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만원 정도 하는 소형suv 10년, 11만 킬로 탔어요.
가족들이 다 검소해서 10년 훨씬 넘게 타는데,
다른 분들은 교체 주기가 어떠신가요?
요즘 들어 바꾸고 싶어서요.
삼천만원 정도 하는 소형suv 10년, 11만 킬로 탔어요.
가족들이 다 검소해서 10년 훨씬 넘게 타는데,
다른 분들은 교체 주기가 어떠신가요?
요즘 들어 바꾸고 싶어서요.
운전은 저 혼자 해요
2005년식 소나타
관리 잘 해서 너무 잘 나가니 바꿀 이유가 없어요
어차피 출퇴근 생활용이라
좋은 건지 아닌지...
윗님.. 저도 19년이요. 반갑습니다 ㅎㅎ
바꿔야하나 싶은 생각 가끔 들어요~
폐차 할때까지 타요
남푠차 06년식 중형차 오늘내일 하고있지만 잘 버티고
제차는 18년식 중형차 5만5천 탔어요 오늘 오일갈고 점검받았는데 다른거 다 괜찮다고 합니다 온라인 예약했다고 할인해주고 차살때 만든 카드로 결제 했더니 3만원 할인해줘서 아싸~하고 왔어요
한동안 너무 바꾸고 싶었는데 여기저기 혼자 벽 박고 다니고;; 저공해차라 주차비도 할인되고 디자인도 예뻐서 다시 예뻐해주기로 했어요
새차 사면 제가 좋은차 타고 제가 타던차는 남편이 가져 갑니다 ㅋㅋ 남편은 출퇴근 거리 짧고 전 애들 태우고 다니니까요
지금까지 탄 차 생각해보니 남편도 저도 10년주기로 바꿨네요. 24살에 운전 시작한 후로 3대째에요.
모닝 5년째 타고있어요
아직 3만도 안타고 새차같아요.
바꿀까싶어 검색은 해보는데 더 타도되지 싶네요.
하루 5km정도 타거든요.
이전 차는 10년 20만키로 타고 교체,
지금 타는 차는 7년째 20만키로 넘었는데 25만 되거든 바꿀 계획이에요.
국산소형 suv, 9만4천 탔는데 제 눈에는 아직도 새차같아요
16년 25만 탔네요
바꿔야지 하면서도 잘굴러가니 안사게돼요
저도 16년 탔는데 다들 오래 타시는 군요.
소나타 2015년에 산거랑
아반떼 2009년에 산거 몰아요
아직 멀쩡해서 그냥 몰아요
저는 차에 문제없음 끝까지 타요...정들어서 못바꾸겠어요...
친정 아버지는 차값이 제일 좋다고 3년마다 바꾸시고...
신랑은 신형차보면 바꾸고 싶어 5년에서 8년차마다 바꾸는듯하네요...
17만 달렸네요.
남편이 20만 채워야 바꿔준데요..
그레서 틈 나면 여기저기 뛰쳐나가고 잇어요.
폐차할때까지 타요
전에 두대 보냈고 지금 차 5년됐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폐차할때까지 타고나면 더 이상은 차 살일 없을것 같아요.
거의 마트용이나 가끔 여행 갈 때만 사용해서 올해 19년째 접어든 아반떼 이제 겨우 10만 넘었어요.
현재 가까운 곳 갈 때만 이용하고 3년 전에 새 차 뽑긴 했어요. 찌그러진 곳 녹슬고 하차감 이 너무 심해서ㅋㅋㅋ
아. 오래 타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저도 몇년 더 타야겠네요...
2008년 제네시스 아직 있어요
저흰 3년쯤 뭐 여러이유로
차는 수십년도 타지요.
관리하면서 타면 30~40만km 정도는 탈 수 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차량 교체주기 보면 너무 빨라요.
저희 만 19년 꽉채우고 이번에 새로 뽑았어요.
중고로 팔려니 안사준다고 폐차하래서 폐차했네요
좀더 타고 싶었는데 관리를 잘 안했더니 여기 저기 고장이 너무 나서 바꿨어요.
