거고
저희 윗님처럼 300백 30십 느낌들면 여전히
상관없이 가볍게들 잘 사고 다녀요.
않으면 살 필요없죠.
제일 멍청한게 남들하니까 따라하는거,
남이 뭐라든, 욕을 하든 말든
사서 자기 만족도가 높으면 사는거죠.
늙어서 그래요 .. 다들!
예뻐보이고 사고싶은거 사서 들고 메고 차고다니면 됩니다.
남들 신경쓸 필요도 그럴나이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거꾸로 나도 남이 뭐들었는지 무얼 차고 다니는지 옷을 뭘 입는지 신경안써요
그냥 포커스는 내자신
내가 예뻐보이고 돈쓸수 있는 범위내에서
사면 되는것
전 예전부터 그랬어요.
그렇다고 명품 사는 사람 안좋게 보는 건 아니고요.
그냥 너는 명품백 사는구나. 난 아냐 머 이런 정도.
차라리 에르메스 주식을 모으고싶네요 ㅎㅎ
제 수준에 안맞는다 싶고 무리하고 싶지 않고
솔직히 그정도 가치인지도 모르겠고요.
없어도. 맘없음 안사는건지
이상할 게 없음
원가도 얼마 안하는 가방
돈 버셨네요^^
저는 여유 되니 이것도 사고싶고 이거사면 저것도 사고싶고 끝이없고 그랬는데 이제는 사러 나가기 귀찮아서 안사게 돼요 유행도 부지런해야 하더라구요
나이탓인 게 크다 생각하네요 나도 이제 늙는구나
원가생각하면 뭐 시멘트 아파트도 마찬가지라..
여행은 여행대로 명품은 명품대로 욕구충족 아니겠어요
20-30만원짜리중에 이쁜게 모가있어요..?
솔직히 20-30만원짜리중에 300-400보다 이쁘고 질좋은거 본적 없고 그 조금 더 나은 차이가 못참아지니까 돈쓰는거죠.. 20-30만원짜리 이쁘다는거 링크좀 줘보세요…
20~30 예쁜 가방 많아요.
문제는 나는 알지 못하는 명품 카피한거라 그렇지.....
그리고 그런거 가지고 문제가 있는건가? 이런 고민 하는게 너무 자존감이 없어보여요.
200~300 가방 사는 사람이 나는 왜 2000~3000은 못사지...... 나는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이렇게 고쳐서 한번 읽어보세요.
명품 덕에 준명품이라는 카테고리도 생기고 일반 가격 좀 있는 전문 가방브랜드들도 명품급을 기준으로 하니까 질도 올라갔죠 그래서 이젠 명품 이란것이 의미가 없어진것 같아요. 그냥 원글말씀대로 로고값이지 로고없고 질좋고 점잖은 가방전문 브랜드들 똘똘하게 사드는 사람이 위너같아요
20억을 2만원처럼 입금하는 사람들이나, 들어야죠
여유가 없는 거죠.
들 사람이 들어야지
월급쟁이 주제에 명품은
돼지에게 진주처럼 어색
ㅇㅇ 명품백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먼가 고급스럽고 미니멀해야 물흐르듯 명품백도 화룡점정이 되는데 그게 아니고 걍 평범한데 명품백만 들면 그것만큼 애잔하고 촌스러운게 없음. 먼가 철지난 명품추구하던 유행 이젠 중국산일뿐인데도 자각못하고 추구하는 사람같아서.
솔직히 옷이나 신발 다 엉망진창인데 가방만 명품 들면 그거만큼 빈티나는 것도 없죠. 특히나 신발은 반드시 좋은 걸로 신어야 합니다.
안사고 싶은 안사면 되지 뭘 그렇게 고민이세요
난 가방 돈아까워서 그 돈으로 재테크한다, 이런 부심도 웃기고요
그러면서 혹시라도 초라해 보일까봐 전전긍긍
본인은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전 명품 가방 예쁘고 좋아요. 저도 여유있어요
여유있고 꾸미는거 좋아하면 사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돈갖고 차라리 뭐하겠다.여행을 한번더 가겠다 이런분들 많은데 보통 명품많이사는 사람들이 여행도 많이가죠.. 그런사람들 사라고 있는게 명품이라..저런가정은 의미없..
디올백 제조하는 사람이나 그냥 보통 백 제조하는 사람이나 같은 것을 알고
그뒤로 명품백 구매욕구가 싹 사라졌어요.
보통 말하는 명품가방이 3-400만원짜리는
아니죠. 가격대를 올려서 보셔야지.
