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글 있길래 써봐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 저한테 자랑인지 뭔지 사는게
재밌대요
중.고딩 애들 공부도 잘하고요
남편하고도 사이 좋고 살림도 잘해요
집도 반짝반짝 늘 부지런하고 활발해요
죄책감 없냐고 물으니 조금 있긴 하지만
그만큼 자기가 더 잘하게 된대요
절대 들키지 않을 자신있다고..
불륜하는 사람들 들키면 후회하지만
안 들키면 삶의 활력이라 믿고 사는거
같아요.
불륜글 있길래 써봐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 저한테 자랑인지 뭔지 사는게
재밌대요
중.고딩 애들 공부도 잘하고요
남편하고도 사이 좋고 살림도 잘해요
집도 반짝반짝 늘 부지런하고 활발해요
죄책감 없냐고 물으니 조금 있긴 하지만
그만큼 자기가 더 잘하게 된대요
절대 들키지 않을 자신있다고..
불륜하는 사람들 들키면 후회하지만
안 들키면 삶의 활력이라 믿고 사는거
같아요.
세상에 없는 것 세개 중 한개가 비밀 이거늘.
대를 이어 세컨 한다면서요?
후회는 무슨
노하우도 전수 하는거 아닐까요?
불륜 하는 사람들은 부지런 해요
아내와 애인 이인분 인생을 사니까요
주위 사람에게 들킬까봐 조심하고 신경쓰고 피곤하게 살아요
어떤 여자는 남자가 셋인데 선물도 선한테 받아요. 돈도 받아 합해서 샤고 재테끄도 해요. 미안한 맘에 집에 잘해서 더 화목하고 활기 돈대요. 여자들은 여럿과 동시에 불륜하는 경우가 많대요.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구요, 어떤 식으로든 댓가를 치루겠죠.
미친것들~
애절 한남자로는 부족. ..
맞는 듯
전에 회사 상사보니 분초를 나눠서 여자 만나고
부인 선물사고
불륜녀 선물사고
가정에도 잘하고
불륜녀랑 놀러가고 쇼핑가고
가족들과도 놀러가고 쇼핑가고
돈과 에너지가 있어야 가능한 일 같음
맞는 듯
전에 회사 상사보니 분초를 나눠서 여자 만나고
부인 선물사고
불륜녀 선물사고
가정에도 잘하고
불륜녀랑 놀러가고 쇼핑가고
가족들과도 놀러가고 쇼핑가고
돈과 에너지가 있어야 가능한 일 같음
(+ 비양심)
전에 자게에 누가 불륜하는 분들 실제 얘기 듣고 싶다고 글 올린적이 있어요.
야심한 밤에 가끔 그런글들이 올라오죠.
근데 댓글들이 가관이던데요. 죄의식 안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고 좋았다 어쨌다..
후회하는 댓글 거의 못본것 같아요.
들키지 않긴 무슨...
세상은 내가 한 만큼 돌려받는 거 던데요..
어떤식으로돈 다 인과응보는 있더라고요.
어떤 40대후반 아줌마는 60대 사장한테 한달에 천만원씩 스폰받아서 아들 유학비 송금한다고 들었어요. 적당히 돈 있는 소기업 60대 배나오고 머리 벗겨진 사장님들 40대.50대랑 노는데 월 천만원이 기본값이라고 들었어요. 어는 대리점 사장 아저씨가 부러운 듯 그러더라고요
저 댓글에 질문하려는데
인과응보…불륜이 나쁜건 배우자를 속여서 인거죠?
배우자를 속여서 받을 인과응보가 뭐가 있를가욧
비위가 엄청 좋다에 한 표..
우선 다 늙어서 더러워서 못할듯...
맞아요. 다들 비위가 강한가봐요. 20대도 아니고 다 늙어서..
궁금한게 정말 남자가 여자한테 용돈주고 비싼선물사주고
그러나요?
인생 마지막 사랑이라고 10년 가까이 불륜하는 사람 알아요. 남편하고 재수생 때 만나서 대학 졸업 후 결혼, 남편이 돈도 잘 벌어도 줘서 20년 전에도 생활비 2천씩 주는 사람. 애들도 어느 정도 잘 키웠는데, 골프장 가서 만난 남자와 바람 남. 그리고 신나서 돌아다니는데 애들 피아노 레슨해주던 선생님 한테도 소개하고 싶어하고 그 집에 데려온 적 있어서 그 지인이 기겁하고 불쾌해하면서 저에게 이야기함. 저도 같이 살았던 적 있어서 그 여자분 누군지 아는데, 부끄러움도 없이 이해해줄 거라고 믿었는지 자랑하고 싶었는지 집에 데려왔더래요. 그리고 가끔씩 그 선생을 알리바이 삼아 거짓말 하니 그 집 식구들하고 다 알고 친한데 가르쳤던 애들한테 확인전화 걸려온대요. 당시 딸이 약학대학워 졸업하고 결혼 앞두고 있었는데도 여전히 불륜. 인생 마지막 사이라고 활력소라고 하면서 둘이 붙어 다녀요. 그런 자극만 인생의 즐거움이고 의미있다고 느끼는 거겠죠.
