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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차례 지내는분 아직도 많나요?

명절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24-08-29 17:46:23

제가 40대후반이라 우리나이대 시어머니들은 유교 가스라이팅당한분들이라

무조건 차례 지내야 한다고 호통을 치던데...

저와 나이가 비슷한 지인분들은 힘들겠는데요...

제가 결혼 안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할정도에요..

IP : 121.165.xxx.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9 5:47 PM (114.204.xxx.203)

    아직도 많아요
    절에 올리기도하고 ..
    없애고 산소나 납골당에서 만나면 될걸
    친정이라도 제가 없애기로 했어요

  • 2. ..
    '24.8.29 5:49 PM (175.119.xxx.68)

    제사지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노인들이 아직 살아계셔서요
    자식이 부모 못 이기면 그분들 돌아가시기 전까진 그래야 될거 같아요
    죽은 사람이 우선인 저희집 노친네

  • 3. ....
    '24.8.29 5:56 PM (182.221.xxx.81)

    저희는 친정 시가 전부 차례지내요. 그런데 친정은 서울부산거리라 애들 중학교 이후로 새언니는 못와서 부모님이랑 오빠만 지내다가 이젠 대학간 조카와 지내요. 친정이나 시가나 제사나 차례를 종교같이 여기시는 분이 계셔서 ㅎㅎ. 시가도 어머님이 그런 스타일이신데 본인이 진짜 열심히 준비하세요. 저는 다 준비된 전이랑 생선 굽는것만. 한 2~3시간? 노동하죠. 다 괜찮은데 본인이 맘이 급하고 힘드시니 가족들에게 짜증을 ㅜㅜ 안타까워요. 어머님 건강하실 시간 많지 않은 나이인데 지금이라도 좀 좋은 시간 같이 보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 4. ㅁㅁ
    '24.8.29 5:56 PM (223.39.xxx.102)

    차례 없애면 명절에 만나질 말고 각자 휴식해야 의미가 있는데 상에다 홍동백서 차려서 절만 안할뿐 음식을 잔뜩 만들어서 다같이 모여 먹기를 바라니 없애나 마나예요

    지죽어야 끝날듯

  • 5. 저희요
    '24.8.29 6:04 PM (211.234.xxx.90)

    친정도 시댁도 차례지내요
    근데 정말 간소히 지내요
    과일 몇개 포 진짜 그게 다에요
    전 좀 음식좀 하면 좋겠는데
    제가 동그랑땡 먹고싶어서 그거 하나만이라도 부치자고해서
    요샌 동그랑땡은 추가됐어요 한끼 먹을 분량이니 뚝딱이죠
    그러니 명절이래도 부담스럽지않아요

  • 6. ㅇㅇ
    '24.8.29 6:07 PM (211.235.xxx.247)

    저 40초반인데, 시댁은 아직 기제사 차례 다 지내고(어르신들 60ㅎ 반)
    친정은 몇 해 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광속으로 사라지는 중입니다.
    제사에 목 메던 사람 가시면 그 다음엔 광속으로 없어져요.
    본인께선 자기 죽어도 제삿밥 얻어먹을 생각에 자손들한테 본을 보인답시고 제사제사 그러셨지만
    그러는 동안 집안식구 불화는 점점 심해지는건 못 본거죠.
    제사 차례 확 없애고 편안해졌어요

  • 7. 저요
    '24.8.29 6:08 PM (123.111.xxx.222)

    두분 시어른 좋아하던 사이라
    저는 지냅니다.
    저까지만.
    식구도 없어서
    많이 차리지도 않아 부담없어요.
    외아들 며느리
    손자부부, 증손자
    모여 두어른 추억하며 밥 한끼먹고 바로 보냅니다.
    혹여 일있거나 여행간다하면
    보내려고요

  • 8. djgb
    '24.8.29 6:08 PM (121.141.xxx.12)

    절만 안할뿐 음식을 잔뜩 만들어서 다같이 모여 먹기를 바라니 없애나 마나예요
    222222222222222

    노인들은 회사를 안다녀봐서 그런가...
    명절같은 긴 휴일이 직장인들한테 얼마나 소중한 지 몰라요
    글고 노인들은 경험이 없으니
    명절에 차례 안 지내면 뭘 할줄 아는 게 없어요. 뭘 해야할지 모름
    제사 차례 안 지내고 외식하면 본인도 편하고 세상이 달라질텐데...에혀
    그 맛을 모르는거죠.
    그래도 뭔가 깨어있는 분들은 본인을 위해서 해외여행 가고 명절을 즐기고 할텐데..