서기 싫은 건 정상 그런데 . 사는 사람 욕 하는 건 비정상
사기 싫은 건
윗님말처럼
mcm 니나리찌 ㆍ 명품짝퉁 등등 하청하는 사람아는데
한사람이 여러가죽 가방 만들어요
납품가는 거의 다 같대요
아주 미세한 하자 있는 물건만 따로 챙겨서 싸게 팔아
산적이 몇번 있는데 이름만 다르지 공장 기술자는
하나에요
이상하냐 아니냐 그게 왜 신경쓰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세상 젤 돈낭비다 싶은게 명품가방이다 싶지만 명품 가방 사는 사람이나 저처럼 보세가방 싼것만 사는 사람이나 걍 그렇구나하고 말아요.
솔직히 직장 안다니니 가방 들 일도 없고 어쩌다 가벼운 손가방 들 일 뿐인데 무슨 불편한 가죽가방씩이나 ...
돈 있는데 안산다~이런 말하는 자체도 좀 그래요.
스스로 명품에 신경쓰이니 그런거 아닌가 싶고.
요즘 명품가방이나 외제차가 부의 척도 아닌거 다 아는데요 뭐..
입성이나 치장은 찌끄러기인데 가방만 뤼비통인거 너무 웃겨요.
거지가 비싼 깡통 든거 같아보여요.
다행히 안예뻐보여서 전 안사긴하는데 돈이없어서는 아니고요. 저 일년 문화비 500정도씁니다. 가방은 사면 남기라도하지 문화비는 한번보고 휘발되니 이렇게 사치스런게없긴하죠ㅋㅋ
보니깐 넉넉치않다고 해도 턱턱사던데 제가 문제가 있는걸까요?
----------
이게 진짜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 걸까 생각해서 묻는 게 아닌 거 같은데요.
돈도 없는데 명품 사는 사람들 돌려까기 ㅋ
저도 명품에 욕심도 없고 사지도 않는 사람이지만 이런 질문은 안 해요.
남들이 사든 말든 관심이 없거든요.ㅎ
이거 저도 느낀건게 제 친구 하나가 명품에 관심없다고 하면서 누구는 무슨 명품 들더라, 나는 못사겠어 이런말 자주해요.근데 저는 걔 보면 진짜 명품에 관심 많구나. 그런생각만 들어서 하나사지 그래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저는 남이 사든 말든 두르고 다니든 말든 관심이 없거든요. 2222
가방으로 쓰려는 목적보다는 액세서리 개념이예요
이쁘고 어떤 옷이나 이벤트에 포인트로 주려고 사는거지 가방으로 쓸모있냐 없냐로 사는게 아니예요
그런 튼튼하고 수납좋고 가볍고 세탁이 쉽고.. 등등 기능적인 면은 동대문 시장 가방이나 에코백이 훨씬 쓸모있을걸요?
작거나 무겁거나 불편하거나 해도 그냥 그 싸이즈의 그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사는거죠
유행이 뭐건 상관도 없고 남이 뭐라든 돈이 얼마든 상관없는거예요
그냥 맘에 들어서, 다른 갖고있는 것들과 코디시키고 싶어서 사서 드는거죠
물론 내가 이 정도 비싼걸 척척 사서 들 수 있는 정도의 경제적 능력자라는 것을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ㅎㅎ
저는 돈없었을때는 안사고 못 샀었는데 40대 들어선 700정도 선에서 년에 한두개 구매해요. 갖고 싶어서 산건데 잘어울리기도 함. 케쥬얼이든 성장이든.. 대체로 잘어울려서 가성비 좋다 생각함
나 돈많지만 세상 아까운게 명품
부를 과시하고 싶다면 차라리 금붙이를 두르는게 나을 거 같아요.
명품 매장 근무했는데요. 일하며 느낀게 나같으면 명품 안산다. 입니다. 가방은 안사는게 낳을것 같고 , 옷은 잘 고르면 살 만해요. 돈 준만큼 부티 나는 제품으로요.
뭐가 문제인지.
의무도 아니고
사고 싶은데 돈 없어서 도 아니고
??
글고 명품 이라 이름 붙는 브랜드는요
오래 들라고 있는게 아니에요
유행따라 살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거지.
패션 트렌디를 끌고 가는게 그 회사들인데 오래오래오래 ㅋ
장사 망하게요?
명품 관심이 없을 수 있는데
아깝다는건 그 만큼 여유는 안된다는거예요.
자기 기준의 여유면 그냥 남들 사던말던이죠
안 사면 되는거고 뭐가 문제인지.
명품 가방 좋아하는 분들은 또 즐겨 들더라구요
자기 형편껏 자기 취향껏 살아가는 거죠
누가 명품가방 사라고 등 떠미나요?
다이소물건이든 명품이든 사고 싶지 않으면 안 사면 됩니다.