동안 14만정도 타고 차를 바꿨어요
고장난때까지
8년 17만 탔어요 10년 채우고싶네요
저 10년에 7만 탔어요. 아직도 좋아요. 폐차할때까지 탈거예요
타고 아직도 쓸만은한데,,.길거리에 신차들 쏟아져나오는거보니 너무 시대에 뒤쳐지는거 같고 불안해서 이제 바꿨어요,,요즘 시대는 핸드폰이니 아이패드니 자동차..같은거 무조건 오래 쓴다고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적당히 제때에 바꾸지 않으면 가만있어도 테크놀로지 발전속도에 확확 뒤쳐져요 ㅠ 15년만에 차를 버꿨더니 ..세상이 너무 달라졌..ㅠ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도 주기적으로 업글해야되는 세상임을 깨달음.
2014년식 벤츠 29만 ㅋㅋ
2006년형 타고 있어요
아반테 아직 잘 타고 있습니다
적당히 제때에 바꾸지 않으면 가만있어도 테크놀로지 발전속도에 확확 뒤쳐져요 ㅠ
ㄴ맞아요 이런것도 바꿀이유임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9817 | 면접보고 떨어졌어요. 18 | 취직 | 2024/08/29 | 5,143 |
1619816 | 흉내내기 1인자 같아요 | ㄱㅂ | 2024/08/29 | 724 |
1619815 | 겉절이 만드는 방법 부탁드려요 4 | 맛있는 겉절.. | 2024/08/29 | 1,456 |
1619814 | 반영구 눈썹 시술 후 관리 2 | 음 | 2024/08/29 | 1,074 |
1619813 | 이런 증상 겪으신 분 있나요? 2 | 허리 | 2024/08/29 | 1,252 |
1619812 | 영상분석으로 성범죄냐 무고죄냐 밝힌다니 4 | ..... | 2024/08/29 | 633 |
1619811 | '처남 마약수사 무마 의혹' 이정섭 검사 탄핵 기각 10 | ... | 2024/08/29 | 1,343 |
1619810 | 싱크홀 사고 운전자가 23 | 무섭 | 2024/08/29 | 7,661 |
1619809 | 치매엄마랑 여행가는거 의미가 있을까요? 30 | 2024 | 2024/08/29 | 4,014 |
1619808 | 고3 수능 응시접수 개인적으로 하는건가요? 12 | ... | 2024/08/29 | 1,433 |
1619807 | 남의말에 신경 안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0 | .. | 2024/08/29 | 2,060 |
1619806 | 자동차 몇년 타고 바꾸세요? 26 | ㅇㅇ | 2024/08/29 | 3,239 |
1619805 | 보이싱피싱 | 조심 | 2024/08/29 | 527 |
1619804 | 추석선물 도라지정과 는 어떤가요? 25 | ㅇㅇㅇ | 2024/08/29 | 2,404 |
1619803 | 점심시간에 인도,자전거도로에 주차한 차들 | 이기 | 2024/08/29 | 401 |
1619802 | 마사지건 신세계네요 10 | ㅇㅇㅇ | 2024/08/29 | 3,094 |
1619801 | 남향집은 해가 어떻게 들어오길래 19 | ... | 2024/08/29 | 4,267 |
1619800 | 요양병원 보내는것 불효라고 생각하는 젊은 꼰대가 있었어요 8 | ........ | 2024/08/29 | 3,054 |
1619799 | 에르메스 오란 슬리퍼 편한가요? 5 | 슬리퍼 | 2024/08/29 | 2,018 |
1619798 | 옆에 글보고 활성산소 등산하다보면 급하게 오르다 보면 숨을 몰아.. 2 | .... | 2024/08/29 | 1,263 |
1619797 | 고2 아이가 메니에르예요 14 | 마리 | 2024/08/29 | 4,908 |
1619796 | 고맙네요 2 | … | 2024/08/29 | 727 |
1619795 | 학군지 들어와서 치열하게 애들 키워 대입 끝나고 회상 3 | 입시끝난지 .. | 2024/08/29 | 2,821 |
1619794 | 윤서결 운성녈 발음요 5 | .. | 2024/08/29 | 1,268 |
1619793 | 일없는 회사에서 일하시는분 6 | 123 | 2024/08/29 | 2,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