  • 9. 22222222222222
    '24.8.29 6:09 PM (121.168.xxx.40)

    절만 안할뿐 음식을 잔뜩 만들어서 다같이 모여 먹기를 바라니 없애나 마나예요
    222222222222222

    노인들은 회사를 안다녀봐서 그런가...
    명절같은 긴 휴일이 직장인들한테 얼마나 소중한 지 몰라요
    글고 노인들은 경험이 없으니
    명절에 차례 안 지내면 뭘 할줄 아는 게 없어요. 뭘 해야할지 모름
    제사 차례 안 지내고 외식하면 본인도 편하고 세상이 달라질텐데...에혀
    그 맛을 모르는거죠.
    그래도 뭔가 깨어있는 분들은 본인을 위해서 해외여행 가고 명절을 즐기고 할텐데..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0. 저흰
    '24.8.29 6:22 PM (175.120.xxx.173)

    없앴고 모이지도 않습니다.
    긴 연휴엔 각자 즐기기로..

  • 11.
    '24.8.29 6:28 PM (121.141.xxx.12)

    각자 즐기는 분들이 위너임
    짧은 인생에서 그래도 긴 휴가 낼 수 있는 게 명절때인데...
    이때 즐겨야죠~ 안그럼 평생 짜증나는 얼굴에 주름만 가득해질 듯

  • 12. 많아요
    '24.8.29 6:31 PM (223.39.xxx.183)

    윗세대는
    스스로 뿌듯한 효능감을제사로 이뤄내고
    집안에서 진두지휘하는 유일한 퍼포먼스라
    못놓는거겠죠

  • 13. ditto
    '24.8.29 6:49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제 상식으로는 진짜 윗 조상 생각한다면 기제사는 그대로 하고 명절 제사는 없애야 할텐데 저희 시가는 반대로 하더라구요 그러니 긴 명절 연휴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꼼딱마라네요 ㅜㅜ

  • 14. 제주위에는
    '24.8.29 7:15 PM (118.218.xxx.119)

    양가 큰어머니들은 없애고 돌아가셨는데요
    우리 시댁은 50대-60대 시누들 시동생이 못 없앤다고 난리입니다
    왜 일까요?
    제사 음식도 거의 하지도 않고 그날 돈도 제일 안 쓰는 자식들이 못 없앤다고 큰소리 빵빵치네요

  • 15. ㅇㅇ
    '24.8.29 7:30 PM (112.150.xxx.31)

    친정 시집 제사를 다지내는데
    제사 주관자가ㅈ육칠십대
    제사 없애면 하늘이 무너지는줄 아세요.
    특히 친정 아직도 제사에 전전긍긍
    이해가 안돼지만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시지않으니 상관없고 당신들 원하시는대로 하셔야죠.
    친정에서 아들없이 제가 큰딸이라서 부모님은 걱정이 많으세요. 제사 할 아들이 없어서
    부모님 살아계실땐 제사지내야 한다고 하시니 지켜보다가
    돌아가시고 제가 제사를 가지고와서
    정리할꺼예요.

  • 16. 프린
    '24.8.29 8:09 PM (183.100.xxx.75)

    여기서는 명절을 혐오하지만 저희는 명절 좋아요
    물론 몸은 좀 힘든데 아이들도 사촌 만나는것 좋아하니까요
    시부모님 돌아가심 그때는 우리 애들도 결혼했을테고 각자 집에서 지내야 할거라 생각해요
    주변에도 아직 거의다 지내고 있구요

  • 17. ...
    '24.8.29 8:15 PM (211.246.xxx.27) - 삭제된댓글

    명절을 혐오하다니요?
    명절 며느리에게 갑질하는 시가의
    문제점을 얘기하는거잖아요.
    본질은 피하고 타인을 명절 혐오론자로
    만드시네요.
    근본없는 차례 상차림, 끊임없이 이어지는
    며느리의 노동력과 부당한 대우가 혐오에요?

  • 18. ...
    '24.8.29 10:11 PM (220.85.xxx.241)

    저도 40대 후반..
    저희 시집은 시어머니가 제사+차례 지겹다고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없앤다더니 시아버지 돌아가신지 15년인데 해마다 지낸다 안 지낸다 뒤집기를 무한 반복.
    사실 저흰 남편이 아예 제사나 차례에 관심이 없어서 안 지낸다고 하면 명절에 안 올까봐 계속 지내는 거 같아서 짠하기도 해요. 지내도 가고 안 지내도 가는데..
    시어머니 본인이 휘두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하시는 듯해서 안타까워요.
    저랑 남편은 그냥 어머님이 아직 기운 좋으니 하시는 거겠지... 예전처럼 음식 많이 안하고 사서 하기도 하니 냅두자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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