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수험생 둘 있어요. 재수생,삼수생.
저도 출근하지만 주중에 이틀은 쉬고
저 쉬는 날은 애들도 일찍 오고싶어 해서 일찍 데려와서 집에서 공부하고 하는데
무슨 인테리어공사를 석달을 하네요
처음 소음 심한날이라고 써있던 며칠은 참았어요.
그런데 그 날짜가 지나고도 마룻바닥을 뜯어내느라 거실 등이 흔들리고 온집안이 들들 울리고
벽에서 횟가루 부스러기가 떨어져요
그러더니 중간에 화장실 목욕탕 뜯어내는지 넣는지 바로 옆방을 때려부수는 소리
이제 냉장고 넣고 가구 짜넣느라
하루종일 전기톱으로 뭘 자르고 쾅쾅 때려넣고
퇴근해서 애들 데리고 들어왔는데 지금 이시간까지 공사해요.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다 퇴근해서 못가본다고, 경비실에 얘기하라고..
경비아저씨가 다녀가니 다시 여기저기 쾅쾅 못박네요.
이렇게 오랜기간 시간도 안지키고 공사를 해도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견뎌야 하는 건가요?
공사 책임자에게 전화해서 강하게 항의하세요
요즘 9시부터 5시까지 웬만해서는 지키던데요
민원 강력하게 넣으세요.
공사 시작하는 처음 며칠 동안 철거(욕실 가벽 마루바닥 등)를
할텐데 거기는 순서가 이상한가 보네요
요즘 인테리어 공사 두 달 정도 하는 경우는 흔하더라구요. 세 달은 길기는 하지만…
주말에는 공사 불가, 평일에는 9 to 6, 이 점은 확실히 준수하더라구요. 이 시간을 넘기는 경우는 없도록 관리실에도 건의하시고, 업체 현장 실장에도 주의주셔야지요.
헐 석달요????
7시에 공사요? 말도안돼요
9시~5시 지켜야돼요
주말에는 공사 불가, 평일에는 9 to 6, 이 점은 확실히 준수하더라구요. 이 시간을 넘기는 경우는 없도록 관리실에도 건의하시고, 업체 현장 실장에도 주의주셔야지요.xx222
이시간에 공사하면안돼요
양아치업체네요
구청에도 민원넣으세요
확실히 말한다는게 어떻게 하는건지
앞에선 알았다고 말하고 문닫고 계속 해요
공사트럭이 지금 지하주차장에 다섯대가 있는데
아직 한대도 안뺐어요
인테리어업체가 막무가내면 뭘 어떻게 할 수가 없나요?
일과 시간 중이어도 바로 옆집이어서 고3이 집에서 과외하는데 그 시간동안은 소음 없애달라고 책임자한테 전화한 적 있어요.
요즘은 아예 공고문에 전화번호 공개해두고 불편하면 연락하라고 써있던데요.
하세요
계속 경찰 ,구청직원나오면 중단 됩니다
미친 것들!!!
오래된 집 수리 이해는 합니다
피해가는 집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어요
목소리를 내야 지키더라고요
저같으면 수험생 집에 있으면 인테리어 허가 싸인 안해주렵니다.
업자 폰번호 붙어있지않나요? 무조건 항의하세요
요즘 구조변경하는 하이엔드 인테리어는 공사기간 12주 걸리더라구요
신경 많이써서 하는 공사는 3달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런데 공사 시간을 안지키는 건 있을 수 없는일인데요?! 강하게 항의하세요.
석달은 첨 들어봤어요. 관리자한테 전화해서
뭐라하세요. 미쳤네요.
아파트 연식이 10년 넘었고, 평수 크고 공사비용 1-2억 넘는 공사는 석 달 하더라구요...
주말공사 못하고, 평일에도 9 - 5시 이외 시간에는 공사를 못하니 기간이 늘어난건데,
석달이나 하는 주제에 뭐가 잘났다고 밤공사까지 하고 GR 이랍니까...
할게 많으면 석달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7시 넘어서까지 인테리어공사 하도록 두는 아파트가 어딨나요?
엄청 예민한 부분이라
저녁시간은 진짜 다 칼같이 지키던데
내일 관리실에 전화하세요 늦게까지 하지 못하도록 하라고
인테리어 석달이든 넉달이든 그건 뭐라 할 수 없죠
다만 시간 안 지키는 것만 정확히 얘기 해야죠
근데 바로 아래집인가요?