인생 마지막 사랑이라고 10년 가까이 불륜하는 사람 알아요. 남편하고 재수생 때 만나서 대학 졸업 후 결혼, 남편이 돈도 잘 벌어도 줘서 20년 전에도 생활비 2천씩 주는 사람. 애들도 어느 정도 잘 키웠는데, 골프장 가서 만난 남자와 바람 남. 그리고 신나서 돌아다니는데 애들 피아노 레슨해주던 선생님 한테도 소개하고 싶어하고 그 집에 데려온 적 있어서 그 지인이 기겁하고 불쾌해하면서 저에게 이야기함. 저도 같이 살았던 적 있어서 그 여자분 누군지 아는데, 부끄러움도 없이 이해해줄 거라고 믿었는지 자랑하고 싶었는지 집에 데려왔더래요. 그리고 가끔씩 그 선생을 알리바이 삼아 거짓말 하니 그 집 식구들하고 다 알고 친한데 가르쳤던 애들한테 확인전화 걸려온대요. 당시 딸이 약학대학워 졸업하고 결혼 앞두고 있었는데도 여전히 불륜. 인생 마지막 사이라고 활력소라고 하면서 둘이 붙어 다녀요. 불륜남이 어찌 생겼냐 물어 보니 키도 작고 외모는 남편하고 비교도 안 되더라고. 그런 자극만 인생의 즐거움이고 의미있다고 느끼는 거겠죠.
그냥 불륜 즐기고싶음 죽을때까 비밀로하던가ᆢ.
물론 꼬리가 길면 밝히겠지만
어디 친구한테 저런 소리를 내뱉아요?
진짜 뻔뻔한 인간이네ᆢ
원글님이 만만했나봅니다ㅜ
맞는 듯
전에 회사 상사보니 분초를 나눠서 여자 만나고
부인 선물사고
불륜녀 선물사고
가정에도 잘하고
불륜녀랑 놀러가고 쇼핑가고
가족들과도 놀러가고 쇼핑가고
돈과 에너지가 있어야 가능한 일 같음
(+ 비양심) 2222
꼭 벌받야함
후회할 시간에 새로운 불륜을 만들고있을듯.
마약과 같이 그래야만 자기들이 살아갈 수가...
불륜못하게하면 미칠껄요?!
지금 다니는 조ㅊ소기업 사장이 언젠가 자기 아는 사람이 남편있는 유부녀만난다고. 유부녀 남편도 예전에 바람피운 전적있으니 맞바람이라 괜찮은거 아니냐고 하는데 보통 아는 사람 얘기라고 하는거 자기 이야기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알고보니 다단계하는 아줌마하고 그렇고 그런 사이입디다. 웃긴건 개신교 신자라는거..
아 진짜 윗분말 맞아요. 돈있고 에너지있고 인성 쓰레기들이 바람 잘 핍디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0586 | 음파칫솔 | 칫솔 | 2024/09/01 | 333 |
1620585 | 공중전화 간만에 봤는데 오랜만이라 뭔가 신기하네요 1 | ..... | 2024/09/01 | 550 |
1620584 | 양념간장 얼마나 두고 드세요? 4 | 소비기한 | 2024/09/01 | 1,000 |
1620583 | 쓰리스핀 물걸레 냄새 15 | 로청엄마 | 2024/09/01 | 2,008 |
1620582 | 기안84 새집은 어디인가요? 5 | ㅇㅇ | 2024/09/01 | 5,545 |
1620581 | 별내신도시 맛집 알려주세요 4 | ... | 2024/09/01 | 1,162 |
1620580 | 아메리카노요 3 | ..... | 2024/09/01 | 1,467 |
1620579 | 저는 이생망이에요 19 | .. | 2024/09/01 | 4,808 |
1620578 | 윤석열-그동안 내깔려놓고 안했습니다. 33 | 저렴해 | 2024/09/01 | 4,032 |
1620577 | 집이 22층인데 계단오르기 시작했어요. 15 | ... | 2024/09/01 | 3,792 |
1620576 | 80대 할아버지옷 어디서 살까요? 7 | 샬라라 | 2024/09/01 | 1,194 |
1620575 | 24평 거실 커텐 비용? 2 | .. | 2024/09/01 | 947 |
1620574 | 수영모자 실리콘 vs 패브릭 6 | 수 | 2024/09/01 | 1,194 |
1620573 | 금요일이나 중요한일 끝내고 찿는음식 4 | 나비 | 2024/09/01 | 1,443 |
1620572 | 둘중에 어느 손님이 낫나요? 3 | ..... | 2024/09/01 | 1,271 |
1620571 | 남편이 출장가는데 새벽에 깨우네요 101 | 오늘 | 2024/09/01 | 18,809 |
1620570 | 저는 나쁜 며느리에요 26 | 저는 | 2024/09/01 | 6,653 |
1620569 | 영화속에 도청을 위해 카피폰 나오는 부분요. 3 | 허접 | 2024/09/01 | 622 |
1620568 | 수시 질문 올립니다 3 | ak | 2024/09/01 | 993 |
1620567 | 이재명, 한동훈 여야 대표회담 여기서 보세요 8 | MBC | 2024/09/01 | 1,315 |
1620566 | 유학생 아들 방학 마치고 출국하는데요 7 | 유학간 딸 | 2024/09/01 | 3,452 |
1620565 | 전원 거절로 뺑뺑이돌다 손위 동서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네요 15 | 펌글 | 2024/09/01 | 5,763 |
1620564 | 자취하는 아들 위해 렌지에 데워 먹을수 있는 고기 뭐 있을까요?.. 18 | ㄴㄱㄷ | 2024/09/01 | 2,223 |
1620563 | 운동하면 땀이 더 잘 나는 체질로 바뀌나요? 7 | 호야 | 2024/09/01 | 1,907 |
1620562 | 사람마다 근육 잘 붙는 사람이 있나요??? 9 | ... | 2024/09/01 | 1,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