저도 명품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유행이젤빠른게 명품이라 그닥.ㅡㅡ
그런데 그런명품 좋아하는분은 그사람 취향이구나 정도생각해요
222222222
저도요ㅣ .
하지만 1박에 100만원 하는 호텔에서 자는 것은 아깝지 않아요.
개인 취향대로 하면 됩니다.
아깝다는 것은 그만큼 돈이 넉넉하지 않다는 얘기에요
아까우면 안 사면 되는거지, 여유있어도 사기싫다는 얘기는 안할듯요
저도 1년에 가방 하나 겨우 살까하는데, 저를 관찰해보니 턱턱 살만큼 여유가 없는거였어요
재수생아이하나 550 고딩아이하나 250 이렇게 사교육사치를 해대니, 여유가 없어요
비싼집에 살아도 현금이 팍팍 돌아야. 아깝다는 생각없이 그냥 명품가방 사는거죠
신발을 좋은 거 신어야 한다는 말씀 많이들 하시는데요, 솔직히 차려입고 나갈 곳이 뭐 얼마나 되나요? ㅎㅎ
보통은 캐주얼하게 운동화 / 요즘엔 적당한 가격 디자인의 샌들 신잖아요..
신발도 뭐 그리 좋은 거 안 신어도 되고요.. 뭐든 적당하게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 잘 찾아서 입는 게 최고 세련된 거 같아요
20억을 2만원정도 생각하는 여자들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얼마나 그런 가방이 갖고 싶엇으면ㅜㅜ
뭐 별로 부럽지 않아요
가볍게 핸드폰 하나만 들면 되지 않아요? 요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9916 | 원스 같이 잔잔한 음악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11 | .. | 2024/08/30 | 703 |
1619915 | 양식집 새우볶음밥은 뭘로 밑간을 하나요? 16 | ..... | 2024/08/30 | 2,649 |
1619914 | 은은하게, 잔잔하게, 천천히. 5 | .. | 2024/08/30 | 945 |
1619913 | 드라이기 추천해주세요 8 | 헤어 | 2024/08/30 | 1,273 |
1619912 | 씽크대 가격 6 | rmatnr.. | 2024/08/30 | 1,094 |
1619911 | 그들도 속으로 후회하지 않을까요 28 | ㅁㄴㅇㄷ | 2024/08/30 | 5,062 |
1619910 | 키톡에 총각김치 담근 거 올렸습니다 12 | 김치 | 2024/08/30 | 2,956 |
1619909 | 회사사람 대화 할때 너무 피곤해요. 6 | ㅇㅇㅇ | 2024/08/30 | 2,040 |
1619908 | 추석때가 딱 그날 이에요. 15 | ... | 2024/08/30 | 3,072 |
1619907 | 최경영기자 페북 6 | ㄱㄴ | 2024/08/30 | 1,628 |
1619906 | 피프티피프티 신곡나왔어요. 5 | 좋아요 | 2024/08/30 | 1,498 |
1619905 | 새 역사 교과서 필자 “일제 착취 안 해…만행인지 모르겠다” 10 | .. | 2024/08/30 | 1,414 |
1619904 | 1억 모으기 얼마나 걸리셨나요? 13 | 맞벌이지만 | 2024/08/30 | 4,650 |
1619903 | 제주도 해변중 딱 한군데만 갈 수 있다면 20 | 자부 | 2024/08/30 | 2,137 |
1619902 | 앞으로도 의대..그래도 전망은 있겠죠? 13 | ㅇㅇ | 2024/08/30 | 2,261 |
1619901 | 저출생 대책이라는 '쪼이고 댄스' 장관상 받았다 5 | 실화냐 | 2024/08/30 | 1,183 |
1619900 | 서리태 집에서 잘게 부술 수 있을까요? 2 | ... | 2024/08/30 | 705 |
1619899 |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 5 | 벤치에서 | 2024/08/30 | 1,721 |
1619898 | 168이 180을 어떻게 이기나요? 12 | ㅣ | 2024/08/30 | 4,452 |
1619897 | 올영 세일이 정말 싼거예요 28 | 궁금 | 2024/08/30 | 23,388 |
1619896 | 소파 고민 2 | ... | 2024/08/30 | 954 |
1619895 | 피임약 한 번 먹은 이후 생리 1 | ..... | 2024/08/30 | 826 |
1619894 | 인서울공대와한의대 7 | 한의대 | 2024/08/30 | 1,741 |
1619893 | 의료붕괴의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24 | 대텅이 경계.. | 2024/08/30 | 4,496 |
1619892 | 모임에 옷을 뒤집어 입고 갔어요ㅜㅜ 30 | 흑 | 2024/08/30 | 5,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