회가루가 떨어진다? 그건 님네 아파트 전체가…
인테리어업체 전화번호 보통 엘리베이터에 공사일정이랑 깉이 븥이지 않나요? 바로 전화하세요
단 근무시간외 시끄럽게 할때요. 8-6시인가 공사가능으로 알아요
구청에 민원넣으세요
저희 옆집 너무 시끄럽다가 갑자기 조용해서 공사 다 끝났나 알아봤더니
누군가 구청에 민원을 넣었대요
민원 넣으세요
인테리어 담당자한테 민원 넣겠다고 말이라도 해보세요.
5시넘어서 공사하는거는 정말 잘못됐죠
공사해보니, 5시반 되면 쓰레기 모으고, 쓸고, 도구 정리 시작하던데요. 6시 칼퇴.
40년 된 구축이라
난방배관, 급배수관, 전기배선, 바닥 벽 천정 등등.. 콘크리토 골조만 빼고 다 해서 2달 걸렸는데요.. (중간에 추석 연휴 열흘 공사 쉬고)
저녁 시간은 확실히 지키던데요.
제가 퇴근하고 오후 6시에 가보면 이미 공사 다 끝내고 가서 만난 적이 없어요..
2달이든 3달이든 그건 어쩔 수 없지만
시간은 지켜가며 해야죠.
옛날 시간 안 지키고 해서 한 달인 거고
요샌 시간 다 지켜야 해서 2달인 건데..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19642 | 펌) 서울시 세금 170억원 근황 jpg 15 | 헉 | 2024/08/29 | 3,558 |
| 1619641 | 나이스 -고3 생활기록부 언제볼수 있나요 ㅠ ㅠ 3 | 오리 | 2024/08/29 | 1,107 |
| 1619640 | 내일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4 | .. | 2024/08/29 | 1,188 |
| 1619639 | 의협 “尹대통령, 결국 원한 게 ‘영리화된 사무장병원’이었나” 21 | 장모코치인가.. | 2024/08/29 | 3,611 |
| 1619638 | 중2 아들과 아빠 부자가 서로 엄마를 원망해요 3 | 사과 | 2024/08/29 | 3,195 |
| 1619637 | 한국은 하루빨리 뜨는게 답일듯 18 | ... | 2024/08/29 | 5,322 |
| 1619636 | 직장서 이런 사람 6 | ... | 2024/08/29 | 2,036 |
| 1619635 | 요즘 꽃값 비싼가요? 18 | 선물 | 2024/08/29 | 2,433 |
| 1619634 | 어제 나솔 웃겼던 장면 2 | 나솔애청 | 2024/08/29 | 4,949 |
| 1619633 | 미자네주막 가끔 보는데 13 | ㅇㅇ | 2024/08/29 | 4,710 |
| 1619632 | 검사나 판사들 대법관들 6 | 부끄러움 | 2024/08/29 | 993 |
| 1619631 | ebs 어린이 프로그램 제목 좀 알려주세요. 2 | ... | 2024/08/29 | 552 |
| 1619630 | 명품사는게 아깝게 느껴져요 54 | 명 | 2024/08/29 | 14,280 |
| 1619629 | 사법거래한 양승태는 2 | ㄱㄴㄷ | 2024/08/29 | 681 |
| 1619628 | 삶은 옥수수 보관 어떻게 할까요~~? 9 | 싱글 | 2024/08/29 | 1,482 |
| 1619627 | 글래드랩을 처음 구입했는데 뜯을때 4 | ㅇㅇ | 2024/08/29 | 1,758 |
| 1619626 | 대학원동기 부조금 16 | 흠 | 2024/08/29 | 2,635 |
| 1619625 | 불가능했던 간호법 통과의 일등공신 및 미래 19 | .... | 2024/08/29 | 3,706 |
| 1619624 | 국정 브리핑 뭔가요? 바보인증? 17 | 멍청 | 2024/08/29 | 2,126 |
| 1619623 | 우씨왕후 보는데 전종서 13 | … | 2024/08/29 | 5,846 |
| 1619622 | 묵은지 지짐용으로 고추가루 빼고 담그면? 4 | 질문 | 2024/08/29 | 1,389 |
| 1619621 | 유툽 보다 넘넘 먹고 싶어서 먹고 후회한 음식 2개 11 | ... | 2024/08/29 | 3,168 |
| 1619620 | 미니거상 하신분 어떤가요? 5 | ㄱㄴㄷ | 2024/08/29 | 2,719 |
| 1619619 | 승진 후 우울합니다. 4 | 들들맘 | 2024/08/29 | 3,775 |
| 1619618 | 더치하면서 깎는 사람 ㅎ 13 | ㅇㅇ | 2024/08/29 | 3,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