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2005년에 돌아가셨는데...치매로 1년동안 요양병원 생활하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처음에 치매가 너무 심해서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요양병원 보내자고 말했을때..
아버지는 동의했었는데...고모와 고모 자식들이 반대를 했었어요..
당연히 우리 어머니가 돌보야 한다면서요..
할머니를 걱정한다는 고모와 고모자식들은 할머니를 돌볼 생각을 안하고
여태까지 요양병원 병원비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둘이서 냈었지
단 한푼도 내지를 않았어요...입만 살은거죠
심한치매를 집에서요?
극이기주의자네요
저희도 엄마가 평생 모시고 살다가 고모 두분 집에 번갈아 한두달 계획으로 가 계실 때가 있었는데요
두고모 다 할머니랑 싸우고 난리가 나서 금방 집으로 오셨어요
큰고모는 잘 산다고 말은 많은데 할머니 용돈도 병원비도 드린 적이 없대요
심자어 당연히 내가 돌보겠다도 아니고 당연히 니가 돌보자요? ㅋㅋㅋ 그런 효도 누가 못하나요
자기들이 돌본다는 줄ㅋㅋㅋㅋ터진 입으로 말은 누가 못해요. 저런 건 님네 아버지가 아주 모욕을 주면서 얘기해도 무죄.
2005년이면
입으로 내밷은 자들이 모셨어야지요
지들이 간병 할거 아니면 입 다물어야죠
그래도 거긴 1년이네요
우린 3년간 혼자냈어요
2002년인가? 중환자실도 하루 20만원
간병인 병원비 300씩에
말을 못했을까요
보내기 싫으면 니가 모셔
원래 안모셔본 사람이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현재 우리시모가 딱 그상황입니다
아들이 보내자는걸 시누가 반대
그럼 니가 해라 ㅡ남편이 돈내고
병간호는 시누가 하고 있음
이제 2달째인데
얼마전 시누가 전화로 화냈다네요
사람을 말려죽인다고
시누 시누딸 반대하더니
그딸은 지엄마 1도 안도움
이번 추석때 결정날듯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29942 | 군대간 아들 종합비타민과 미네랄 2 | .. | 2024/10/12 | 1,279 |
| 1629941 |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3 | … | 2024/10/12 | 1,411 |
| 1629940 | 왜 이렇게 가려울까요? 14 | 정말 | 2024/10/12 | 2,902 |
| 1629939 | 짙은 그레이색 트렌치 코트에 어울리는 바지색 7 | 모모 | 2024/10/12 | 1,628 |
| 1629938 | 캐나다 이민비자 잘 나오나요 5 | 인생 | 2024/10/12 | 2,162 |
| 1629937 | 연예인이랑 생년월일똑같은데 사주 16 | ㅇ | 2024/10/12 | 3,839 |
| 1629936 | 식기 건조대 물받침 없이 쓰시는 분 계세요? 2 | ..... | 2024/10/12 | 819 |
| 1629935 | 마음 가는 대로 선곡 58 10 | snowme.. | 2024/10/12 | 1,188 |
| 1629934 | 아빠 칠순때 현수막 사진을 못찍었어요 6 | 전에 | 2024/10/12 | 2,246 |
| 1629933 | 우울해요 | 친구야 | 2024/10/12 | 850 |
| 1629932 | 출산 후 피부가 좋아졌어요 7 | 쪼요 | 2024/10/12 | 1,404 |
| 1629931 | 생존신고 1 | 나무 | 2024/10/12 | 449 |
| 1629930 | 여성복 브랜드 s로 시작하는 곳 알려주세요 6 | 가을여자 | 2024/10/12 | 1,562 |
| 1629929 | 남친과 헤어지고 너무 힘드네요ㅠ 11 | ㅇㅇ | 2024/10/12 | 4,100 |
| 1629928 | 명리학 3 | .. | 2024/10/12 | 1,204 |
| 1629927 | 노회찬에 대한 손석희의 마음 9 | ... | 2024/10/12 | 2,743 |
| 1629926 |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서 2 | 날이 좋아서.. | 2024/10/12 | 1,453 |
| 1629925 | 돈많은 집은 아들원하나요 18 | ㅗㅎㄹㅇ | 2024/10/12 | 3,352 |
| 1629924 | 새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8 | 드라마 | 2024/10/12 | 2,999 |
| 1629923 | 딸한테 이말듣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80 | 맘이 | 2024/10/12 | 21,302 |
| 1629922 | 삼전 위기, 일본 부동산 꺼지기전 소니 망한 거랑 17 | 어찌보세요 | 2024/10/12 | 5,834 |
| 1629921 | 오늘 열무김치 담았어요 1 | 김치 | 2024/10/12 | 1,180 |
| 1629920 | 자기소개 할때 제일 중요한게 뭔가요? 2 | … | 2024/10/12 | 968 |
| 1629919 | 체로키족(Cherokee)의 노래 & Amazing g.. 2 | 허연시인 | 2024/10/12 | 654 |
| 1629918 | 세면대 수도꼭지 물안나오는거 셀프로 고쳤어요. 7 | 하늘하늘 | 2024/10/12 | 2,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