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영구 눈썹 하고 왔어요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24-08-29 14:05:42

오... 요즘 눈썹 모양으로. 그 털나는 모양으로 그리는거 첨 해봤어요. 

확실히 다르네요. 완전 달라요. 근데 아무래도 막 한거라... 한번 벗겨질떄까지는 짱구요.

그래도 얇상하고 이전보다 좀 길어졌고. 그리고 확실히 그 털이 자란듯한 터치감. 오. 좋네요. ㅋㅋ. 

아참. 3번 지워도 안가지워진 부분. 아무래도 약간 튀어나오긴 해요. 그래서 그 부분도 튀어나온만큼만.

지웠어요. 잘 지워질지는 아직 잘 모르겟구요. 리터치는 한달 후에 하기로 했어요.

 

지우는거랑은 또 다른 아픔이 있네요. 꽤 아팠어요. 그리고 그 느낌. 칼로 생채기를 내는듯한 그런 느낌이 나서

디게 무섭더라구요. 근데 이게 피 한방울도 안나고 되는건가봐요. 빨갛게 되는것도 거의 없네요.

한번 껍질 벗고나면 괜찮아지겠죠? 자연스러워 지겠죠?

IP : 211.114.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29 2:08 PM (58.29.xxx.196)

    자연스러워져요.
    단점은 시간이 흐를수록 한올 한올 그린 선이 좀 뭉개지는 느낌? 흐려져서 그런건지.. 첨처럼 또렷하진 않아요. 반영구 눈썹하면 편해지니까 그정도는 뭐...ㅎㅎㅎ
    참 눈썹부위를 클렌징으로 막 문지르면 금방 지워져요. 이제 눈썹 안그려도 되니까 그부분은 살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294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요 27 .... 2024/08/30 6,307
1617293 40도 고열·뇌졸중 의심 환자도 거부‥응급실 현장은? 13 .. 2024/08/30 3,334
1617292 100세시대끝났다 6 ..... 2024/08/30 6,125
1617291 육전국밥 보승회관 콩나물24시 2 ㅇㅇ 2024/08/30 1,346
1617290 굿파트너 부부이혼 3 2024/08/30 7,027
1617289 오늘 두번 나갔다 와서 두번 클렌징 했더니 얼굴이 따가워요 2 .. 2024/08/30 3,423
1617288 식당하는데요 알바들 추석 보너스로 10만 원 어떤가요? 17 로로 2024/08/30 4,907
1617287 흰머리도 그렇고 정수리 휑한거도 나이 들어보여요 9 min 2024/08/30 3,564
1617286 고통없이 죽는법은 없네요. 7 2024/08/30 4,504
1617285 손주가 넘귀여운데 힘들기도하네요 7 손주 2024/08/30 4,324
1617284 검찰 수사능력 좋기만하네요. 7 야채스프 2024/08/30 1,491
1617283 컬러푸드가 건강 음식이라는데 3 2024/08/30 1,474
1617282 돈까스 집에서만들건데요 5 ... 2024/08/30 1,194
1617281 젓갈이 발암물질이라면서요 6 2024/08/30 5,143
1617280 나이드니 무서운 점.. 21 나이 2024/08/30 16,823
1617279 돕지 못하는 괴로움 8 무능 2024/08/30 2,681
1617278 탄산 얼마나 마셔요? 7 탄산 2024/08/30 1,708
1617277 여름 내내 시원하게 1 2024/08/30 1,590
1617276 흰머리가 엄청 좌우하네요 15 ... 2024/08/30 11,870
1617275 낼 남편이랑 광화문 교보 오픈런할건데요 59 ooo 2024/08/30 7,884
1617274 매일매일 나라걱정 13 ㅁㅁㅁ 2024/08/30 1,625
1617273 잇몸이 내려갔어요 4 잇몸 2024/08/30 4,005
1617272 코로나 걸린 남편 2 ... 2024/08/30 1,500
1617271 명절에 갈비찜할 갈비 미리 살 건데요. 4 .. 2024/08/30 1,765
1617270 의료 대란 위기감 조성하려고 글쓰는 거 아닙니다. 18 끄더덕 2024/08/30 3,168